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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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서울

서울시, 8개 스타트업 대표단과 '규제혁신' 현장 간담회 진행

서울시가 규제혁신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반려동물 생체인식 기술로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22.1.)한 이후 관련법 개정안이 발의되었지만, 현재 계류상태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펫나우(대표 임준호), 원양선박 선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브이엠에스홀딩스(대표 김지석)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해 '규제개선'이 절실한 8개 스타트업 대표단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로봇,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과 혁신 서비스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스타트업 성장의 제약이 되는 현장의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기업과 함께하는 '규제혁신 현장 간담회'(3.28)를 '서울파트너스하우스'(용산구 한남대로 138)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비대면 진료 및 의약품 배송 허용,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적합성 심사 관련 규정 명확화, ▲건축물현황도 열람 제한 완화 ▲마이데이터 사업 인가를 위한 규제 완화 등 총 9건의 개선과제가 논의되었으며, 해당 과제는 간담회에서 협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정부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인공지능협회, 한국로봇산업협회, 그리고 바이오, 인공지능(AI) 분야의 스타트업 대표단이 참여해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 참석기업 : 블루앤트, 브이엠에스홀딩스, 팀엘리시움, 엘비에스테크, 다윈케이에스, 펫나우, 왓섭, 웨이브코리아 총 8개사


서울시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서울형 규제혁신'을 위해 기업과 정부, 전문가가 함께 현황을 짚어보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현장 간담회를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핀테크, 로봇, 바이오, 인공지능(AI) 4개 분야에 대해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분기별로 개최하고, 총 43건의 규제를 발굴해 정부에 건의했다.

 

서울시는 '22년부터 세미나, 포럼, 토론회 개최 등 신산업 분야 기업규제를 발굴, 개선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현장간담회를 시작으로, 확장현실(XR)·미디어·웹툰·게임 등 문화와 기술을 융합하는 창조산업 분야의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첨단산업의 기술 사업화 및 자금 지원과 함께, 경제적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3대 미래 먹거리 산업(창조, 뷰티패션, 디지털 금융)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위한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중소기업들의 규제애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된 '서울규제혁신지원단'을 운영하며, 기업규제의 발굴에서부터 해소,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장진입 단계에서는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의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실증·사업화 및 마케팅 지원’을 기업 당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지원사업 등 사후지원을 통해 기업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단계 밀착 지원한다.

 

분야별 기업 애로사항 상담 및 규제대응 컨설팅은 서울기업지원센터(☎02-2133-3119)를 통해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최판규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서울시는 혁신기술의 기술개발 속도를 높이고,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비를 지원하고, 서울시 전역을 개방해 테스트베드로 사용하고 있다. 혁신기술의 개발만큼 시장 선점을 위해 필요한 것이 규제개선이다.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대정부 건의를 통해 실질적으로 규제혁신을 만드는 '혁신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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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Loyal Announces $45 Million Series B Financing to Continue Development of First FDA-Approved Dog Lifespan Extension Drug for Veterinary Use

편집자 주

이 기사는 개들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약을 개발하는 회사인 Loyal에 관한 것입니다. 최근 45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여 총 투자금액이 1억 25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자금은 FDA 승인을 앞두고 2025년 초 출시될 예정인 약물 개발을 지원할 것입니다. Loyal은 자사의 약물이 개들의 건강한 수명을 연장시키는 최초의 FDA 승인 약물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 Bain Capital Ventures Led the Funding Round; Brings Total Funds Raised to Over $125 Million

 

Dr. Ellen Ratcliff, Veterinarian and Director of Clinical Development at Loyal, with Boston, a seven-year-old Beagle mix. Loyal today announced $45 million in new funding. (Photo: Business Wire)

 

Loyal a biotech company pioneering longevity drugs for dogs, today announced that it has successfully completed its Series B funding round, securing $45 million in investment. The round was led by Bain Capital Ventures. This brings total funding raised by Loyal to more than $125 million since its founding in 2019 and includes a $12 million credit facility from Bridge Bank, part of Western Alliance Bank.

 

Most major existing investors from Loyal’s previous financings – including Khosla Ventures, First Round Capital, Box Group, Collaborative Fund, Quiet Capital, and Todd & Rahul’s Angel Fund – participated in this round. Bain Capital Ventures and Valor Equity Partners are new investors.

