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전혀 다른 개가 돼버린 반려견?!
- 반려견을 안전하게 안는 방법 대공개
천사 같던 우리 집 반려견이 어느 날 갑자기 변했다?! '발톱' 의 ‘발'이라는 말만 들어도 으르렁거리며 이빨을 드러내는 제리! 발톱 깎는 것은 물론, 산책마저 거부해 1년이 넘도록 집 안에 갇혀 지낸다는데...
과연 제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방송일시 : 2021년 4월 23일 (금) 밤 10시 45분, EBS1
갑자기, 전혀 다른 개가 돼버린 반려견?!
공포의 발톱으로 가족을 위협하는 문제견이 있다는 소식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이 출동했다. 도착한 제작진을 맞이하는 건 제리(2살, 믹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건 가위손을 방불케 하는 긴 발톱! 걸어 다닐 때마다 타닥타닥 소리에 가족들의 신경이 곤두서는 것은 물론, 발톱이 자주 부러지기도 한다는데... 발톱을 깎아주려고 해도 일순간 돌변해 공격성을 보여 관리를 해주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발톱 깎는 것은 물론, 산책마저 거부해 1년이 넘도록 집 안에 갇혀 지내고 있다는 녀석. 산책 줄을 하면 갑자기 돌변해 공격하는 탓에 제작진과 보호자 모두 잔뜩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고. 가족들이 힘을 합쳐 산책 줄을 해보지만 번번이 실패하고야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결국 보호자를 물기까지 했다는데...
제리네, 이대로 괜찮은 걸까?
제리를 위한 설채현 수레이너의 맞춤 솔루션
통제 불능 제리를 막기 위해 설채현 전문가가 나섰다. 솔루션을 통해 알게 된 제리의 문제행동 속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까? 알 수 없어 답답했던 제리의 속마음을 알아보고 제리의 문제행동을 바로 잡기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 설 수레이너! 제리와 같은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을 위해 발톱 깎기, 귀청소 등의 관리를 할 때 반려견을 안전하게 안는 방법까지 대 방출했다는 후문!
모두를 진땀나게 한 제리의 이야기는 4월 23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EBS 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공개된다.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