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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82

대웅펫, '코스메위크 도쿄 2024' 참가... 일본 반려동물 시장 본격 진출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은 일본 최대 국제 뷰티 전시회 '코스메위크 도쿄 2024(COSME TOKYO 2024)'에서 프리미엄 반려동물 제품 8종을 선뵈며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고 31일 밝혔다.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코스메위크 도쿄 2024'는 전 세계 18개국 75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열렸다. 대웅펫은 본격적인 일본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위해 '코스메위크 도쿄 2024'에 처음으로 참가해 총 8종의 반려동물 제품을 선보였다. 대웅펫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영양제 5종 ▲임펙타민펫 강아지·고양이 ▲애니웰 식물성 rTG 오메가3 ▲애니웰 프로바이오틱스 이뮨 ▲애니웰 루테인아스타잔틴을 비롯해 동물병원 전용 췌장 효소 보조제 1종 ▲'에피클',.. 2024. 2. 1.
강아지숲 도그 댄스팀, '도그 댄스 국제대회' 4위 랭크 일본에서 열린 도그 댄스 국제대회에서 강아지숲 소속팀이 국내 트레이너 중 최초로 참가하여 4위를 수상, 대한민국 도그 댄스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12월 24일(일) 일본 군마현 마에바시시 카-봇챠에서는 제5회 도그 댄스 국제 대회 '크리스마스&스포트라이트 컵스 2023'이 열렸다. '크리스마스&스포트라이트 컵스 2023'은 5회째를 맞는 국제 대회로 일본에서 열리는 도그 댄스 대회 중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일본을 대표하는 도그스포츠 단체 중 하나인 독타운 팩토리(Dogtown factory)가 주최하고 루츠카 K9 프리스타일 클럽이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는 레벨테스트, 메인 경기 '스포트라이트컵스'를 비롯하여 이벤트 경기인 '크리스마스컵스' 등이 진행되어 파트너견과 더욱 깊이.. 2024. 1. 2.
부산시, 방한여행 1호 상품 출시... "댕댕이랑 함께 한국여행 가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함께 한국 방문의 해 특별기획으로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최초 반려동물 동반 방한여행 1호 상품 '댕댕이와 함께 가는 부산여행' 모니터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투어는 일본 언론인, 영향력자(인플루언서)를 포함한 일본 관광객 10명으로 구성된 모니터투어단이 반려견 5마리와 함께 부산의 주요 관광시설을 둘러보는 여행상품이다.   모니터투어단은 후쿠오카-부산 간 여객선을 이용해 오는  19일 부산항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부산 여행을 마치고 22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11월 19일 부산항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개최 예정인 환대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호텔에 머물며, 반려견 이용.. 2023. 11. 17.
로열 파크 호텔 앤 리조트 컴퍼니, 후쿠오카에 두 번째 호텔 오픈... "일본풍 라이프 스타일 호텔" '규슈의 자연 속에서 취하는 휴식'을 콘셉트로 삼고 여행자를 현지인과 관습, 생활 방식과 연결한다는 목표를 지향 로열 파크 호텔 앤 리조트 컴퍼니(Royal Park Hotels and Resorts Company, Ltd.)가 2023년 8월 4일(금) 일본 규슈 후쿠오카에 두 번째 호텔을 개장한다. 유행을 선도하는 번화한 유흥가 나카스 지구에 자리한 더 로열 파크 캔버스 - 후쿠오카 나카스(The Royal Park Canvas - Fukuoka Nakasu)는 도시와 단절된 규슈의 고요한 자연으로 들어서는 관문과 같다. 나카스 지구는 강 본류의 가운데 위치한 작은 섬이다. 네온 불빛이 화려한 활기찬 유흥가인 이곳에는 곳곳에 독특한 분위기의 토착 상점과 전통 음식 포장마차가 즐비해 현지인과 방문객 모.. 2023. 8. 4.
진주시, 일본 기타미시 초청 방문... "37년 우호교류 확대" 진주시는 '국제 자매도시 우호 협력 증진' 및 '유네스코 창의도시(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교류', '기업가정신 국립역사관 건립' 비교견학을 위해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일본으로 국제교류도시 방문단을 파견했다. 조규일 시장을 단장으로 한 국제교류도시 방문단의 첫 일정은 기타미시 방문으로, 기타미시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진주시와 기타미시는 자매도시의 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서(MOU)를 체결하여 양 도시 간 교류 확대에 의견을 모았다. 28일 조규일 시장은 기타미시 쓰지 나오타카 시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초청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진주시와 문화ㆍ교육ㆍ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더욱 돈독히 할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홋카이도의 정원 '북해도 가든가도' 및 동물원 '아사히카와.. 2023. 3. 29.
