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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허그미 동물병원 함초롱 원장, 여흥동에 라면 기탁 11월 27일 허그미 동물병원(원장 함초롱)에서 여흥동(동장 박창주)으로 라면 5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라면을 종류별로 꾸려 한부모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이 좋아할 구성으로 마련되었다. 함초롱 원장은 매년 라면을 기부하며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함초롱 원장은 "동절기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시기에 결식이 우려되는 한부모가정의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해마다 꾸준히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함초롱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 2023. 11. 28.
손해보험협회,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관리 가이드라인' 마련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 이하 협회)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양육 중인 상위 10대 견종*의 각 연령대별로 多빈도, 高위험 질환을 분석하여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23년 12월 초)*10대 견종▲선정기준 : 농림부 등록 전체 반려견 중 상위 10개 (약 210만마리, 전체의 66%)▲견종 : ①말티즈 ②푸들 ③포메라니안 ④시츄 ⑤비숑프리제 ⑥요크셔테리어 ⑦진도견 ⑧치와와 ⑨스피츠 ⑩ 닥스훈트**반려동물 생애주기▲분류방법 : 반려동물의 연령에 따라 4단계로 분류▲생애주기 명칭 및 연령 : ①Puppy(1세 미만) ②Young Adult(1~7세) ③Mature Adult(8~12세) ④Senior(12세 이상) 협회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반려인들 스스로 반려동.. 2023. 11. 16.
대웅펫, 반려동물 '소화기 질환 치료의 혁신적 접근' 심포지엄 개최 26일 대웅제악 베어홀서 개최... 심포지엄 등록은 포스터 내 QR코드 및 URL 통해 가능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은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수의사 및 반려동물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췌장질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심포지엄인 '소화기 질환 치료의 혁신적 접근: 속방형 판크레아틴을 통한 맞춤형 치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의사 및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췌장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췌장 질환에 췌장 소화효소제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견을 공유함으로써, 만성 및 급성 췌장염 질환으로부터 반려동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행사는 대웅펫 이효준 .. 2023. 11. 14.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 개원 62주년 기념식 개최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이 27일 개원 62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원 헬스(One Health)를 이끌어나가는 선두 주자가 되겠다'며 새로운 비전도 선포했다. 건국대 프라임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건국대 유자은 이사장, 건국대 서한극 교학부총장, 윤헌영 동물병원장, 최인수 수의대학장, 서경원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장, 황정연 서울수의사회장,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동물병원 임직원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건국대 동물병원은 1961년 가축병원으로 시작했다. 2016년 동물 응급의료센터 설립 이후 KU 동물 암센터, 임상시험센터, KU 아임도그너헌혈센터를 국내 최초로 잇달아 개소하는 등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이어오며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 동물병원으로 발전했다... 2023. 10. 30.
KU아임도그너헌혈센터, 소방관 대상 반려동물 응급처치 강의 운영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산하 KU아임도그너헌혈센터가 19일 서울소방재난본부 산하 안전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응급처치 강의를 운영했다. 서울 소방 119 구조대는 최근 3년간 3만3000여건의 동물 구조 현장에 출동했다. 구조된 동물 중 73.4%가 개와 고양이다. 서울소방재난 본부는 반려가구의 수가 552만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서울시민과 더불어 반려동물의 생명과 가치를 존중하고자 아시아 최초 동물 헌혈기관인 건국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에 이번 강의를 요청했다. 이날 강의에는 소방서 및 시민안전체험관의 안전교육 담당 소방관 등 57명이 참석했으며 △반려동물 신체징후 평가 및 심폐소생술 △반려동물 응급상황 인식 및 응급처치 △반려동물에서의 중독 및 응급처치 등을 다뤘다. 윤헌영 건국대 동물병원장은 ".. 2023. 10. 30.