 

"This fundraise fuels our efforts to bring to market what we hope will be the first FDA-approved drug to extend healthy lifespan," said Celine Halioua, Founder and CEO of Loyal. "All of our work is centered on giving dogs longer, healthier lives. I’m proud of the work the team has done to date and we have a very important and challenging vision to realize. I’m excited to work with our new and existing investors and continue to make FDA-approved dog longevity drugs a reality."

 

The Series B funding will support continued development with expected product launch in early 2025, pending FDA approval.

 

"Celine and her innovative, passionate, and responsible team at Loyal are making fast progress toward approved longevity medicines," said Kevin Zhang, Partner at Bain Capital Ventures. "For the 65 million households in America with a dog, Loyal’s promise means longer, healthier dog lives - more priceless memories of excited greetings at the door, games of fetch in the park, and cozy afternoons together on the couch."

 

This funding follows several significant milestones for the company:

  • Earning what Loyal believes to be the FDA’s first-ever formal acceptance that a drug can be developed and approved to extend lifespan. FDA review is being led by the agency’s Center for Veterinary Medicine.
  • Completing the technical effectiveness section of the conditional approval application for LOY-001’s use in large dog lifespan extension.
  • Launching the STAY study, the pivotal effectiveness study for LOY-002, in development for dog lifespan extension. STAY will include more than 1,000 dogs across over 50 veterinary sites in the United States.
  • Continued progress towards the other FDA dossier approvals necessary for LOY-002 conditional market approval in early 2025.
  • Strong dog owner and veterinary engagement and interest in Loyal’s products.

 

Loyal currently has three drugs in development to extend healthy lifespan in dogs. LOY-001 and LOY-003 are designed to extend the healthy lifespan of large-breed dogs, and LOY-002 is designed for senior dogs 14 pounds and over. The company anticipates that LOY-002 will be available in early 2025, pending FDA conditional appro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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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바이오필리아... "D2C 사업에 기여하는 엔지니어의 재미와 매력은?"

바이오필리아가 'D2C 사업에서의 엔지니어의 역할'에 대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계 1억 2000만식*을 판매한 프레시 펫푸드** 매출 No.1***의 'CoCo Gourmet(이하 코코고메)'를 제조·판매하는 주식회사 바이오필리아(본사: 도쿄도 메구로구, 대표: 이와하시 코타, 이하 당사)는 주식회사 스낵미, 주식회사 TENTIAL과 공동으로 D2C(Direct to Customer) 사업에서의 엔지니어링의 매력을 알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4월 5일(금) 19시 30분부터 개최합니다.


*  2023년 10월 1일 시점 / 2.0kg의 소형견으로 1일 2식 주는 것으로 환산

** 드라이 가공·레토르트 가공을 하지 않은 펫푸드

*** 2022년 8월 / TPC 마케팅 리서치 주식회사 조사


실시 배경

'D2C'라고 하는 사업에서의 엔지니어링은 재미있음에도 불구하고, 엔지니어계에서의 지명도가 낮고, D2C 사업에서 엔지니어가 무엇을 하고·어떻게 밸류를 내고 있는지 감이 오지 않고, SaaS나 WEB 서비스와 비교해 캐리어의 이미지가 솟아나기 어렵다고 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D2C' 사업에서의 엔지니어링은, 프로덕트 단체뿐만이 아니라 사업 전체·회사 전체와 폭넓게 제휴할 수 있거나, 마케팅과 병주하기 때문에 '사업 그로스'에 관련되는 등 매력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D2C' 사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엔지니어분들을 모시고, 'D2C' 사업에서의 엔지니어링의 매력을 전해드리는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벤트로 알 수 있는 것

  • 엔지니어에게 있어 'D2C' 기업에서 일하는 매력을 알 수 있다
  • 엔지니어 조직이 생긴 경위와 과제, 극복 방법을 알 수 있다.
  • 모든 사업 단계에서의 엔지니어의 역할을 알 수 있다

 

