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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링크 바로가기 한국민화뮤지엄, 임인년 맞아 '한국의 민화 호랑이'展 영월관광센터에서 개최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역병을 이겨내고 온 국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한국의 민화 호랑이'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영월군 주최, 조선민화박물관 주관,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관장 기획으로 영월관광센터 1,2 전시실에서 2022년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열린다. '한국의 민화'전은 한국민화뮤지엄의 본관인 조선민화박물관이 2022년 새롭게 시작하는 시리즈 기획전으로 각 3달씩 영월관광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첫 전시에서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국민화뮤지엄과 조선민화박물관 소장의 호랑이 민화 유물 58폭(액자 16점, 5틀)과 이 전시를 위해 선정된 현대민화 작가 15인의 호랑이 현대민화 28점, 그리고 조선민화박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창작마켓 '북작북작' 홍보관, 회룡역 운영 "경기도 우수 스타트업 홍보의 장"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창작마켓 '북작북작' 운영갤러리 팝업 스토어 콘셉트의 홍보관으로 경기도 우수 스타트업 제품 도민 홍보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12월 14일(화)부터 지하철 1호선 의정부시 회룡역 대합실에서 2021년 북부 허브 창작마켓 '북작북작'을 개최하고 있으며, 23일(목)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작북작은 경기도, 의정부시, 경콘진이 운영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성장한 30가지 스타트업 우수 제품을 경기 북부 도민에게 체험ㆍ판매해 기업 테스트 베드 및 콘텐츠 저변 확대의 장을 마련하고 홍보하는 전시 행사다. 이번 창작마켓은 의정부시 지역 허브 역할을 하는 회룡역의 장점을 이용했다. '북작북작 재밌게 놀아보자!'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볼거리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갤러리아백화점,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 기획전' 진행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 기획전'을 12월 17일부터 1월 6일까지 진행한다. 연말을 맞아 기획한 이번 전시는 "SUPER HOLIDAY with Artist Jon Burgerman"라는 주제로 존 버거맨의 회화 작품 40여 점과 조형물 작품 등을 전시ㆍ판매한다. '두들(낙서)아트'의 대가로 불리는 존 버거맨(John Bergerman)은 작품을 통해 자유롭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뉴욕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삼성, 코카콜라, 나이키, 소니 등 여러 기업과 함께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존 버거맨이 최근 5년 동안 '예술 연습과 놀이'라는 테마로 그린 작품들을 클래식, 스프레이, 오일 바 등 작업 방식에 따라 파트를 나누..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류가헌에서 열리는 '봄날의책' 특별전 '12월의 선물' 책과 그림, 사진이 함께 하는, ‘선물’ 같은 전시 ‘봄날의책’ 특별전, 12월 14일부터 26일까지 봄날의책 특별전 '12월의 선물' 눈이 내린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춤추며 내리는 눈송이에 서투른 창이라도 겨눌 것인가 아니면 어린 나무를 감싸 안고 내가 눈을 맞을 것인가 울라브 하우게의 시 의 일부다. 노르웨이의 정원사이자 시인인 하우게의 시, 그 속에 담긴 눈과 바람, 비와 숲을 눈송이처럼 희고 가볍고 작은 장정의 책으로 만들어 소개한 출판사는 '봄날의책'이다. 이 책을 비롯해 지난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봄날의책이 출간한 책들이 모두 '선물' 같은 책이라는 게 봄날의책을 아끼는 이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저 먼 북구의 시를 비롯해 영미작가산문선 에 이르기까지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닷클럽' <팔도여담-광주ㆍ전남> 사진전, 류가헌에서 열려 '옛날'이 되어 사라질 남도 땅의 '오늘' ‘닷클럽’ 사진전 12월 14일부터 류가헌에서 소개 이 땅에서 사라져가는 풍경과 사물, 사람살이의 '오늘'을 사진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기록해 후대에 전하는 . 해마다 한 지역을 정해서 사진으로 기록하고 연말이면 전시와 책으로 선보이는 닷클럽의 이 장기프로젝트가 어느새 6년째를 맞았다. 2016년 '팔도여담-경북'을 처음 발표했을 때만 해도 안팎에서 그 지속가능성을 우려했는데, 이듬해 '팔도여담-강원ㆍ제주', 2018년 '팔도여담-전라북도', 2019년 '팔도여담-충청북도', 2020년 '팔도여담 – 대전ㆍ세종ㆍ충남'이 한 해도 거름 없이 이어졌다.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이 계속되며 촬영의 진행을 힘겹게 했지만, 팔도여담 10년의 기록을 실현코자 하는 닷클럽 사진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이색 전시회, 대안공간 루프의 '간결한 생각들: 생태-젠더-공산' 대안공간 루프가 '간결한 생각들: 생태-젠더-공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회는 단지 아름다운 이상을 노래하고 휴머니즘을 외치는 일로 오지 않는다. 또한 우리는 모든 생태주의, 모든 페미니즘, 모든 공산주의를 존중하지 않는다. 예술 시민 교양 프로젝트 '간결한 생각들'은 보편적 인간 해방의 지평에서, 그리고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보는 관점에서 '생태-젠더-공산'을 다시 사유한다. 현대미술 큐레이터 양지윤과 영상과 사운드를 중심으로 작업해 온 권병준, 유비호 작가 그리고 사회 비평 작업을 해온 김규항이 함께 '간결한 생각들'을 만들었다. 김규항의 7월 강연 '상품 생산 사회의 비참'이라는 강연에서 시작했다. 12월 전시에서는 AI가 이 강연 텍스트를 3000회 딥러닝해 만든 영상을 소개한다.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발전대안 피다, 메콩강과 함께 하는 6개국 107명 공감 사진전 '삶이 흐르는 강 MEKONG' 개최 국제 개발협력 애드보커시 시민단체 발전대안 피다(대표 한재광)는 12월 15일(수)부터 한 달간 시민 참여 사진전 '삶이 흐르는 강 MEKONG(메콩)'을 개최한다. '메콩강과 함께하는 6개국 107명 공감 사진전'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 사진전은 발전대안 피다가 사진 치유자 임종진 달팽이사진골방 대표와 함께 '개발과 인권의 관계'에 대한 그간의 고민을 풀어내는 장이다. 한국과 라오스, 미국,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6개 나라 출신의 평범한 시민들이 각자가 보고 경험한 메콩강과 메콩 지역의 삶, 강이라는 공간과 자신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281점의 사진을 통해 전달한다. 