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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링크 바로가기 고양시, 지역특화 편의점 1일부터 운영 개시... "특별한 GS25 만나보세요!" 관광정보센터 기능 갖춘 편의점... 고양고양이 캐릭터 상품, 투어버스 승차권 할인 판매 등 선보여  고양시가 GS리테일과 손잡고 고양시만의 특색을 입힌 지역 특화 편의점을 선보인다. 고양시는 1일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GS25 일산프라디움점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시민과의 만남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도시ㆍ기업 브랜드 강화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 특색을 살린 지역 특화 편의점을 출점하고자 지난해 12월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25 일산프라디움점은 주변에 원마운트, 일산 아쿠아리움, 일산 호수공원 등 관광 인프라가 밀집해 있고 유동 인구가 많기 때문에 지역특화 매장으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매장은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살고 있는 고양이 집 컨셉으로 디자..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플랜테이션, '정원에서의 휴식'에 초점 맞춘 신메뉴 4종 출시 씨티칼리지가 운영하는 플랜테이션이 여름을 맞아 새 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메뉴는 △DAROBE 브런치 △카페 모닝 세트 △DAROBE BBQ 피자 △운하 Summer Special 등이다. 정원에서 맞는 휴일 아침의 여유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 DAROBE 브런치와 카페 모닝 세트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시즌 한정으로 제공되며, 각각 하루에 2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DAROBE 브런치더보기DAROBE 브런치는 스크램블에그에 햄 2종, 그릴 야채, 크로와상 등으로 구성됐다. 카페 모닝 세트는 플랜테이션 밴드에 가입한 연간 회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되는 할인 혜택 메뉴다. 아메리카노 2잔 기본 제공에 베이커리 크로와상..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고양시, 일산서구 근린공원 내 '반려동물 목줄 미착용' 등 집중 단속 고양시가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7월 1일부터 2개월간 일산서구 근린공원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최근 공원 이용객이 증가하며 불법행위 단속 요청이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단속은 이용자가 많은 주엽공원, 강선공원, 국제전시장공원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주요 단속사항은 노점상 운영, 반려동물 목줄 미착용, 오토바이 및 전동킥보드 출입 등이다. 고양시는 시민이 불쾌감과 안전의 위협을 느끼는 행위를 적발할 경우 '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집중단속을 통해 공원 이용자의 불편 해소와 공공질서 확립으로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이 삶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메가쇼 2022 시즌1' 참가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에서 입주 기업 지원한다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가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22 시즌1'에 입주기업 참여를 지원한다. 센터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입주 기업의 현지 바이어 발굴과 사업영역 확장을 모색할 예정이다.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의 신규 유통망을 확보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박람회 참여를 결정했다. 입주기업의 우수 제품 판매를 통해 현장 소비자 반응을 점검하고 1:1 수출상담회를 통해 대형 유통사와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메가쇼에 참가하는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6기 입주기업은 △엘엔디(핸드메이드 주얼리 및 헤어 액세서리) △서진DCP(두뇌인지활동 DIY 키트) △에스엘하이탭(의류 부자재 플라스틱 스냅 버튼) △꽃피울씨(감정표현인형 만..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장미원' 새 단장...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내 장미원이 5개월의 환경개선사업을 마치고 15일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했다.   일산호수공원 내 장미원은 2020년대 역대 최장기 장마로 인해 다량의 장미가 고사하는 피해를 보았다. 이에 고양시는 지난 1월 총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개선사업을 실시해 배수 및 관수시설 정비, 장미 식재, 야간 조명 설치 등을 진행했다. 개선 사업 결과 면적 7,600㎡에 18종의 장미 14,750주를 새로 심었으며 많은 시민이 더욱 쉽게 장미를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추가 동선이 설치했다. 