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업

링크 바로가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연수원장에 첫 민간 전문가 임용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연수원장에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된 민간 전문가가 처음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와 중진공은 중진공 내 개방형 직위인 중소 벤처기업연수원장에 지근영(남, 50세) 전(前) 잇올그룹 인사혁신실 이사를 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 직위에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활용해 임용한 첫 사례이자 국민추천제를 통해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된 인재를 발굴한 사례이기도 하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 비전과 전문역량을 갖춘 연수사업 전문가를 영입하고자 인사처의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 서비스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지근영 연수원장은 삼성생명 교육팀 수석, 대명..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정부, 2022년 '민생경제 활성화' 업무계획 발표 휴가지 원격근무(Work+Vacation = 워케이션), '살아보기형' 생활관광, 반려동물 동반여행, 야간관광 등 포스트코로나 관광기반도 마련 내년 소상공인 등이 코로나19 피해로부터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손실보상을 강화하고 매출회복 등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적극 지원한다. 또한 서민 생활물가의 안정을 위해 범정부 대응체계 구축, 수급관리, 제도개선 등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고 일자리의 완전한 회복과 노동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기회 확대 및 취약 분야 맞춤형 지원에 집중한다. 기획재정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농림축산식품부ㆍ고용노동부ㆍ중소벤처기업부ㆍ금융위원회는 합동으로 '민생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 ▲민생물가 안정적 관리 ▲일자리 회복 및 안전망 확충 ▲가계부채 관리ㆍ정책서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웰펫, '웰니스 펫 컴퍼니'로 사명 변경 '웰니스 펫 컴퍼니로'의 사명 변경은 회사의 주력 브랜드 웰니스(R)를 통해 자연, 혁신, 과학을 프리미엄 반려동물 식품에 접목시킨다는 반려동물 식품 선도 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잘 보여준다. 클리어레이크 캐피털 그룹(Clearlake Capital Group L.P., 계열사 모두 이하 '클리어레이크')에서 운영하는 북미 최대의 프리미엄 천연 반려동물 사료 독립 브랜드 기업인 웰펫(WellPet, LLC)은 12월 21일 웰니스 펫 컴퍼니(Wellness Pet Company, 이하 '웰니스 펫' 또는 '회사')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프리미엄 반려동물 식품 및 간식 분야에서 100년의 전통을 가진 웰니스 펫은 반려동물과 새로운 세대의 반려동물 보호자가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만들고자 하는 사명을 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SK텔레콤,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지오비전' 통해 100대 상권 분석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지오비전(Geovision)'을 통해 상권별 업소 수ㆍ카드 매출ㆍ유동 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1년 대한민국 100대 상권'을 SK텔레콤 뉴스룸에 23일 공개했다. SKT는 전국에 활성화된 상권 중 올해 월평균 매출이 상위인 100곳을 선정해, 해당 상권의 코로나19 전후(2019년~2021년) 기간의 업소 수ㆍ카드 매출ㆍ유동 인구 등을 지오비전으로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압구정역 상권이 2021년 대한민국 월평균 매출 1위, 소비 고급화 트렌드 영향 2021년 대한민국 100대 상권 중 가장 많은 월평균 매출을 기록한 상권은 압구정역이었다. 압구정역 상권이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은 SKT가 2012년 상권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북작북작'에서 만난 '공간 아트콜라보'와 의정부 지역 스타트업 제품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2월 14일(화)부터 23일(목)까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시 회룡역 대합실에서 2021년 북부 허브 창작마켓 '북작북작'을 운영하고 있다. 북작북작은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성장한 30가지 스타트업 우수 제품을 경기 북부 도민에게 체험ㆍ판매해 기업 테스트 베드 및 콘텐츠 저변 확대의 장을 마련하고 홍보하는 전시 행사다. 22일(수) 북작북작이 열리고 있는 회룡역에서 북작북작을 관람했다. 밖에서 봐도 동물캐릭터가 한눈에 들어오는 북작북작의 모습, 과연 어떤 전시회 일지 궁금해 안으로 들어가 본다.  공간 아트콜라보 안으로 들어가니 밖에서 봤을 때와 마찬가지로 전시공간이 아기자기한 동물 캐릭터들로 가득하다.   전시를 관람하고 있는데, 전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서울대공원, 지자체 및 동물원 최초 ISO45001 인증 취득 국제적 수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 체계적ㆍ효율적 추진 도모20여 개 직종, 총 500여 명의 직원 안전 위해 작업환경 개선 및 소통 추진서울대공원 "2022년도는 관람객과 근로자 안전 위한 대변혁의 해"  서울대공원이 엄격한 국제적 안전기준의 근로자 작업환경 및 근무여건을 충족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안전보건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국제 표준기구(ISO)가 2018년 제정한 안전보건에 관한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으로 직장 내 다양한 위험과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는 기관에 한해 인증을 해주고 있다. ISO45001은 조직상황, 리더십과 안전보건경영방침, 필요 인력ㆍ예산, 안전보건활동, 안전보건점검활동, 노사소통, 내외부 심사ㆍ평가 등..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반려동물산업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경기도 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동물보호과에서 전담하는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은 반려동물산업과 관련된 기술을 사업화하는 사업으로 △사업화지원금 지원 △창업공간 제공 △홍보마케팅 프로그램 △창업 역량강화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과원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째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여 100개의 반려동물 기업 육성을 도왔으며, 올해에는 2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운영해 총 20명의 창업 성공을 도왔다. 참여자 20명은 사업기간 동안 매출 14억9천만 원, 고용창출 18명, 지식재산권 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제조기술 개발, 느타리버섯 수확 후 버려지는 배지를 식용곤충 먹이로!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가 느타리버섯 수확 후 버려지는 배지(미생물 배양에 쓰이는 영양물)를 활용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굼벵이) 발효먹이 제조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느타리버섯 생산량은 약 3만1,410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2/3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확 후 배지 연간 발생량은 2011년 약 5만 톤에서 지난해 약 16만 톤으로 3배 정도 증가했다. 현재 수확 후 배지는 대부분 축분(가축분뇨) 퇴비 제조에 활용되고 있으나 발생량 증가에 따라 제때 처리되지 않을 경우 침출수 누출, 부패 등 환경오염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농기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곤충먹이의 주원료가 참나무 발효 톱밥인 점, 수확 후 배지의 주성분이 톱밥이라는 공통점에 착안해 배지를 곤충 먹이 원료로 이용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