이벤트 개요

이벤트명 급성장 D2C가 말하는, '사업'에 기여하는 엔지니어의 역할이란 / TENTIAL×스낵미× TENTIAL
개최 일시 2024년 4월 5일(금) 19:30~21:30
장소 유나이티드 주식회사 본사 F1 라운지 스페이스
참가 방법 이벤트 참여는 등록이 필요합니다.
https://connpass.com/event/311012
시간표 · 19:00~19:45: 오프닝·등단자소개
· 19:45~20:15 발표 'D2C 스타트업에 있어서의 엔지니어가 완수하는 역할이란?'
   *등단 순번
   (1) 주식회사 바이오필리아 야하기 씨
   (2) 주식회사 TENTIAL 이치키 씨, 유쿠카와 씨
   (3) 주식회사 스낵미 야마모토 씨
· 20:15~20:45: 패널 토론 'D2C에서 엔지니어가 일하는 매력이란?'
· 20:45~20:50: 클로징
· 20:50~21:30: 친목회

 

등단자

스넥미 Engineering Manager
야마모토 타쿠마 씨

주식회사 스낵미 Engineering Manager. 현재의 주된 업무는 채용과 기술 홍보.

음식을 테마로 한 작은 스타트업에서 엔지니어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해, 6년간 영역에 관계없이 프로덕트 개발에 종사.

사업 국면에 맞는 개발 조직 만들기를 미션으로, 2023년 2월에 EM로서 스낵 미에 합류.



TENTIAL 집행 임원 CTO / 테크놀로지 본부장
이치키 세키야 씨


1995년생. 중학생 때 취미로 웹사이트를 만들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해 19세 때 대학을 중퇴하고 창업.

몇 회사의 기술 부문의 서포트를 실시하면서, 주식회사 3 minute의 시작으로부터 GREE 그룹에의 M&A를 리드 엔지니어로서 경험.


2019년, 웰니스 영역에서 사업 전개를 하고 있는 주식회사 TENTIAL에 참가.집행 임원 CTO로서 전사를 횡단하면서 자사 EC를 이용한 데이터 활용 등 D2C 영역의 테크놀로지 활용에 주력하고 있다.
TENTIAL 테크놀로지본부 플랫폼부 부장
유쿠카와 히토키 씨


1997년생. 오키나와 고등학교 졸업.

학창 시절부터 Web 수탁 개발에 종사해, 믹시나 유저 로컬에서 개발 업무를 수행. 그 후 프리랜서로서 광고 플랫폼이나 결제 시스템 분야에서 리드 엔지니어로서 활동.


TENTIAL 가입 후는, 풀 스크래치로의 EC 사이트 구축에 힘써, 결제 기반이나 물류 시스템의 설계로부터 개발에 이르기까지를 관할.

현재는, 테크놀로지 본부 플랫폼 부장으로서 물류 시스템과 EC 시스템을 총괄.
바이오필리아 이사 COO
야하기 히로유키 씨


1989년생.도쿄 대학 대학원졸.

엔지니어로서 일본 오라클 주식회사에서 시스템 개발에 종사한 후, 주식회사 바이오필리아를 공동 창업. 마케팅·CRM·크리에이티브·시스템을 관장.

엔지니어 경험을 살려 카트 시스템·마케터·분석 툴까지를 독자 개발해, 마케터로서 3년 반 만에 코코고메를 15만명 이상의 서비스로 성장시켰다.

[note] '엔지니어 경력 12년이 마케터로 경력 변경된 결과'
https://note.com/bibou_log/n/n69a97f179237

 

주식회사 바이오필리아에 대하여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이 사랑하는 차세대 반려인의 웰빙한 공생 사회 실현을 향해서 '프레시 펫푸드'를 제공하는 국내 점유율 No.1의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주식회사 바이오필리아 구성원

 

애견용 '코코고메'와 애묘용 '먀오고메'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건강과 행복을 이루는 정성스러운 식사(라이프디쉬)이자 무첨가, 냉동형 사료입니다. 애견, 애묘와 함께 일하는 사무실에서 인간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필리아 채용 정보

당사에서는, 펫푸드 사업에 있어서의 개발 체제 강화나 해외 전개를 위해 적극적으로 채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에 관한 모집 중인 직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 CTO 후보
  • 시니어 엔지니어
  • VPoE 후보

 

서비스 소개

'코코고메'는 많은 애견인들의 지지를 받아 매출 No.1, 누계 판매식수는 1억2000만식 이상, 회원 애견수는 20만마리*가 되었습니다.