또한 포토존을 추가 설치하고 장미원의 아름다운 야간 풍경을 조성할 경관조명도 설치했다. 배수불량 개선, 분수대 정비 등도 이뤄졌다. 고양시 관계자는 "장미원 환경개선사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고양 플랜테이션, 주말 유아 체험 프로그램 상시 모집... "아이들과 주말은 플랜테이션으로" 씨티칼리지, 유아 체험 프로그램 숲 체험ㆍFun 스포츠ㆍ영어 교실 접수... 키즈카페도 운영  씨티칼리지가 운영하는 도심 속 자연 공간 고양 '플랜테이션'은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정원에서 즐기는 주말 유아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플랜테이션은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정원 문화휴식 공간이다. 숲과 넓은 잔디마당으로 이뤄진 공간에는 다양한 테마 정원이 자리해 정원 속에서 즐기는 바비큐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자체 재배한 유기농 식자재로 만든 한식과 커피, 베이커리, 피자 등의 다양한 식음료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위한 산책로, 아이들을 위한 숲 체험ㆍ모래놀이ㆍ수변공간 등을 갖춰 반려인과 가족 단위..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고양시, '고양이 옹달샘' 본격 가동한다 고양시가 도시의 녹색생태계 회복을 위한 사업인 '도시소생태계 물순환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지하철 3호선 화정역에서는 배출되는 하루 356t의 지하수를 활용하여 봄ㆍ가을철 하루 1회, 여름철 하루 3회, 폭염 특보 발령 시 하루 최대 4회 가동해 도로 표면 온도를 낮추는 '쿨링&클린 로드시스템'을 가동한다.   또한 화정문화광장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협력해 만든 도심 속 자투리 습지인 12㎡ 규모의 '고양이 옹달샘'도 가동을 시작한다. 고양이 옹달샘은 고양시를 형상화한 고양이 석상에서 나오는 지하수로 부레옥잠 등 수생식물의 생육 환경을 지켜볼 수 있다. 덕양구 능곡동 행정복지센터 앞에는 인하대와 협력해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8m 길이의 잔디화단을 통해 버려지는 빗물을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고양시, 시민들이 사랑하는 휴식공간 '노래하는분수대' 새 단장 완료 고양시가 일산호수공원의 명물 노래하는분수대를 화려하게 단장했다. 고양시는 2022고양세계태권품새선수권대회와 2022화훼산업대전 개최 기간에 맞춰 새로 단장한 노래하는분수대를 오는 22일 선보일 예정이다. 고양시는 2004년에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분수대를 처음 개장했다. 노래하는분수대는 세계 3대 분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분수대를 본떠 만들어졌으며 고양시민의 오랜 사랑을 받았다. 십여 년의 세월이 지나 분수대가 노후화되자 고양시는 작년 11월부터 노후시설 개선 공사를 실시해 LED조명 교체, Frequency Drive(분수 연출을 다양하게 하는 모터속도 조절기) 설치 및 화염 연출기 교체 등을 실시했다. 더불어 노래하는분수대 광장에 그늘막형 퍼걸러, 대기환경시계, 나무화단, 벤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고양시, 대화동에 세 번째 반려동물공원 조성한다 고양시 대화동에 반려동물 공원이 생긴다. 일산동구 호수공원과 덕양구 덕수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되는 반려동물 공간이다. 고양시는 3월 25일 일산서구 대화동 1993번지에서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 예술팀 '피크타임'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에 이어 시삽 퍼포먼스가 이루어졌다.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의 면적은 16,530㎡(약 5천평) 규모이며 올해 안에 놀이터, 관리동, 주차장 등이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 조성에 들어가는 총사업비는 19억여원으로 고양시는 국회, 경기도의회의 협조 지원을 통해 특별교부세 5억원, 특별조정교부금 9억을 확보했다. 반려동물공원은 지역주민과 시의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조성된다. 고양시는 공원 경관이 훼손되지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고양시, '미개방구간 한강하구 하루걷기' 개최... '군철책길' 단 하루 개방 3월 26일(토), '평화와 생태를 담은 한강하구 걷기' 개최  3월 26일(토),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2년 고양특례시 승격 및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해 '평화와 생태를 담은 미개방구간 한강하구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걷기행사는 고양시 한강변 구간 중 미개방 철책길구간을 포함하여 진행한다. 지난 40여년간 한강하구 장항습지 구간의 군철책길은 환경보존을 위해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던 구간으로, 이번 걷기프로그램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고양시 한강하구 구간에는 한강평화공원을 포함하여 4개의 군막사가 리모델링되고 있다. 행주군막사는 한강방문자센터로, 신평군막사는 예술인창작소로, 장항군막사는 장항습지생태학습센터로 새단장할 예정이다. 통일촌 군막사는 DMZ평화의 길 거점센터로 올해 6월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