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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238

KCMC문화원, 하남스타필드에서 '바른 산책 교육' 진행... "매너 있고 올바른 시민 댕댕이 되기" KCMC문화원(원장 이웅종)은 29일 오후 5시부터 경기 하남시 하남스타필드에서 '매너 있고 올바른 시민 댕댕이 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애견동반카페 앤드테라스가 반려인 30팀을 모집하고, KCMC문화원이 하남스타필드 광장에서  바른 산책 강연과 실제 산책방법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KCMC문화원 이웅종 원장은 "산책이란 밖으로 나가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와 반려견이 어떻게 걷고 올바른 행동을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바른 산책이란 도심속 복잡한 환경에서 보호자나 반려견과 사람들이 안전하고 여유 있는 삶을 살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고 실천해야 한다"면서 "산책은 보호자가 즐거워야 반려견도 즐거워하는 것인데 의무적으로 나가면 보호자나 반려견도 스트.. 2022. 7. 30.
[으라차차] 위례신도시에서 살아남기! 으라차차 | 구독자 8.34천명 안녕하세요, 생존전문가 차차그릴스가 돌아왔습니다. 차차그릴스는 과연 위례신도시 공원녹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 작품은 베어그릴스 컨셉을 패러디한 작품입니다.) 차차그릴스! 위례신도시에서 살아남기! 2022. 7. 29.
용인시 처인구, "조비산 멋진 풍경, 안전하게 즐기세요" 데크계단 보수하고 전망대에 의자 설치하는 등 등산로 정비 완료  용인시 처인구는 용인 8경 중 하나인 조비산의 등산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조비산은 해발고도 294m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사방이 확 트인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황금 들녘은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며, 용인 8경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을 보기 위해 그동안 많은 시민이 찾았지만, 정상부의 경사가 급하고 습기가 많아 미끄러짐 등의 안전사고가 우려돼왔다. 이에 처인구는 지난 4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시ㆍ도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목재로 된 데크계단의 47m 구간을 보수하고 36m 구간을 신규로 설치했다. 100m 구간에 보행매트도 깔았다. 아울러 전망대에 설치된 목재데크도 새로 교체하고, 평의자를 설치해 등산객이 .. 2022. 7. 29.
강아지숲, '밤산책' 야간개장 오픈... "즐길거리 다양한 소리와 빛의 축제" 7월 29일 ~ 9월 25일 진행,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여름 무더위 잊게 해줄,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야간개장 이벤트 '밤산책(Night walk)'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번 야간개장에서는 소리를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강아지숲은 야간개장 기간인 오는7월 29일부터 9월 25일까지 평소 폐장시간(오후 6시)에서 3시간 연장된 밤 9시까지 운영된다. '강아지숲'의 야간개장 '밤산책'은 지난해 첫 진행 당시, 무더운 여름밤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산 오프리시 운영, 독립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야간 산책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 바 있다.2022년 '밤산책'은.. 2022. 7. 28.
측백나무숲과 옥순봉 생태공원은... "슬로시티 수산 힐링 여행코스!" 제천 여행 3일차, 용하구곡에서 아름다운 월악산의 경치를 감상한 후 측백나무숲으로 향한다. 내비게이션이 가리키는 곳에 도착하니 '측백숲 체험장'이 있고, 그곳에서 측백나무와 측백나무숲, 그리고 옥순봉 생태공원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측백숲 체험장을 나와 산책한 '측백나무숲'과 '옥순봉 생태공원'의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측백나무숲과 옥순봉 생태공원 풍경 슬로시티 수산... 측백나무숲과 옥순봉 생태공원을 걸으니 마음이 한결 포근해지고, 여유가 느껴진다.   측백숲 체험장에서는 족욕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환하고 밝은 분위기라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느낌이다.  측백나무와 측백숲 체험장측백나무는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1호로 지정될 .. 2022. 7. 27.