* 2023년 8월 말 시점

 

 

프레시 펫푸드  No.1 '코코고메'

 

기존의 건식과 습식의 개념에 얽매이지 않고 휴먼 그레이드의 신선한 국내산 고기와 야채만을 사용하여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가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저온 가열 조리를 고집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조리·배송·보관 등 고객님께 전달할 때까지 모든 공정이, 사람의 식품 동등 기준으로 관리되어, 정기 배송으로 애견과 생활하는 자택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기존의 냉동 타입의 영양소와 맛, 안전성이라고 하는 수제 밥의 매력은 그대로, 레토르트 타입도 발매. 직접 만든 밥이 더욱 간편하고 편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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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Vetchip Wins 2024 Purina Pet Care Innovation Grand Prize

편집자 주

이 기사는 2024년 반려동물 케어 혁신상 수상자에 대한 것입니다. 반려동물 스타트업과 반려동물 케어 산업에서 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또한 반려동물 케어 혁신상의 목표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우승자는 반려동물 건강 모니터링 이식물을 만드는 회사인 VetChip이고, 다른 수상자는 SwiftPaws(반려동물 행동 풍부화 제품), BestyBnB(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임시 반려동물 주택), Arch Pet Food(대체 단백질 반려동물 사료), RYERCAT(고양이 치과 관리 제품)입니다.

 

  • Perth, Australia-Based Pet Startup Wins Additional Funding and Support from Purina in Annual Competition

 

VetChip was selected as the grand prize winner of the 2024 Pet Care Innovation Prize, earning $25,000 and support from the pet care experts at Purina. VetChip was one of five pet care startups from across the U.S., Canada, and Australia that pitched their businesses to pet industry influencers and investors at Global Pet Expo, the pet care industry's biggest trade show. The biotechnology company is dedicated to improving animal health and welfare through pioneering technology that monitors, analyzes, and detects pet health issues. The VetChip is implanted to gather data and alert pet owners via an app if potential issues or signs of illness or injury are detected, allowing for faster diagnosis and treatment.

 

 

"We are absolutely thrilled to have our revolutionary biosensor achievements recognized through the Pet Care Innovation Prize 2024," said VetChip co-founder Garnett Hall, DVM. "This award will help us to unlock a world of possibilities for proactive animal healthcare, including welfare monitoring, nutrition support and detection of diseases. The time spent with the team at Purina has been extremely rewarding and will help immensely to accelerate our R&D efforts."

 

VetChip was selected by a panel of judges that included investors, industry experts, and Purina executives. In January, five startups were selected from nearly 150 companies to participate in the 2024 class for the Pet Care innovation Prize. Each winner received $25,000 cash and participated in a bootcamp accelerator experience with business experts, industry leaders, veterinarians, and Purina executives to broaden their network, strengthen their business plan, and gain knowledge from across the pet care landscape. The 2024 class of Pet Care Innovation Prize winners represents some of the best innovation happening in the $136.8 billion* pet care industry.

* American Pet Products Association

 

The other 2024 Pet Care Innovation Prize Winners are:

  • Melbourne, Florida-based SwiftPaws makes playful enrichment products to exercise and entertain pets. Best known for their American-made lure coursing kits, the SwiftPaws team is dedicated to the mental and physical wellbeing of pets and the people who love them. SwiftPaws was featured on Shark Tank in 2022.
  • Kansas City, Missouri-based BestyBnB bridges the gap between human social services and animal welfare organizations by securing safe, temporary housing for clients' pets when they are in challenging situations where they cannot care for their pets. By creating and enhancing crisis care and safety net pet programs for organizations that serve people in crisis, BestyBnB helps ensure that clients will seek care and help knowing that their pets are safe.
  • Chicago, Illinois-based Arch Pet Food offers alternative protein pet treats and food that are food-allergen friendly, highly nutritious, and sustainable. Arch does this by utilizing superfoods like microalgae, insect proteins, and invasive fish as key ingredients.
  • Vancouver, Canada-based RYERCAT hopes to redefine feline oral health with a toothbrush and dental line designed specifically for feline anatomy. Like many cat owners, the founders of RYERCAT struggled to brush their cats' teeth, which led them to create a better dental solution to improve the brushing experience for cats and their owners.

 

"Each of the winners brought so much passion to the program. We were very impressed by VetChip and the entire 2024 class. The Pet Care Innovation Prize is a highlight for all of us at Purina, allowing us to help grow the entrepreneurial petcare network, and bring more solutions to the industry that improve the lives of pets and their owners," said Bill Broun, co-lead of Purina's 9 Square Ventures division and Vice President Mergers & Acquisitions and Corporate Venturing at Purina.

