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82 일본 반려동물 사진관, 'HoneyBee' 소개 반려동물 관련 일본 사이트를 많이 접해보지 못해서일까? SNS를 통해 몇 년전부터 보아온 ‘하니비(Honebee)’라는 곳은, 뭐라 그럴까, 정말 세련된 느낌을 받는 곳이다. 반려동물 사진을 찍는 곳인가 싶다가도, 반려동물 사진을 제품에 인쇄해 상품처럼 판매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이벤트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펫토그래퍼를 직업으로 생각하시는 사람이라면, ‘일본의 하니비를 롤모델로 삼는게 어떨까’하고 생각해본다. 아무래도 우리보다는 반려동물 문화가 앞서 발전한만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게 많으리라 생각한다. 웹사이트 : https://www.honeybee888.co.jp/ 관련 글 └ 유기견 보호를 위한 '언더독 플리마켓' 아트레이블 스튜디오에서 열려 └ 반려동물 전문 사진작가, 와이낫스튜디오 '이형.. 2021. 5. 18. 볼키맘이 들려주는 일본의 반려동물 문화 이 기사는 일본의 반려동물 문화에 관한 것입니다. 일본에서 큰 개를 키우는 어려움에 대해 논의합니다. 여기에는 개를 입양하는 데 드는 높은 비용과 소유에 대한 엄격한 규정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반려동물 상점은 잠재적인 소유자가 엄격한 신청 절차를 거치도록 요구합니다. 보호자는 또한 정기적으로 개를 산책하고 훈련 과정을 완료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 편집자 주 - 글/사진 볼키맘 필자는 수년간 일본에서 생활을 하고 돌아온, 세 마리의 반려견과 살고 있는 40대이다. 일본에서의 경험을 돌이켜 그곳의 문화는 어떠하였는지 되짚어 보고자 한다. 일본은 반려견과 지내기가 쉽지 않은 나라다. 아니 그것보다는 '처음부터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 만만한 곳이 아니다'란 말이 더 정확하다. 보통 반려동물에.. 2020. 12. 10.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