용하구곡... "월악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는 덕산면 계곡" 반려동물을 테마로 한 제천 여행... 이틀간 제천 시내를 중심으로 여행한 후 오후 늦게 청풍호 주변으로 이동한다. 해질녁에 도착한 곳은 덕산면에 있는 '든솔펜션'. 제천 시내에서 덕산면으로 오는 길은 미쳐 예상하지 못했는데, 그야말로 꼬불꼬불한 꼬불 길이다.  초행길이라 그런지, 청풍호 주위로 난 산길이 왜 그리도 길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덕산면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펜션으로 돌아오니, 어느새 해가 저물었다. 예전에는 마을 입구에 '월악산' 매표소가 있었다고 할 정도로, 펜션이 있는 이곳은 공기 맑고 조용한 곳이었다.    펜션에서 하룻밤을 묶고 일어나니, 밤에 봤던 풍경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월악산에서 이어지는 산들이 저마다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고 있고, 월악산을 벗삼아 지어진 .. 2022. 7. 26.
'독순봉 공원'을 산책하며... "아기자기한 제천의 풍경을 감상하다" 제천 남천동과 교동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독순봉 공원'이다. 예전에는 독순봉을 '독심봉'이라고도 불렀던 기억이 있다.  반려견과 산책하기에도 좋은 독순봉 공원, 공원의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독순봉 공원 한 바퀴 공원을 한 바퀴 산책하는데 교동공원도 보이고, 별빛문화마을, 남천공원 등이 보인다.    주차장에서 시내를 바라본 풍경이다.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룬 마을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게 느껴진다. 어릴 때 독순봉에 올라가 사진 속 시내 풍경을 봤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독순봉에 올라가지 않아도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산책로를 따라 독순봉에 올라가 본다. 정상에 도착하니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어릴 적 기억을 회상해보면, 독심봉이라 불렀던.. 2022. 7. 26.
생육신 원호를 기린 '관란정'으로의 여행... "고즈넉한 시골 풍경과 서강의 자연을 만나다" 제천 송학면에는 생육신 중의 한 사람인 '원호'의 충의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관란정이 있다. 강제동 '그리고, 카페'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신 후, 관란정이 있는 송학면으로 출발한다. 송학면은 제천과 영월의 경계에 있는데, 관란정 가는 길에 제천의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볼 수 있다. 원호의 충의를 기리는 곳 '관란정', 관란정은 어떤 곳일까.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관란정 입구에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이 나오고, 관란정으로 가는 계단 옆에 '원호'와 '관란정'에 대해 설명하는 안내문이 있다.  원호와 관란정더보기원호는 생육신 중 한사람으로 자는 자허 호는 무항 또는 관란이며 본관은 원주이다. 1423년(세종5년) 문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직제학에 이르렀으나 세조가 왕위에 오르자 고향인 원주에 내려가 은.. 2022. 7. 23.
스몰티켓, '2022 반려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리포트' 발표... "펫핑 앱 10만 데이터 분석" 산책활동을 통한 건강관리 상관관계 높은 것으로 확인  스몰티켓(대표 김정은)이 출시한 펫 디지털 헬스케어 앱 펫핑이 출시 1년만에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며 「2022 반려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리포트」를 지난 30일 발표했다. 스몰티켓은 지난 1년간 누적된 펫핑 앱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펫 케어시장의 트렌드를 다각도에서 진단했다. 리포트는 산책시간, 산책거리, 산책횟수 등 펫핑 앱에 누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견과 보호자의 생활 패턴과 주요 트렌드를 파악함은 물론 고객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 분석하여 관련 시장의 규모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실례로 리포트에 따르면 반려견은 평균 하루에 1번 2Km 거리를 51분 정도 산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년동안 이루어진 총 산책시간은 약 21만 .. 2022. 7. 21.
용추폭포를 건너면 나오는 길... 댕댕이랑 산책하기 좋은 의림지 숨은 산책로 제천 여행 1일차, 오늘 여행은 의림지 인근을 둘러보며 알차게 보낸다. 의림지와의 인연더보기의림지... 의림지는 내 유년시절 추억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곳이다. 제천에서 생활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해마다 한 번씩은 이곳 의림지로 소풍을 왔었으니 말이다.  가끔은 동네 친구들과 걸어서도 오곤 했는데, 그럴때면 소풍 때 가보지 못했던 의림지의 구석구석을 찾아 걸어보곤 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이곳 제천에서 생활했기에, 나는 일반인들보다 의림지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간간히 그런 내용을 추가해 이 글을 쓰려고 한다.    어릴 적 기억에도 의림지는 항상 관광객들로 붐볐다. 그런 모습이 지금도 여전한가 보다. '1박2일 촬영지'라는 홍보물.. 2022.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