도쿄대, 세키스이하우스와 '생물다양성과 인간 건강에 대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진행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정원 나무와 인간의 건강ㆍ행복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는 세계 첫 연구 프로젝트 도쿄대학교 농업생명과학 경영대학원(GSALS)과 세키스이하우스(Sekisui House, Ltd., 이하 세키스이)가 2022년 12월 1일 생물다양성 및 인간 건강에 대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출범할 예정이다. 도쿄대 GSALS와 세키스이는 프로젝트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환경이 인간의 건강 및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예정이다.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자연 그대로의 인근 정원과의 상호 작용이 주민의 건강은 물론 자연에 대한 태도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세계 첫 이니셔티브가 될 전망이다. 도쿄대 GSALS의 생태학과와 생태보존연구소(Laboratory of Conservation .. 2022. 12. 1.
[신간] 고양이의 비밀, 애묘인 가족과 함께 알아보는 '고양이에 대한 모든 것' 네코마키 지음, 김지영 옮김, 핫토리 유키 감수 우듬지 100가지 주제를 총 7장으로 분류해 구성한 이 책은 세 살과 5개월 된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는 한 가족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훈훈한 이야기다. 저자 네코마키 특유의 친근하고 귀여운 그림과 유머러스한 만화 스토리, 그리고 전문가의 감수를 거친 충실한 정보로 가득하다. 애묘인 가족과 함께 알아보는 고양이에 대한 모든 것! 읽으면 읽을수록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되는 책! 신기한 고양이의 세계, 이 한 권이면 파악 끝! 목차 더보기 제1장 고양이는 초특급 사냥꾼! 01 먹고 자는 것보다 사냥이 더 좋아! 02 고양이는 변덕쟁이라서 살아남았다 03 고양이가 귀여워진 것은 사냥꾼이기 때문 04 고양이의 엄청난 점프력은 순발력과 유연성의 산물 05 긴 .. 2021. 10. 5.
무라카미 하루키의 논픽션 '고양이를 버리다'를 읽고 '무라카미 하루키'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그의 소설 '노르웨이 숲'이다. 20대 초반 필자는 하루키의 책 '노르웨이 숲'을 접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그러하듯 이 책은 적지않은 충격으로 다가왔었다. 20대 초반 필자에게 이런 파장을 준 것은 무라카미 하루키 외에도 국내 작가 이문열과 그의 책 '젊은 날의 초상'과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란 책이다. 시간이 흐르고 필자는 이 책들의 줄거리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젊은 날 이 책들이 던져준 강한 인상은 아직 무의식 속에 살아있다. 얼마전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우연히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 '고양이를 버리다'를 만났다. '노르웨이 숲'의 강한 인상이 머릿속에 남아있는데, 무라카미 하루키가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고 하니 .. 2021. 7. 30.
[영상] 일본의 세계 최초 고양이 기차 아래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일본의 고양이 기차 영상으로, 사람과 어우러져 멋진 시간을 보내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양이와 함께 기차를 탄다? 물론, 강아지와 함께 기차를 타는 것도 현재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영상은 지역 유기묘와 함께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승객들이 고양이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철도회사와 보호소에서는 이를 통해 유기묘 입양이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2021. 6. 10.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는 영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어떤 내용의 영화일까?' 제목만으로는 쉽게 영화의 내용이 어떨지 상상하기가 쉽지 않다. 호기심에 영화를 시청했고, 금새 영화의 잔잔한 스토리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영화는 일본의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보호기간이 끝나면 안락사되는 유기견들, 구조활동을 하는 사람들, 임보하는 사람들, 입양하는 사람들, 강아지 공장, 동물보호소... 영화를 보면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두 장면이었다. 하나는 요양원에서 반려인과 반려견이 같이 지내는 모습이었고, 다른 하나는 거동이 불편해 반려견을 보호소에 맡긴 어르신이 차로 이동해 보호소에 있는 자신의 반려견과 만나는 모습이었다. 이웃 일본의 모습이었지만, 우리나라의 .. 2021.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