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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부산현대미술관, '우리 동그라미' 운영... "생태 주제 도서 1천 권 전시" 부산현대미술관은 지난 2월 25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어린이 독서 공간인 책그림섬에서 생태 주제 도서 1천 권을 전시하는 생태 도서 코너 ‘우리 동그라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그림섬'은 미술관 내 독서 공간이라는 정체성 확립을 위해 팝업 북, 아코디언 북 등 형태적으로 특이성을 가진 도서부터 예술, 다문화 등 주제적으로 특별함을 지닌 책을 선별해 타 기관과 차별화된 컬렉션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생태도서 코너에서는 '자연, 뉴미디어, 인간'이라는 미술관 의제에 따라 2018년 개관 이후 5년여 시간 동안 수집한 생태 주제 도서 1천 권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미술관과 전시의 방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우리 동그라미'는 생태 담론에서 중요한 개념인 '순환성'에 주안점을 둔 이름으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 기장군, 영산대학교 및 기장군반려동물협회와 협약 체결 반려동물 문화 정착 위해 공동협약 체결  부산 기장군은 이달 16일 영산대학교 및 기장군반려동물협회와 협약식을 가지며, 기장군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정종복 기장군수,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곽일주 기장군반려동물협회장이 참석해 ▲인적자원 및 정보 공유 지원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5개 실천과제를 선언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반려동물과 관련한 직업교육과 직종 개발을 확대하고, 일자리 플랫폼 구축으로 관련 산업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하며 "아울러 비반려인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 동래구, '펫티켓 및 반려동물 상식교육' 진행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반려동물 양육 세대 급증으로 야기되는 각종 동물 민원 해소와 견주의 올바른 동물 인식 함양을 위해 반려동물 가구 및 양육 예정자 100여 명에게 '펫티켓 및 반려동물 상식교육'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해당 교육은 3월 16일 오전 10:00~12:00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반려동물 펫티켓 및 양육 상식 등을 교육하고 반려동물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반려동물 간식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신청은 1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동래구 홈페이지, 동 행정복지센터, 팩스(F.550-4919) 또는 이메일(jih1220@korea.kr)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일자리경제과(☎550-4834)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한 반려동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보건대 반려동물보건과, (사)한국애견연맹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지난 10일 반려동물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사)한국애견연맹과 산학협력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보건대학교(구, 동주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2023년 신설 학과로, 학과장 정건영 교수는 "한국애견연맹과의 협력을 통해 신설학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서부산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관련 학과의 교육과정과 학과운영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우수사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협약식에서 (사)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사무총장은 "시설과 교육 노우하우는 물론이고 대학 강사진의 전문인력까지 상호 협력하면서 부울경 반려인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신라대학교, '반려동물 아카데미' 개설... "부산의 반려동물 산업 역량 강화" 재직자, 재학생, 모든 반려인을 아우르는 반려동물산업 특화 교육 프로그램반려동물 문화ㆍ산업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예정, 반려동물 교육센터 구축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가 부산의 반려동물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반려동물산업 특화 교육 지원에 나선다. 신라대는 반려동물산업 분야 재직자 및 관련학과 재학생의 인력양성 교육뿐만 아니라 일반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 등이 포함된 '반려동물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 아카데미는 8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반려동물산업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이론 및 소양, 실습 교육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정부가 반려동물 유기를 막기 위한 동물등록 의무화 및 반려동물 입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이수 등 반려동물 양육자의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동명대학교, 고교생 초청 유망학과 전공체험 진행 동명대학교가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부산지역 14개 고교생 2,000여 명을 초청해 미래 유망학과 전공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교-대학 연계 전공체험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보건학과의 반려동물 가정 케어 및 마사지 체험 ▲호텔관광학과의 와인 소믈리에 체험 ▲언어치료청각학과의 언어 음성 청력 검사체험 ▲해양모빌리티학과의 태양광 자동차 키트 만들기(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활용)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일 체험에 참여한 금성고의 한 학생은 "평소 해양 관련 산업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체험으로 구체적 진로 트랙과 학과의 학습 과정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명대학교의 전공체험은 오는 14일 해동고 학생 143명 초청으로 마무리된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해운대구, '모닝 노크' 캠페인 진행... "차량 시동 걸기 전에 잠든 고양이를 깨워주세요" 해운대구가 길고양이 보호정책의 일환으로 '똑똑~ 모닝 노크' 캠페인을 벌인다. 해운대구는 겨울철 추위를 피해 엔진룸 등 차량에 숨어있는 길고양이로 차량 파손과 길고양이 사망사고가 빈번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차량 시동을 걸기 전에 잠든 고양이를 깨우는 캠페인으로 '똑똑 ~ 모닝 노크' 실천 방법은 ▲자동차 엔진룸 두드리기 ▲좌석에서 크게 발구르기 ▲차 문 세게 닫기 ▲경적 울리기 등이 있다. 해운대구는 각 동 소규모 주차장, 주거지 주차장 인근에 현수막을 게시해 운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각종 회의 때 안내문을 배부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작은 배려와 실천으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해운대구, '2022 해운대 국제 동물영화제' 개최... "너와 함께라서 행복해~!" 해운대구는 16∼20일에 '해운대 국제 동물영화제'를 개최한다. 국제동물영화제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전문 영화 축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해운대구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대표 김애라)이 공동 주최한다. 16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개막식과 함께 개막작 '생은 누구에게나 찬란하지만' 상영회가 열린다. 이어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동안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관에서 16개국 23개의 엄선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상영시간은 낮 12시, 오후 2시, 4시, 6시다. 꿀꿀, 군다, 도시로 간 까투리가족, 고양이들의 아파트, 생츄어리, 연결, 울프 앤 라이언, 고양이와 할아버지, 우리 개 이야기 등으로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극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준비했다. 폐막식은 20일 오후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