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교감치유104

둥글개봉사단과 연암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한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둥글개봉사단(단장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과 연암대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동물교감치유 활동이 눈길을 끈다. 매월 전국을 방문하며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둥글개봉사단은 11월에는 연암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3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에 처음 연암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웅종 교수는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하게 된 계기는 연암대학교 학생상담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 동물교감치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서였다.  프로그램은 11월 9일, 16일, 23일 3회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기간 중 학생들은 ▲동물매개치료견 시.. 2020. 12. 18.
원광대학교 김옥진 교수, 한국동물보건복지학회 회장 취임 동물보건사 국가 자격 정착과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 위해 노력 원광대학교 김옥진 교수가 한국동물보건복지학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한국동물보건복지학회는 2003년 창립된 '한국동물복지학회'가 동물보건사 국가자격 도입 등의 변화하는 흐름에 부흥하기 위해, 2020년 '한국동물보건복지학회로' 학회명을 변경하고 그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김옥진 교수는 수의학, 의학, 심리학, 교육학 등 다학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융합학문 학술단체인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회장으로서 국내 동물매개치료 발전에 기여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촌진흥청의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기술개발 사업인 ‘인간과 동물의 교감치유 기전 및 외부환경이 동물의 신체기능에 미치는 영향 연구’의 주관 책임자로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점 등.. 2020. 12. 4.
국립축산과학원 주관 '동물교감치유 활성화 방안 국제심포지엄' 성료 해외의 사례, 국내 최신 트렌드, 정부 기관의 추진사업, 그리고 동물복지 등이 발표되고 토의된 뜻깊은 시간 ('19년) 11월 28일(목), '동물교감치유 활성화방안 국제심포지엄'이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새롬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동물교감치유 분야에 대해 주관한 행사였다. 행사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 취지는 양창범 축산과학원장의 개회사에 잘 표현되어 있다. 다음은 개회사의 주요 내용이다. 개회사 본 심포지엄은 국내외 동물교감치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로 향후 동물교감치유를 사회적 가치로 확장시키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인류와 함께 살아온 .. 2020. 12. 4.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창립 11주년 기념 학술대회 현장스케치 동물매개치료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적 데이터와 연구결과 발표 반려견 공격성, 강아지 요가, 음악효과, 동물매개중재 사례 등 다양한 분야 다뤄 '19년 4월 27일(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남부학습센터 7층 강당에서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창립 11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인간과 반려동물의 교감 증진 기법의 이해'이고, 김옥진 원광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교수 등 6명이 발표를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학술대회, 그 생생한 현장을 스케치한다. ▶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와 학술대회는...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는 국내 유일의 동물매개치료 학술 단체로서 동물매개중재로서 동물매개치료의 연구 및 학술활동과 동물매개치료 전문 인력 양성을 수행하.. 2020. 12. 4.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광주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협약식 개최 동물매개치료 교육 및 연구 확산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약속 동물매개치료를 선도하는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회장 김옥진)와 광주여자대학교 산학렵력단(단장 박득)은 지난 7월 30일 원광대학교 농식품융합대학에서 동물매개치료 교육 및 연구 확산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는 2008년 설립된 이후로 동물매개치료의 과학적 접근ㆍ연구ㆍ검증과 데이터 누적ㆍ공유, 학술 활동 수행ㆍ지원에 정진해오고 있는 기관으로, 동물매개심리상담사 양성 과정을 통한 민간 자격증 수여, 교육 프로그램 개발, 관련 교재 개발, 관련 산업 분야 종사자 직무 및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전문 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광주여자대학교는 최근 전국 4년제 여자대학교 중 9년(공시년도 2011~2019) 연속.. 2020. 12. 4.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 반려동물교육부분 최초 세계명인 선정 원조 개통령 이웅종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가 7월 21일(화) 서울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20월드마스터위원회 문화의날 행사’에서 세계명인으로 추대됐다. 이번 행사는 월드마스터위원회(위원장 김민찬)가 주최하고 세계명인회, 대한민국명인회, 컬처스토리가 주관했으며 34개국 주한 외국대사관 대사내외와 외교관, 세계명인으로 선정된 17인 등이 참석했다. 김민찬 월드마스터 위원장은 “이웅종 명인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반려관련 행사에 초대되고 또한 세계가 인증하는 자격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많은 대회의 심사관으로 활동해 대한민국 국위선양에 기여하는 등 월드마스터로서의 자격을 두루 갖춘 명인”이라고 칭찬했다. 이웅종 교수는 2015년6월 반려동물교육부분 최초의 대한민국명인으로 등재되었다. 5년이.. 2020. 12. 3.
