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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266

건국대 동물병원, '줄기세포 치료센터' 개소식 개최 건국대 동물병원(원장 윤헌영 교수)이 28일 첨단 재생의료 연구를 통한 난치성 환자치료를 위해 'KU 동물줄기세포 치료센터'를 개원했다. 건국대 동물병원은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최선의 치료'를 목표로 이번 줄기세포 치료 센터를 개설했다. 세포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임상 의술을 발전시킬 수의사를 교육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수의 임상 분야에서는 표준 치료로 개선되지 않는 만성 퇴행성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의 개선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가 보호자와 임상의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줄기세포 재생의료 부분은 아직까지 동물용 세포치료제가 없음에도 다양한 사례의 임상 연구를 통해 긍정적인 치료 잠재성이 확인되고 있어 미래 의학의 중심이 될 것이라 평가받는다. 동물병원의 줄기세포.. 2024. 6. 29.
김포시, 전국 최초로 전 시민 대상 '반려동물 공공진료소' 개소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모든 시민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했다. 김포시가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반려동물을 가족 개념에 접근, 선도적으로 반려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시민의 반려동물에 대해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포시는 이번 공공진료센터 개소가 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반려동물 정책의 상징이자 출발점이라 보고, 반려동물 친화도시 선두로 나서겠다는 각오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이 6월 24일 오후 6시 운양역 환승센터 A동 앞에서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포시의회의장, 반려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SBS 동물농장 성우이자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명예소장인 안지환이 사회를 맡았으며, ▲축하공연(덕타운, 닮은) ▲.. 2024. 6. 26.
라라동물의료원, '경기수의컨퍼런스' 참가... 레이저 치료 사례와 전망 강의 피부 전문 동물병원 라라동물의료원이 23일 경기도수의사회가 개최한 '경기수의컨퍼런스'에 참가해 '피부 레이저 치료 사례와 전망'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라라동물의료원더보기라라동물의료원은 반려동물 피부, 치과 전문병원이다. 1999년 8월 29일 개원해 25년 동안 한결같이 보호자 분들의 곁을 지키고 있다. 전 직원이 반려동물의 보호자로서 라라의 핵심 가치인 신뢰, 친절, 열정을 실천하고 '다니고 싶은 동물병원', '함께 성장하는 동물병원', '마음이 따뜻한 동물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라동물의료원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존재하며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 해당 컨퍼런스는 6월 22일~23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수의사, 업체 관계자 등 총 13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이.. 2024. 6. 25.
현대자동차,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 위한 MOU 체결 현대자동차가 '2024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전개하며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DOgNOR : 반려견(DOG)과 헌혈 기부자(DONOR)의 합성어로, '헌혈견'을 의미 '아임도그너'는 올바른 반려견 헌혈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현대차가 2019년부터 실시해 온 사회공헌 캠페인이다.현재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현대차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반려견 헌혈문화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화)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경북대학교 홍원화 총장, 경.. 2024. 6. 19.
지엔티파마 '제다큐어', 반려견 뇌전증 임상시험계획(IND) 승인받아 신약 개발 벤처기업 지엔티파마(대표이사 곽병주)는 시판 중인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신약 '제다큐어'의 반려견 뇌전증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항경련제를 복용해도 반복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는 뇌전증 환견 40여 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대상 환견은 항경련제와 함께 이중 눈가림으로 8주 동안 1일 1회 저용량(2.5mg/kg) 또는 고용량(5mg/kg)의 크리스데살라진을 복용하며, 투약 전후 발작 빈도를 비교해 약효와 안전성을 검증한다. 임상시험 총괄 책임자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윤화영 교수이며, 6개 이상의 수의과대학과 동물병원이 참여한다.   지엔티파마 애니멀 헬스 사업본부 이진환 본부장은 "제다큐어의 주성분인 크리스데.. 2024. 6. 18.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개소 앞두고 반려가족 정담회 개최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모든 시민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오는 6월 24일(월) 개소한다.공공기관으로 기초지자체가 반려동물을 가족의 개념으로 접근, 복지적 차원에서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하는 것은 시대 흐름에 발맞춘 행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김포시는 복지국 소속 가족문화과에 '반려문화팀'을 배치, 반려동물을 여성이나 청소년, 외국인, 다문화 가족과 같은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보고 복지정책의 대상의 관점으로 정책을 펼쳐왔으며, 이번 공공진료센터 개소가 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반려동물정책의 상징이자 출발점이라 보고, 시대 흐름에 맞게 반려동물 친화도시 선두로 나서겠다는 각오다.  김포시는 6월 24일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개소를 앞두고 11일(화) 김병수 김포시장이 직접 .. 2024. 6. 13.
