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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코지윈 안전 방충망, 반려견ㆍ반려묘 추락 걱정은 이제 끝!

by 야호펫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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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 잠금장치와 자동 잠금장치로 범죄 예방과 반려동물 추락방지 탁월
  • 피스로 결합하지 않아 오랜 시간이 지나도 녹이 쓰는 현상이 없음

 

케이펫페어에서 만난 코지윈의 안전 방충망

 

2020년 1월 케이펫페어에서 코지윈의 안전 방충망을 처음 만났다. 당시 탄탄하게 느껴졌던 코지윈의 안전 방충망을 만져보며, '반려묘 가정에 유용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지난 1월, 우리 가정에 고양이 두 마리가 왔다. 딸과 함께 살던 두 냥이가 딸이 취직하면서 딸과 떨어져 지내게 되어 우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반려견 두 마리에 냥이 두 마리가 더해져 두멍 두냥의 반려인이 된 것이다.

 

고양이 두 마리가 가족이 되면서, 집에 세가지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무엇보다 먼저 고양이 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텔로 청소기를 구입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다른 청소기와는 달리 물로 청소를 하니, 꿰꿰한 청소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바닥과 침대, 쇼파 등의 털을 말끔히 청소해주니, 고양이 털과의 전쟁이 한결 수월해졌다. 

 

 

리텔로 청소기

 

두 냥이로 인해 생긴 변화 두번째는 바로 중문이다. 현관문을 열었을 때 고양이가 도망칠 수도 있다는 딸의 이야기, 예방차원에서 중문을 설치했다. 역시 효과 만점이다. 

 

두 냥이의 탈출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중문을 설치했는데, 반려견 쫑이의 분리불안도 해소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쫑이는 우리가 밖에 나갈 때면 현관문에 메달려 한참을 아우성쳤는데, 중문을 하니 정말 거짓말처럼 조용해졌다. 중문이 현관 밖에서 나는 소리와 냄새를 차단해서, 우리가 밖에 나가도 금새 쫑이를 달래주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우리 집에 생긴 변화는 안전 방충망이다.

 

 

특허받은 코지윈의 안전 방충망

 

두 냥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알게된 사실... 고양이가 방충망을 뜯어 고층 아파트에서 추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알고나니 창문도 맘대로 못열고, 집안 환기를 하고 싶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지냈다. 

 

그러던 중, 2020년 케이펫페어에서 만난 코지윈의 안전 방충망이 떠올랐다. 

 

코지윈에 연락을 취하니 창문 크기를 실측하기 위해 박상식 대표가 직접 방문을 했다. 그리고 두번째 방문만에 집의 방충망이 안전 방충망으로 교체되었다. 

 

코지윈의 안전 방충망의 특징은 아래 동영상에 잘 설명되어 있다. 

 

 

코지윈 안전 방충망 소개

 

최고 1000Kg 이상의 하중을 견디고, 볼트를 사용하지 않고, 찢어지지 않는 방충망... 대형견과 반려묘를 위한 코지인 안전 방충망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충분한 채광과 시야 확보
방충망을 설치해도 탁트인 시야와 밝은 빛이 실내로 유입

강한 내구성! 외부침입 방지
최고 1000Kg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으로 외부침입 방지

원터치 결합방식
피스로 결합하지 않아 오랜 시간이 지나도 녹이 쓰는 현상이 없음

안전도 향상
이중 잠금장치와 자동 잠금장치로 범죄 예방과 추락방지 탁월

결합방식 특허등록
특허 등록된 방법으로 다양한 방충망 효과

단 한 번의 설치!
녹슬지 않아 한 번의 설치로 장기간 사용가능

 

코지윈 안전 방충망의 구성은 이중 가네고, 안전 방충망, 메인 잠금장치, 사이드 잠금장치, 신주 조절로라, 알루미늄 프레임 등이다. 

 

 

코지윈 안전 방충망 제품구성

 

 

드디어 집에 코지윈의 안전 방충망이 설치되었다. 메인 잠금장치와 사이드 잠금장치의 용도를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2중으로 잠금장치를 설치한다는 박 대표의 설명을 듣고 알게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호기심 가득한 두 냥이가 처음 방충망 앞에 섰을 때, 방충망을 발로 긁고, 방충망을 열려고 잠금장치를 두 발로 건드리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코지윈 안전 방충망 설명

 

방충망을 설치하고 맘 놓고 창문을 활짝 연다. 무엇보다 냥이들 추락 걱정없이 집안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든다. 창문을 열어놓으니, 두 냥이가 다정이 창문 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창문 너머 바깥 세상을 구경하고 있다. 

 

두 냥이가 집에 오면서 우리 집에는 청소기, 중문, 방충망 등 세가지 변화가 생겼다. 평소 펫박람회를 통해 만났던 제품들이 실제 냥이와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반려묘 뿐 아니라, 대형견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들도 코지윈의 안전 방충망을 많이 찾고 있다고 박 대표는 말한다.

 

특허받은 코지윈의 안전 방충망!

냥이를 모시는 집사 및 더 많은 대형견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기를 기대하며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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