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 등 4개 학과 신설
100% 온라인 수업, 4년제 학사학위 취득 가능 건양사이버대학교(이동진 총장)는 법무행정복지학과, 심리운동치료학과, 반려동물관리학과, 이러닝콘텐츠교육학과를 신설하고, 내달 1일부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학과는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법무행정복지학과(신설), 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행동재활치료학과, 심리운동치료학과(신설), 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IT비즈니스학과, 반려동물관리학과(신설), 이러닝콘텐츠교육학과(신설)로 총 14개 학과이다. 대학 입학 관계자에 따르면 새롭게 신설된 학과에 대한 입학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먼저 법무행정복지학과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며, 경비지도사, 범죄심리라, 임상심..
제주도, '동물보호 및 복지정책 자문단' 13명으로 확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민ㆍ관ㆍ학 전문가로 구성된 '동물보호 및 복지정책 자문단'을 확대 운영한다. 동물보호단체, 민간 전문가, 협회, 학계, 행정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동물보호 및 복지정책 자문단은 동물 보호ㆍ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문단의 주요 역할은 △동물보호ㆍ복지 정책 계획 수립 및 시행 △동물 학대 방지 △구조 및 보호 △생명 존중 △그밖에 복지 현안 업무 등이다. 자문단은 당초 10명(민간4, 학계1, 행정5)에서 13명(민간7, 학계1, 행정5)으로 확대했다. 민간단체에서는 생명존중ㆍ동물보호와 관련된 동물권 향상을 위한 정책 제언뿐만 아니라, 반려인의 책임의식 고취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