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 "수의사 국가시험, 가축전염병예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은 부적절" 연서명 진행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는 '수의사 국가시험위원회 폐지 반대를 위한 연서명'이 오늘(30일) 밤 12시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가축방역심의회와 수의사국가시험위원회의 통합을 추진한다는 발표 이후,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 수의미래연구소가 힘을 합쳐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30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총 1,481명이 연서명에 참여했고, 응답자 중 수의대생 수는 1,047명이다. 올해 1학기 기준 재학생 3,100여 명을 기준으로 약 1/3이 반대 의견에 동참했다.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 이진환 회장은 "채 하루도 되지 않아서 1,000명이 넘는 수의과대학생이 이 연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농식품부의 이번 입법예고에 많은 수의과대학생이 수의사국가시험의 엄중..
안동과학대학교, 둥글개봉사단ㆍKCMC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
4월 1일(금), 안동과학대학교가 KCMC문화원 및 둥글개봉사단과 '한국형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과학대학교(권상용 총장, 이상광 교무처장, 김병기 국제교류처장, 진욱음 국제교류부처장, 김미강 교수, 김종오 특임교수, 조효민 총무팀장, 김기덕 관제팀장) 및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를 비롯한 KCMC문화원, 둥글개봉사단(강민정 국장, 김지현 센터장), 장춘당 약국ㆍ(주)안동주조 김미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안동유기동물보호소의 제1입양소인 '해피리홈' 탄생과 깊은 연관이 있다. '해피리홈'은 2005년부터 안동유기동물보호소 봉사자들이 남모를 봉사를 이어오다, 16년이 지난 2021년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의 도움으로 개소하게 되었고, 이러한 노..
대한수의사회 청년특별위원회, "청년 수의사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청년특위, 수대협과 함께 10개 수의과대학에 응원 현수막 게시 백문벳답 설문조사 1000명 이상의 응답, 수의미래포럼으로 재구성 예정 2월 28일, 대한수의사회 청년특별위원회(위원장 조영광, 이하 청년특위)는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에서 신규 수의사들의 졸업과 동시에 사회로의 첫걸음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전국 10개 대학교(서울대학교, 건국대학교, 강원대학교, 충북대학교, 충남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남대학교, 제주대학교)에 수의과대학이 단과대학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진행된 제66회 수의사 국가시험 결과, 올해는 576명의 새로운 수의사가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더불어, 청년특위는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