양천구, 8일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일대에서 'Y-펫밀리 축제' 개최 양천구가 오는 8일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일대에서 지자체 최대 규모 반려동물 문화행사 'Y-펫밀리 축제' 개최를 앞둔 가운데, 전국 최초 어질리티 국가대표 전문 시범 공연, 유기견 입양식, 반려견 체험·홍보 부스 등 ‘Y-펫밀리 축제’만의 특별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아지 모양의 양천구 지형을 살린 특화 축제인 이번 'Y-펫밀리'는 목동로데오 패션문화거리 2차선 도로 34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스테이지존 ▲플레이존 ▲쉼터존 ▲플리마켓존 ▲체험존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Y-펫밀리' 축제에서는 전국 최초로 아시아 어질리티 챔피언십 한국 국가대표팀의 화려한 전문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어질리티'는 반려견과 한 팀을 이뤄 장애물 코스를 완주하는 종목이다. 'Y-펫밀리' 축제에서.. 2024. 6. 6.
힐링아이안경원과 힐링동물병원, 사천시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사천시는 힐링아이안경원(대표 정대웅)과 힐링동물병원(대표 정해연)이 지난 27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안경과 케이크를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남면 삼정그린코아 상가에 소재한 힐링아이안경원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에게 무료 시력검사 및 안경을 지원했고, 향촌동에 소재한 힐링동물병원은 그룹홈 아동 19명에게 생일 케이크를 지원하기로 했다. 힐링아이안경원 정대웅 대표와 힐링동물병원 정해연 대표는 남매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특히, 정해연 대표는 2022년 1,000만 원 상당의 동물사료를 동물보호단체에 기탁했으며, 2023년 4월부터 장애인복지관에 무료 중식 제공을 위해 매월 50만 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대웅 대표는 ".. 2024. 6. 6.
팔로워 5만 명의 '인플루언서 수의사'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이유 '일본 제일의 희망을 전한다'라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수의사 SHINY」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한, 인플루언서 수의사 「SHINY(샤이니)」 씨(본명: 도요타 요이치). 인스타그램 '@pet_skin', '@pet_dental', 유튜브 채널 등의 총 팔로워 수는 5만 명을 넘어, 많은 반려인들에게 행동을 일으킬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회사 경영은 물론 동물병원 경영도 순조로운데도 불구하고, 왜 크리에이터 활동을 계속하는가?... 그 배경에는, 스스로가 수의사로서 느낀 '동물 업계의 과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샤이니 씨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1. 수의사가 된 이유창업을 하기 전에는 원래 2년 3개월 정도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로 근무했습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수의사 2년째인 12월에 창업을 .. 2024. 6. 3.
SKT 엑스칼리버, 호주에서 29일 공식 론칭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AI 기반 동물 영상 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호주 지역에서 공식 론칭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SKT는 지난해 11월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 에이티엑스(ATX Medical Solu-tions)와 '엑스칼리버'의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동물병원에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용화를 준비해 왔다. '엑스칼리버'가 한국 외 다른 국가에서 상용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글로벌 반려동물 AI 헬스케어 시장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SKT는 이번 상용화를 계기로 '엑스칼리버'의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주의 대표적인 동물 의약품 분야 협회 AMA(Animal M.. 2024.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