발전대안 피다 한재광 대표는 "한국 시민들은 메콩강 유역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을 우리와는 다른 개발돼야 할 대상으로 보는 경우가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 #3, '나에게, 너는'... 현대인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개의 이야기 춘천 강아지숲 테마파크는 오는 2022년 3월 6일까지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 #3 – 나에게 너는'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는 평면, 조형, 추상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반려견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담겨있는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반려견의 존재를 여러 각도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전시 프로젝트다. 이번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는 첫번째 변대용 작가, 두번째 주후식 작가에 이어 극사실적인 표현방법으로 판타지를 그려내 현대인들에 위로와 위안을 주고 있는 정우재 작가가 선정되었다.   정우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동화 같은 표현을 극사실적인 묘사로 담아내는 하이퍼 리얼리즘 유화 10여점을 선보인다. 정우재의 이번 출품작들은 리얼하게 표현된 주변의 일상 속에 등장하는 거대한 크기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하동 악양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5인의 성과보고전 개최 "지리산의 격려로 멈추었던 예술 작업 다시 시작해요"  '지리산 품속 예술가 힐링 아지트'를 표방하는 하동군 악양창작스튜디오는 11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레지던스 입주 작가들의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오픈스튜디오 및 성과보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악양창작스튜디오는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년째 운영되는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고 사회적기업인 지리산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구름마가 운영하는 지역특화형 창작공간이다. 악양창작스튜디오는 여타의 레지던스와 작가 선발 기준이 조금 다르다. 최소 2년 이상 작업이 중단된 작가, 창작지원 기금 등 수혜를 받아 본 적이 없는 작가, 또는 제도 미술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는 작가 등이다. 화려한 경력으로 어느 곳이나 지원..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행복나눔재단, 루키와 SUNNY가 진행하는 '쓰레기의 반란' 전시회 개최 버려진 청바지로 제작한 반려견 슬림백 등 다양한 솔루션 관람할 수 있어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환경보호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10월 30일(토)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다. 행복나눔재단은 10월 30일 종로 푸에스토 갤러리에서 청년 인재들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유하는 전시회는 '쓰레기의 반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행복나눔재단의 청년 인재 양성 사업인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 '루키(LOOKIE)'와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활동자들이 직접 기획, 진행한다. 이날 전시에서는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사용해 만든 제품 등 자원 순환에 집중해 개발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벨트 등에 쓰이는 폐고무밴드를 활용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 '반려공예' 전시회 개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신당창작아케이드가 공예를 반려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반려공예'와 홈술족을 위한 공예 작품을 모은 전시 '룸앤모어(Room and More)'를 11월 5일(금)부터 13일(토)까지 인사동 코트(KOTE, 종로구 인사동길 7)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획전시 반려공예는 '반려'라는 주제에 맞춰 공예 작품을 개인과 함께 하는 반려의 관점으로 해석한 66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룹보다 개인의 시간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공예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돌아보고, 작품을 통한 정서적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신당창작아케이드 12기 입주작가 34명(33팀)이 참여한다. 공예상품 개발 결과 전시 룸앤모어는 '함께', '혼자', '비대면'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에 맞춰 집..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백합문화재단, 시각예술가 '이페로' 초대전 개최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 출연 백합문화재단이 11월 4일(목)까지 시각예술가 이페로의 초대전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이브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Long Long Quarantine (기나긴 격리)'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안을 전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맹렬한 삶의 의지를 따뜻하고 해학적으로 그려낸 이페로 작가의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전시회 주제는 'Long Long Quarantine'이다. 기나긴 격리 생활로 인한 지치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생의 의지를 불태우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단 음식을 먹는 것에 몰입하는 아이와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아이의 얼굴, 입, 손 등을 강조해 가장 본능적이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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