 

The Pet Care Innovation Prize was created to support and connect with early stage pet care startups that are currently in market with an innovative business addressing pet and pet owner needs in the areas of pet health and wellness, services, technology, and food, treats or litter. The Pet Care Innovation Prize is a collaborative effort of Purina's 9 Square Ventures division and impact investors Active Capital. Previous Pet Care Innovation Prize winners have raised millions of dollars in equity and prizes from investors and accelerator programs across the U.S. Several startups have been successfully acquired and/or made appearances on Shark Tank, the business reality television series where contestants try to convince one of the sharks to invest money in their idea.

 

Purina's corporate venturing group, 9 Square Ventures, has been focused on connecting with pet care startups since 2014. The team's mission is to leverage Purina's knowledge, experience, and financial resources to help emerging pet care startups build and scale their businesses and make a positive impact on the lives of as many pets and their owners as possible.

 

To find out more about the Pet Care Innovation program, visit PetCareInnovat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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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업정보

앤리시, 반려동물 상담 플랫폼 '펫브릿지' 출시

앤리시가 반려동물 전문 상담 플랫폼 '펫브릿지'를 출시했다

 

금융 클라우드 컨설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스타트업 앤리시에서 반려동물 상담 플랫폼 '펫브릿지'를 출시했다.

 

'펫브릿지' 플랫폼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반려동물 전문 상담사인 카운슬러가 언제든지 답변하며 심야응급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반려동물 전문 상담 서비스 펫브릿지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하는 보호자와 홍보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느끼는 반려동물 전문가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에서 출발했다.

 

이후 심야응급상담 서비스인 펫119와 전담 상담 인력을 통한 카운슬링 서비스 등 전문 상담의 전 영역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 전문 상담 서비스 '펫브릿지' 홍보 영상

 

앤리시는 카운슬러라는 반려동물 전문 상담사를 핵심으로 노령 반려동물 전문 상담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며, 추후 펫로스 증후군 치료를 위한 펫로스 상담 프로그램과 반려동물 특화 챗봇 서비스인 펫GPT 서비스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이대섭 앤리시 대표는 컨설팅 사업부를 통해 반려동물 분야 스타트업 비즈니스 컨설팅도 병행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펫브릿지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펫브릿지'를 검색해 일반 보호자 회원과 반려동물 전문가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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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부산

'NEXTGEN PITCHING DAY'... 부울경 스타트업 발굴한다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이하 부·울·경) 지역 내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데모데이 'NEXTGEN PITCHING DAY'가 11월 28일 오후 2시 20분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B동 109호)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스파크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울·경 지역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AI·ICT 분야 예비 및 초기 기업을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스케일업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2023년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동남권)'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트립빌더(나만의 맞춤 관광을 위한 AI 여행 비서 SaaS 솔루션) △실버플로우(노인 신체 데이터 기반 개인화 맞춤 운동 솔루션 'slex') △커넥트 제로(낚시 온라인 콘텐츠 및 실시간 빅데이터 낚시 정보 서비스 '낚맛: 낚시의 맛') △그린트레이더(온라인 B2B 수목 중개 원스톱 자동화 서비스 '그린나우') △버블클라우드(AI 상담 솔루션 기반 반려동물 미용숍 예약 자동화 CRM '그루머노트') 등 해당 사업에 참여한 초기 스타트업 5곳이 참여한다.

 

이들 5개 기업은 약 5개월 동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을 통해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진단, 기업전담 멘토링, 벤처캐피탈(VC) 연계, 피칭 컨설팅, 발표 자료(피치덱) 제작 지원 등 초기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위한 전문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데모데이 행사 당일 발표 직후에는 후속 투자 유치 기회 마련을 위한 국내 주요 액셀러레이터 및 VC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스파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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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랩(SparkLabs)은 창업자들을 위해 창업자들이 설립했으며, 설립자 모두 한국과 미국에서 법인을 설립한 바 있는 기업가들이다.

스파크랩은 글로벌 지향 엑셀러레이터로, 해외 진출을 지향하는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들을 찾아 투자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및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0개의 스타트업이 프로그램에 참여 및 투자를 받았으며, 대표적인 동문 기업으로는 최근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미미박스를 비롯해 KnowRe, 5Rocks, 망고플레이트 등이 있다.

