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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92

현대자동차, '경북대학교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 현대자동차가 경북대학교와 함께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를 지방권역으로 확대하며 올바른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선다.* DOgNOR : 반려견(DOG)과 헌혈 기부자(DONOR)의 합성어로, '헌혈견'을 의미 현대차는 경북대 수의과대학 잔디마당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과 현대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준택 상무,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서영옥 상무, 경북대 이인중 연구산학부총장, 경북대 수의과대학 이만휘 학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아임도그너는 현대차가 2019년부터 실시해 온 사회공헌 캠페인이다.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는 상황을 개선하고, 올바른 반려견 .. 2024. 10. 16.
단국대학교 김인호 교수, 대학 첫 석학교수에 임명 동물생명공학 세계적 권위자인 김인호 교수(바이오융합대학 생명자원학부)가 단국대학교 첫 석학교수에 임명된다. 김인호 교수는 국내 돼지 및 반려동물 사료 가공의 개척자이자 동물생명공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다. 김 교수는 무항생제 양돈사료와 저탄소·친환경사료를 개발해 우리나라 돼지 '한돈'의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후학들 사이에서는 '돼지 박사'로 통한다. 김 교수는 2000년 임용 이후 지금까지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저널에 실린 논문의 건수만 644건이다. 스코퍼스(SCOPUS)저널 및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를 모두 포함하면 873건이 넘는다. 한국연구재단 및 다국적기업을 통해 수주한 연구비만 총 310억 여 원에 이른다. 김 교수가 이끄는 단국대학교 부설 스마트동물바.. 2024. 8. 27.
녹십자수의약품, 제주대 수의과대학 몽골 수의료봉사에 약품 후원 녹십자수의약품이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진료봉사단 발대식에서 닥터스킨액, 오티덤액, 오티퓨어액, 스킨케어 플러스액, 하이캅 등의 동물용 의약품을 제주대 수의과대학 '아라국외봉사단'에 전달했다. 7월 12일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제주대 수의과대학 부설동물병원장 정종태 교수, 수의진단학 손원근 교수와 봉사에 참여하는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제주대 수의과대학은 2014년 몽골국립농업대학(MSUA)과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여름방학마다 몽골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에 후원한 동물용 의약품은 2024년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몽골 축산농가, 말병원, 반려동물병원, 몽골수의과대학 등에서 동물 의료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기부 외에도 인천수의사회, 충남수의사회, 서울대 수의과.. 2024. 7. 16.
구미시, 12일부터 3일간 구미코에서 '2024 대한민국 펫캉스' 개최 (사)한국마이스진흥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구미시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펫캉스'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반려산업 발전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미시 반려동물 가구는 3만여 가구에 달한다. 전국 61개의 반려동물 용품 업체가 참여해 84개의 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13일 개막식에는 가수 VOS 박지헌과 구미대학교 천무 응원단의 축하공연이 열리며, 동물농장 아저씨로 유명한 이웅종 대표의 '바른 산책문화 만들기' 강연과 최승훈 반려동물구조협회장의 '생활 속 펫티켓' 토크콘서트가 열려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올바른 펫문화를 전파한다. 140만 이색동물 유튜버 정브르의 팬사인회도 열리며, .. 2024. 7. 9.
세종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특강 및 세종유기동물보호센터 방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박란희)'은 4일, 세종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대상 특강을 개최하고, 세종유기동물보호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연구모임에서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함께 마련했다. 김선아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연구모임 회원인 김현옥‧김효숙‧안신일 의원 외, 김재형‧김현미 의원도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선아 교수는 '반려견 치매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치매 주요 증상, 진단법, 치매 반려견 관리 및 치료법 등에 대해 다뤘으며, 강연 후에는 연구모임 회원들과 시민들이 김선아 교수에게 질의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연구모임 회원들은 세종시유기.. 2024. 7. 6.
경남정보대, 부산 지역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장에 지정 경남정보대학이 올해 첫 실시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장으로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전국적으로는 경남정보대를 비롯,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연성대학교, 연암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가 필기 및 실기 시험장으로 지정됐다. 또 실기 시험장으로 (사)한국애견협회가 선정됐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 행동분석·평가 및 훈련, 소유자 교육 등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가 국가자격을 도입해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말한다. 제도 도입 첫해인 올해는 2급 자격시험만 시행되며, 1급 자격시험은 2025년부터 시행된다. 2급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이며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구성된다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관리학, 훈련학과 .. 2024. 6. 24.
현대자동차,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 위한 MOU 체결 현대자동차가 '2024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전개하며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DOgNOR : 반려견(DOG)과 헌혈 기부자(DONOR)의 합성어로, '헌혈견'을 의미 '아임도그너'는 올바른 반려견 헌혈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현대차가 2019년부터 실시해 온 사회공헌 캠페인이다.현재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현대차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반려견 헌혈문화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화)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경북대학교 홍원화 총장, 경.. 2024. 6. 19.
부산 동구 첫 반려동물 축제, '댕댕아, 놀면 뭐하냥' 성료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 5월 25일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반려동물 문화축제(댕댕아, 놀면 뭐하냥)'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양육비 경감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작년 시범행사에 이어 올해 동구 최초로 열렸으며, 사전접수자 및 현장접수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동구의 특색을 담아 기획된 행사장에는 행동교정 상담, 위생미용서비스, 건강상담, 유기동물 입양상담, 고양이 반려인을 위한 캣그라스 만들기, 어질리티존(놀이터), 스냅사진 작가가 촬영하는 댕댕이 가족사진 포토존, 키링 만들기와 동물보호법 홍보, 고구마볼 만들기와 영양지도, 퀵드로잉, 포토마그네틱부스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개취(개인취향) 사진콘테스트, 축제이름 공.. 2024. 5. 29.
호남대 반려동물산업학과, 발전기금 1억 5천만 원 유치 호남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학과장 이문영)가 5월 24일 글로벌 동물의약품 개발회사인 A사로부터 학과 발전기금 1억 5천만 원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올해 신설된 반려동물산업학과의 발전과 학생들의 내실 있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으로, A사는 학과 교수진의 우수한 연구 능력과 교육 역량, 대학 내 적극적인 학과 지원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전기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신입생을 맞이한 호남대 반려동물산업학과는 교수진이 모두 수의사 출신으로, 수의학 박사학위는 물론 각각 교육학과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보유한 '융합형 연구·교육자'다. 이런 점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폭넓은 창의적 교육을 제공한다는 것이 큰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반려동물산업학과는 또한 다양한.. 2024. 5. 27.
원자력연, 국내 최초 '동물용 방사선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최근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반려묘가 나이가 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는 질병에 흔히 걸리는데, 국내에서는 장기간의 약물 치료 혹은 수술 외에 대안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주사액 한 번에 치료가 가능한 동물용 방사성의약품이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내 최초 동물용 방사성의약품인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제 '싸이로키티 주사액(I-131)'의 임상시험 계획이 농림축산검역본부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심혈관 장애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히, 고양이가 자주 걸리는 질환으로 10살 이상 노령 고양이의 10% 정도에서 발병한다. 미국 등 반려동물 선진국에서는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갑상선기능항.. 2024.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