오산 얼리버드 펫케어과, 고양이정원과 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학술대회 견학 ('19년) 10월 12일(토), 오산 얼리버드 펫케어과 학생들이 고양이정원과 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학술대회 현장을 방문했다. 오산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일반고 1, 2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조기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으로, 평소 자신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조기에 진로선택에 필요한 정보와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글에서는 학생들이 체험한 현장의 모습을 스케치한다. 오산을 출발한 학생들은 고양이정원을 방문했고, 카페에 도착하니 정상 오픈시간 전임에도 불구하고 박서영 대표와 카페 직원들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카페지기 박서영 대표는 고양이정원 고양이들이 대부분 유기묘라는 설명과 함께, 고양이를 만날 때의 주의사항 등을 학생들에게 들려주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입니다. 그래서 유심히 카페를 둘러보면 이곳.. 2020. 11. 21.
오산 얼리버드 프로그램 펫케어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방문 현장스케치 애견훈련, 동물사육(특수동물), 애견미용, 동물매개치료 등에 대한 생생한 체험의 시간 가져더 많은 학생들에게도 ‘얼리버드’와 같은 교육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  ('19년) 5월 25일(토), 오산 얼리버드 프로그램 펫케어과 학생들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학교 소개, 애견훈련 및 독스포츠 소개, 특수동물관 방문, 애견미용 실습실 견학, 동물매개치료 소개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고, 각 과정에 대한 소개는 조준혁, 지유화, 강문호, 이승현 교수 등이 진행했다.  애견훈련 및 독스포츠 소개 시간, 기본 복종훈련, 어질리티, 프리스비 등의 시범에 이어, 학생들이 직접 체험했다.   SAC 본관 4층 애견훈련장에서 애견훈련과 독스포츠 소개를 받고, 아트센터로 이동하여 특수동물관을 견.. 2020. 11. 21.
둥글개봉사단, 팻맨더그린 덴탈 마스크 1만2천장 봉담읍사무소에 나눔기부 11월 9일(월), 이웅종 단장이 이끄는 둥글개봉사단이 화성시 봉담읍에서 마스크기증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둥글개봉사단과 봉답읍(읍장 김기용)은 바른산책 만들기 협약식을 맺은바 있다. 일회용 마스크 기부는 펫맨더그린과 호산나대학에서 둥글개봉사단에 좋은 곳에 써달라며, 펫맨더그린에서 생산한 마스크를 제공해 이루어졌다. 둥글개봉사단 이웅종 단장은 코로나19로 다들 힘이 들겠지만 '함께 하는 아름다운사회 만들기'에 참여하는 착한기업이 있어 마스크나눔 릴레이 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1차 마스크나눔 릴레이 봉사는 세종시 전의면 소재지에 마스크 2만장, 2차는 봉담읍사무소에 1만2천장을 기부하였으며, 3차는 화성시 아동센터연합회에서 어린이 마스크 2만장 기부와 함께 동물매개치유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0. 11. 12.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운영 전주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아동들을 치유하기 위해 동물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올 연말까지 기전대학교 강당 등에서 6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부족한 신체활동을 증진시키고 정서적 안정감을 심어주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게 특징이다. 시는 지난 8월 3차례 진행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한 이 프로그램을 이번에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효자동)와 예그린지역아동센터(경원동), 솔빛지역아동센터(송천동), 완산골지역아동센터(동완산동)에서 진행한다. 김원 JK동물매개치료 연구소장은 훈련된 치유 도우미견과 함께 △친밀감 형성 및 자기이해(1주차)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2주차) △.. 202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