 

2023년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동남권) 측은 'NEXTGEN PITCHING DAY'는 차세대 리더를 의미하는 'NEXTGEN'이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앞으로의 혁신을 이끌어갈 부·울·경 소재 초기 스타트업이 비전을 발표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동남권 창업 생태계의 주인공들과 함께 미래를 모색해 보는 발전적 담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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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업정보

메디치하우스, '셀레브리독' 9월 투표 시작

셀레브리독, '9월의 셀레브리독' 선발 투표 시작

 

메디치하우스가 운영하는 반려견주를 위한 숏폼 SNS '셀레브리독'이 9월 1일부터 ‘9월 셀레브리독(셀독)’ 투표를 진행한다.

 

메디치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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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하우스는 반려견, 나아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셀레브리독'을 운영하고 있는 IT기업이다.

반려인구 증가, 펫휴머니제이션 트렌드에 맞춰 반려인들이 공유하는 문화로써 본인의 가족이자 친구인 반려견을 자랑, 기록,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월별 셀레브리독 선발', 'n주차 셀레브리독 챌린지' 등의 콘텐츠를 반려견주들의 문화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반려견과 견주의 힐링 SNS 커뮤니티로서 선한 영향력 전파를 모토로 삼고 있으며, 추후 유기견 보호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유기견 숏폼 콘텐츠 제작/배포로 기업의 사회적 영향력을 키워나가고자 한다.

숏폼 콘텐츠, 셀레브리독 토너먼트, 반려견 카메라, 셀독 MAP/플레이스 등의 기능으로 한국의 1000만 반려견주들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등의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꿈이자 목표인 스타트업이다.

 

월 단위로 선발되는 '셀독'은 반려견주들이 촬영한 다양한 반려견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가장 호응을 많이 받은 10마리를 선정해 상금을 지급하고, 명예의 전당에 영구 등록되는 사용자 참여형 보상 토너먼트다. 셀레브리독 앱 내에서 강아지 숏츠 10초 영상을 올리고 사용자들의 투표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라면 누구나 참여해 혼자 보기 아까운 반려견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을 공유할 수 있다.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활동 중인 펫인플루언서 견주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

 

셀레브리독의 '셀독' 선정은 반려견주들의 문화, 기록, 자랑거리를 만든다는 목표로 기획됐으며, 추후 상금과 혜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셀레브리독은 '주간 셀독 챌린지' 등 짧은 단위의 반려견 숏츠 챌린지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반려견주 중심 SNS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셀레브리독은 올해 6월 앱 출시 이후 처음 선정된 7월 '셀독' 10마리에게 각각 상금 10만원을 지급했다. 특히 7월 셀독으로 선정된 프렌치불독 '호박이'의 경우 상금 전액을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셀레브리독은 '셀레브리티+강아지'라는 이름에 맞게 누구나 자랑하고 싶어하는 사랑스러운 우리 집 강아지의 모습을 공유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유기견 보호 센터와도 협업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견주들의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반려견주의 재미있고 유용한 커뮤니티 기능들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며 견주들의 필수 앱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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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제주

피터페터, 프리A 투자 유치 성공...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스타트업"

피터페터가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보육기업인 펫테크 스타트업 피터페터(대표 박준호)가 9억원 규모의 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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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새로운 연결을 통한 창조의 섬, 제주'라는 비전을 통해 제주의 스타트업 생태계 기반 마련과 창업가 육성, 지역혁신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다.

액셀러레이팅 사업, 직접 투자사업, 팁스 등으로 지역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과 스케일업 기능을 강화하고, 로컬크리에이터 발굴과 지역 가치 기반 혁신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제주형 특화사업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피터페터는 지난해 시드머니를 투자받은 데 이어 1년 만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엠와이소셜컴퍼니와 하이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피터페터는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캣터링'과 '도그마'를 운영 중이다. '캣터링'이나 '도그마' 검사 키트를 사용하면 보호자가 집에서도 반려동물의 유전자를 채취해 검사할 수 있다.

 

검사를 통해 태생적으로 취약한 유전병의 위험도를 알 수 있고, 이를 예방하는 건강관리 가이드를 제공받는다.

