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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2874

옵티팜, 조에티스와 '임프로박'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생명공학기업 옵티팜(대표이사 김현일)이 글로벌 1위 동물제약업체 조에티스(대표이사 이성기)의 웅취제거백신(제품명: 임프로박)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수컷 돼지 특유의 웅취를 제거하기 위해 현재의 외과적 수술 방법을 전용 백신 사용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취지다. 외과적 수술 방법은 스트레스와 세균 감염 등 건강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동물복지 차원과도 맞닿아 있다. 전용 백신을 사용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성장 속도와 사료 효율성을 높여 ESG경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웅취제거백신은 조에티스의 임프로박 제품이 유일하다. 지난해 기준으로 약 750억원 가량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매년 10% 이상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돼지 백신으로는 써코바이러스, .. 2022. 2. 4.
충청북도, 도시숲 등 생활권 녹색기반 대폭 확충 충북도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민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하기 위한 생활권 녹색기반 확충에 나선다. 충북도는 올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휴식공간 제공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숲 △미세먼지차단숲 △도시바람길숲 △자녀안심그린숲 △생활밀착형숲 등 5개 사업에 295억 원을 투입한다. 도시숲은 생활권 내 다양한 녹색 휴게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도심 속 자투리땅이나 유휴지에 조성하는 녹색쌈지숲과 학생들의 녹색교육장으로 활용될 학교숲 등에 15억을 투입해 8개 시군에 11곳을 조성하며, 아름다운 가로경관 창출과 도시 녹지의 중요한 연결 축인 가로수 조성에도 7억을 투입한다 미세먼지차단숲은 산업단지, 도심권 유휴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숲을 조성해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사업이다.. 2022. 2. 4.
인천광역시 계양구, 2022년 유기동물 입양비 인상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2022년도 '유실ㆍ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의 지원비를 인상한다. 계양구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는 구민은 작년까지 마리 당 최대 20만 원이었던 지원금을 올해부터 최대 25만 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유실ㆍ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은 계양구 동물보호센터(신영재동물병원)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내장형 동물등록비, 치료비, 진료비, 예방 접종비, 중성화수술비, 미용비, 애견보험가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와 고양이의 경우,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입양자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입양자는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에 직접 방문하여 입양확인서, 세부내역 영수증, 통장사본, 청구서를 제출하면 된.. 2022. 2. 4.
[동물극장 단짝] 칠둥이네, 사랑하면 알게 되는 오둥이에 반려견 둘, 일곱둥이들의 리얼 야생라이프!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과 사람 사이의 감동적인 우정을 소개하는 에서는 4일 방송될 3화에서 오남매와 반려견 마리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가족의 삶을 소개한다.  "저희는 개가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우리 집에 같이 살잖아요" 산 좋고 물 맑은 합천의 한 시골마을에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는 '칠'둥이가 산다. 올해 12살이 된 의젓한 장남부터 갓 돌이 지난 막내까지 다섯 남매에, 아이들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 하는 반려견 '믿음이'와 '기쁨이' 두 녀석이 그 주인공. 일곱 남매 사이에서도 유독 환상의 짝꿍들이 있다. 지난해 가을, 외할아버지 댁에서 데려온 기쁨이를 예뻐하는 건 장남 태은이. 수시로 앞발을 들어 올려 눈을 .. 2022. 2. 4.
