인천광역시 계양구, 2022년 유기동물 입양비 인상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2022년도 '유실ㆍ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의 지원비를 인상한다. 계양구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는 구민은 작년까지 마리 당 최대 20만 원이었던 지원금을 올해부터 최대 25만 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유실ㆍ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은 계양구 동물보호센터(신영재동물병원)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내장형 동물등록비, 치료비, 진료비, 예방 접종비, 중성화수술비, 미용비, 애견보험가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와 고양이의 경우,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입양자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입양자는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에 직접 방문하여 입양확인서, 세부내역 영수증, 통장사본, 청구서를 제출하면 된..
2022. 2. 4.
2월 7일(월), '한반도에 '범' 내려온다!' 국회토론회 열려
2월 7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서 진행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I급 야생동물, 표범 보전 방안 집중 논의 예정 2022년 임인년 '범의 해'를 맞아 한국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가운데 국회에서 한반도 범 보전과 복원 가능성 및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범보전기금은 2월 7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반도에 '범' 내려온다!'가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토론회는 윤미향, 김경협, 박홍근, 전용기, 4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범보전기금(대표, 서울대 이항 교수)이 주관하며,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후원한다. 범은 한민족의 역사, 문화, 예술, 언어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한국 문화의 정수이자 한민족의 혼을 대표하는 동..
2022.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