 

피터페터는 박준호 대표를 비롯한 공동창업자들이 생명과학과 수의학을 전공한 연구 인력이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운영ㆍ관리까지 맡아서 처리한다. 이 때문에 다른 검사기관 대비 최대 94%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피터페터는 향후 반려동물 보호자의 요청을 반영한 신규 유전자 검사 항목을 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또 최근 론칭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호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터페터 박준호 대표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신규 서비스의 연구 개발 및 사업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대기업과의 연계, 동물병원과 협력을 통한 사업 확장에 몰두할 것"이라며 "아시아 권역을 시작으로 유럽ㆍ북미의 글로벌 진출 또한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주센터 이병선 센터장은 "제주센터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처음 발굴되고 입주 지원을 받았던 피터페터가 꾸준히 성장하며 투자유치에 성공해 기쁘다"라며 "향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제주센터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터페터는 2020년 제주센터의 예비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성공했다. 이후 제주센터 W360 입주기업으로 선정돼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 피터페터는 해마다 300% 넘는 매출 성장률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펫프렌즈와 파인드어스로부터 시드머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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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SKT, 'T멤버십' 반려동물 관련 제휴사 9개 신규 확대

  • "반려인 부담 덜고, 펫서비스 스타트업 성장 지원... 반려인 실질적 혜택 힘쓸 것"

 

SKT 'T멤버십' 반려동물 관련 제휴사

 

SKT 'T멤버십'을 활용해 반려동물 돌봄 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아, 'T멤버십' 반려동물 관련 9개 제휴사를 신규로 확대하는 등 펫케어 서비스의 폭을 넓혔다고 25일 밝혔다.

 

지금까지 T멤버십은 편의점이나 베이커리ㆍ영화관람ㆍ외식 등 일상생활에 맞춰져 있었지만, 국내 반려인 증가에 따라 혜택 분야를 반려동물 케어로 본격 확대하게 됐다.

 

T멤버십에 추가된 반려동물 관련 제휴사는 ▲양육정보(멍냥보감) ▲사료ㆍ간식(국개대표) ▲여행ㆍ산책(반려생활, 피리부는 강아지) ▲펫택시(그랫, 멍타냥택시) ▲펫테크(펫프라이스) ▲돌봄ㆍ장례(도그메이트, 21그램) 등 9개사이다.

 

반려동물 양육정보부터 사료ㆍ여행ㆍ장례까지 혜택 제공

 

T멤버십 고객이 반려동물 양육 정보부터 먹거리는 물론, 건강을 위한 산책과 돌봄(시터), 장례까지 반려동물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T멤버십 고객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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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양육 및 쇼핑 플랫폼 '멍냥보감'은 T멤버십 회원에게 멍냥보감 고객 등급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멍냥보감'내 장터인 '멍냥마켓'을 이용하면 T멤버십 할인과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사료ㆍ간식 전문쇼핑몰인 '국개대표'에선 2만 원 이상 구매할 때는 4천 원 추가 할인(월 1회)을 받는다.

또한 펫 전문 여행ㆍ예약 앱 '반려생활'에선 예약ㆍ결제 시 5%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택시 '그랫'과 '멍타냥택시'는 매월 3천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펫시터 '도그메이트'는 2만5천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할인 쿠폰을 준다.

반려동물 생활비와 의료비 일부를 페이백 해주는 유료멤버십을 운영하는 '펫프라이스'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2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21그램'은 장례시 10% 할인 쿠폰(최대 5만 원)과 장례 사전 예약 시 이별준비 키트를 준다.

 

또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간 혜택을 큰 폭으로 확대한 다양한 론칭 이벤트도 시작한다.

 

론칭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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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감은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 샘플을 하루 50개 선착순 증정한다.

또 국개대표는 2만 원 이상 구매 시 8천 원을 추가할인 서비스로 제공하고, 펫택시 그랫은 티셔츠와 그랫 트릿(건조간식) 샘플 2개를 선물한다.

 

이번 T멤버십 팻케어 확대는 반려인들에게는 육아 서비스의 이용 문턱을 낮추고, 제휴사인 스타트업들은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상생' 효과가 기대된다.

 

SKT는 지난해 9월 자사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동물 영상진단 보조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출시한 바 있으며, T우주에서도 반려동물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어바웃펫과 핏펫을 포함해 5개 제휴사로 확대하는 등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케어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엑스칼리버'는 인공지능이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해 진단 결과를 15초내에 제공함으로써 수의사의 진료를 돕는 서비스로, 출시 약 반년만인 현재 전국 150여개 동물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윤재웅 SK텔레콤 구독CO 담당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는 고객 부담을 덜고, 참신한 펫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펫 카테고리 제휴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며 "T멤버십은 앞으로도 1,500만 반려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더 받으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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