'아메리칸 와이어헤어' 고양이의 특징 및 성격 아메리칸 와이어헤어 고양이는 북부 뉴욕 출신의 미국 고양이 품종이다. 이 고양이들은 그들을 구별하는 독특한 털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아메리칸 와이어헤어의 고요한 본성과 사랑의 방식을 좋아한다. 기원 아메리칸 와이어헤어의 이야기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두 마리의 고양이 교배를 통해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새끼 고양이를 낳은 전형이다. 1966년, '도메스틱 숏헤어*'는 뉴욕 주 버논에서 새끼 고양이 5마리를 낳았다. 무작위 돌연변이로 인해 빨간색과 흰색 고양이가 태어났다. * 아메리칸 숏헤어는 원래 'Domestic Shorthair'로 알려졌지만, 무작위 교배 숏헤어와 구별하고 미국이 기원이라는 사실을 더 잘 나타내기 위해 'American Shorthair'로 이름을 바꾸었다. 호기심을 느낀 지역.. 2022. 2. 3.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의 특징 및 성격 이 사랑스러운 고양이는 여러분의 아이들, 이웃, 개, 다른 반려동물, 그리고 물론 당신과 친구가 될 것이다.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는 사냥 능력이 뛰어난 선량한 반려동물이다. 오늘날, 아메리칸 숏헤어는 모든 가정에서 훌륭한 동반자가 된다. 기원 유럽 정착민들이 미국으로 올 때, 그들은 보통 상점에 있는 쥐를 잡기 위해 일하는 고양이를 배에 실었는데, 그중 하나가 1620년 매사추세츠 주 플리머스에 도착한 '메이플라워'호였다. 고양이들은 이렇게 유럽에서 신대륙으로 옮겨왔고, 신대륙의 조건에 적응하기 위해 이종 교배 및 개발되었다. 아메리칸 숏헤어는 생쥐, 쥐 및 기타 해충을 잘 잡았기 때문에 육지와 바다 모두에서 좋게 평가되었다. 고양이의 특별한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20세기부터 선택적으로 양육되었다. 오.. 2022. 2. 3.
'아메리칸 컬' 고양이의 특징 및 성격 아메리칸 컬 고양이는 독특한 귀를 가진 달콤한 고양이로, 보는 사람에게 웃는 표정을 만들어주는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고양이다. 아메리칸 컬은 자발적 돌연변이의 결과로 캘리포니아 레이크우드에서 왔다. 기원 1981년(yes, this breed is pretty young)에서 Joe와 Grace Ruga가 집 문 앞에 귀가 말려 있는 길 잃은 고양이를 발견했을 때 시작되었다. 술라미스는 네 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낳았으며 그중 두 마리는 술라미스의 곱슬 귀를 닮았다. 나중에 술라미스의 구부러진 귀가 우성 특성에 기인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1983년까지 고양이 애호가들은 귀가 말린 이 아름다운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다. 이것이 아메리칸 컬 고양이가 된 계기다. 1986년에 이 품종은 고양이 애호가 협회에 등.. 2022. 2. 3.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및 상상뉴스 공모전'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제4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및 상상뉴스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하고, 2월 3일부터 3월 1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67종을 주제로 작품을 응모하면 되며, 7세 이상~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상상그림 공모전은 △2019년 510명 △2020년 1,914명 △2021년 2,516명으로 매년 참가자 수가 늘어나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상상그림'과 '상상뉴스'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공모전 누리집으로 작품을 접수받는다. 상상그림 부문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소재로 상상한 손 그림을 접수하며, 상상뉴스 부문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022. 2. 3.
2월 7일(월), '한반도에 '범' 내려온다!' 국회토론회 열려 2월 7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서 진행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I급 야생동물, 표범 보전 방안 집중 논의 예정 2022년 임인년 '범의 해'를 맞아 한국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가운데 국회에서 한반도 범 보전과 복원 가능성 및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범보전기금은 2월 7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반도에 '범' 내려온다!'가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토론회는 윤미향, 김경협, 박홍근, 전용기, 4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범보전기금(대표, 서울대 이항 교수)이 주관하며,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후원한다. 범은 한민족의 역사, 문화, 예술, 언어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한국 문화의 정수이자 한민족의 혼을 대표하는 동.. 2022. 2. 3.
아메리칸 밥테일 고양이의 특징 및 성격 아메리칸 밥테일 고양이는 짧은 꼬리가 가장 전형적인 특징인 보기 드문 품종이다. 게다가 이 고양이는 매우 독특한 야생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아메리칸 밥테일은 인상적인 지능을 가진 사랑스러운 고양이다. 기원 아메리칸 밥테일 고양이는 적어도 처음에는 자연 선택을 통해 개발되었다. 아메리칸 밥테일의 짧은 꼬리는 유전적 돌연변이의 결과다. 1960년대에 John과 Brenda Sanders는 애리조나로 휴가를 갔다가 이 짧은 꼬리 고양이를 사들여 '요디'라는 이름을 지었다. 그들은 암컷 고양이 Mishi와 요다를 교배했다. 둘의 새끼 고양이는 모두 짧은 꼬리를 가지고 태어나서 그 특성이 우세하다는 단서를 얻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짧은 꼬리를 가진 다른 고양이들과 함께 이 새끼 고양이를.. 202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