강북구, 10월 한 달간 다채로운 반려동물 행사 진행 강북구에서 10월 한 달간 다채로운 반려동물 관련 행사가 이어진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0일 '세계동물권리선언문 선포식'과 설채현 수의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28일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30일 반려견 외출교육 '즐겁게 외출하∼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28일(토) '반려동물 명랑운동회'(부제: '뛰어놀∼개')는 강북구 '북서울 꿈의 숲' 소재 '반려견 놀이터'에서 야외행사로 진행되고, 반려가족과 반려견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주목된다. 반려가족 O·X 펫티켓 퀴즈와 행운권 추첨을 시작으로, 반려견주와 반려견이 팀을 이뤄 장애물 달리기, '간식∼ 기다려!' 등 다양한 운동회가 펼쳐진다. 또한, 강북구수.. 2023. 10. 20.
경기도, '동물병원 진료비 분석결과' 발표 경기도 내 동물병원 진료비 전국 대비 평균 수준, 시군별로는 최대 5배까지도 차이 초진 진찰료, 중형견 입원료 등은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 초진 진찰료는 시군별로 최대 2.8배 차이, 중형견 입원료는 5배까지도 차이 지난 3일 공개된 전국 동물병원 진료비 현황 공개시스템 분석 결과 경기도 내 동물병원 진료비가 평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소비자연맹과 대한수의사회 등과 공동으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2인 이상 수의사가 근무하는 동물병원 1,008개를 조사해 최근 진료비를 공개했다. 조사는 온라인과 방문조사를 병행해 진행됐으며 경기도에서는 359개 병원이 조사대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월 시행된 개정 수의사법에 따른 것으로 개정법은 2인 이상 수의사가.. 2023. 8. 11.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 발표 펫푸드, 펫헬스케어 등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펫푸드에 특화된 표시·분류‧평가 제도 마련 및 원료 평가‧등록 확대10월 1일, 다빈도 동물진료 항목 100여개에 대해 부가가치세 면제 적용동물병원에서 펫보험 가입‧청구 서비스, 다양한 펫보험 상품 개발동물등록(개) 데이터 공개 및 인공지능(AI) 학습용 반려동물 데이터 구축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8월 9일(수)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을 발표했다.* 사료, 진료, 미용, 장묘, 용품, 보험 등 반려동물의 양육과 연관된 산업 전반 의미(Pet Care Industry 또는 Market) 반려동물 연관산업 시장이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와 동물 지위 상승 등으로 확대·고급화면서, 고용효과가 높은 신성장.. 2023. 8. 11.
태국 쭐랑롱꼰 연구팀, '개 아토피 검사 키트' 개발 성공 쭐랄롱꼰 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 수의학 연구팀이 먼지 진드기로 인한 '개 아토피 피부염(CAD)'을 식별하기 위한 혈청 검사 키트 개발에 성공했다. 스위스 혁신 콘테스트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이 키트는 알레르겐*을 더 정확하게 식별하여 정확한 치료를 보장한다. * 알레르겐(allergen) : 알레르기 유발 항원 아토피는 개에게 가장 흔한 알레르기 중 하나로 가려움증, 홍반, 심하게 붓는 등의 증상이 두드러진다. 심한 경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처럼 기관지 경련, 기침, 재채기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개의 가려움증과 홍반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반려인들은 반려동물에게 관심을 갖고 검사와 적절하고 즉각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이는 피부 알레르기의 원인이나 원인을 파악할 수.. 2023. 8. 10.
건국대 동물병원, '반려동물 상실증후군' 보호자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이 8월 22일 동물병원 KU암센터에서 반려동물 상실증후군을 경험하고 있거나 앞둔 보호자 15여 명을 초청해 보호자 지지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상실증후군은 오랜 기간 함께한 반려동물과 이별 후 발생하는 상실감과 슬픔이 정상적인 일상생활 유지에 영향을 끼칠 만큼 오래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건국대 동물병원은 올 2월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초청해 한국인간동물상호작용연구회 연구원이자 반려동물 상실증후군 강사로 활동하는 송소이 강사와 함께 생각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지지 집단 프로그램은 지난 세미나 내용을 토대로 반려동물 상실을 함께 애도하고 위로받을 수 있도록 비슷한 경험을 지닌 보호자 15여 명과 심리상담사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집단 상담으로 진행될 예.. 2023.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