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반려동물 테마파크 '합천 멍스테이' 개장
합천군은 22일 오후 2시에 합천군 쌍백면 평구리 일원에서 '합천 멍스테이' 개장식을 개최했으며, 개장식에는 합천군수, 합천군의회의장 및 의원, 쌍백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합천군은 반려동물 인구 1,300만 시대에 지속가능한 관광자원개발과 애견인, 비애견인 모두를 충족하는 관광지를 조성하고자 지난 2022년도 반려동물 친화 경남형 관광지 공모사업을 통해 도비 2.5억 원 확보해 특별교부세 8억 원, 군비 8.5억 원 총 19억 원을 들여 '합천 멍스테이'를 조성했다. 시설로는 카페, 화장실, 각종 어질리티 도구, 놀이터 등이 있으며 합천군에서 직영(무인카페) 한다. 부지면적 7,535㎡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놀이터는 소형견, 중·소형견, 대형견 그라운드로 분리돼 있어 견주 감독 ..
2024. 5. 23.
합천군, '청와대 세트장'에서 청와대 개방 기념 특별행사 진행
청와대 개방 기념행사 「청와대, 국민 품으로」 진행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5월 10일, 취임식이 끝나면 청와대가 완전히 개방된다. 합천군은 청와대 개방을 기념하는 대국민 행사 「청와대, 국민 품으로」의 일환으로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청와대 세트장에서도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청와대 세트장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국립부산국악원 소속 공연팀이 길놀이, 흥부가, 태평무 등 새시대, 새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국악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은 5월 14일(토), 15일(일), 21일(토), 22일(일) 4일간 하루 2번(11시, 15시) 진행되며, 이날 합천영상테마파크도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청와대세트장과 이어진 130,000㎡의 규모의 정원 테마파크가..
2022.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