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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1572

서울의 중심, ‘다이소 강남구청역’의 펫용품 코너 ‘다이소’의 슬로건은 ‘국민가게’이다. 뛰어난 마켓팅으로 오프라인 생활용품점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업이 되었다. 지난해 전국 1300여개의 매장에서 2조원의 매출을 올렸으니 가히 1000원의 신화라 할 만하다. 온라인 시장의 강세속에서도 여전히 놀라운 저력을 과시하며 꿋꿋하다. 브랜드 명처럼 모든 생활용품이 다있으니 펫용품도 당연히 입점 되어있다. 그렇다면 서울의 중심 중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강남구청 인근의 다이소에는 펫용품이 얼마나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기위해 다이소 강남구청역점을 들여다 보았다. 강남구청역점은 지하철 강남구청역사 내에 제법 크게 자리잡고 있었다.   펫용품코너는 가로 90cm, 높이 240cm의 진열대 3개를 차지하고 있다. 진열대의 중간 선반은 30cm 간격으로 총 8칸으로.. 2020. 11. 10.
볼런컬처, 소셜벤처 5개사와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 협약 체결 언택트 시대에 맞춰 비대면 사회공헌 서비스 제공 위한 전략적 협력하기로소셜벤처와 기업 간 플랫폼 역할 수행하며 동반 성장 기대해내 헌 옷으로 만드는 리폼 강아지 옷 등의 프로그램 진행 가능  볼런컬처(대표 고다연)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10월 22일 소셜벤처 5개사와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화상회의 솔루션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볼런컬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새롭게 개발, 확산한다.협약에 참여한 소셜벤처는 △러블리페이퍼 △메리우드협동조합 △소셜코어 △퀸비스토어 △킄바이킄 5.. 2020. 11. 10.
MG새마을금고, 희망나눔 소셜 성장지원사업 참가 기업 대상 우수 기업 선정 우수기업 4개사에 상금 및 상패 전달 대상은 로컬브랜드를 활용해 비건 화장품을 제작한 브로컬리컴퍼니(대표 김지영)가 차지 MG새마을금고(회장 박차훈)는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현섭)과 함께한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지원사업 관련 담당자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2기 참가 기업 20팀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성과에 대해 내·외부 전문가가 함께 평가회를 진행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결과 로컬브랜드를 활용해 비건 화장품을 제작한 브로컬리컴퍼니(대표 김지영)가 대상을 차지했다. 경력단절여성들이 함께하는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 베러댄와플협동조합(이사장 이.. 2020. 11. 10.
케이스티파이, 커스텀 가능한 새로운 포켓몬 컬렉션 출시 케이스티파이의 베스트 셀러인 포켓몬 컬렉션, 가라르 지방을 배경으로 한 새 컬렉션 선보여 프리미엄 라인의 비건 가죽, 보완된 디자인, ‘스티커 스타일’ 등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들도 포함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11월 13일 인기 시리즈인 케이스티파이 & 포켓몬의 새 컬렉션을 출시한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테마 아래 두 번째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은 한정판 시리즈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기존의 컬렉션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출시 당일 케이스티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케이스티파이 & 포켓몬의 ‘현재’ 테마에서는 이번 컬렉션에만 독점으로 새로운 케이스 스타일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최초로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콘솔.. 2020. 11. 10.
아레나, 재활용 PET 활용한 비건패딩으로 ‘착한패션’ 제안 아레나코리아, 지난해부터 비건패딩 통해 ‘착한패션’ 트렌드 주도 재활용 페트병(PET)으로 만든 ‘써모어 에코다운 화이버’ 주목 11월9~15일 공식 온라인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할인행사 진행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린슈머(Greensumer)’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그린슈머는 환경 보호를 뜻하는 ‘그린(Green)’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를 합친 말로,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 구매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그린슈머의 등장과 함께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의류도 패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아레나코리아는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는 ‘아레나 비건 패딩(Vegan Paddin.. 2020. 11. 10.
예천군, 2020년도 예천산업곤충대학 수료식 개최 관내‧외 곤충산업 종사자, 창업 희망 농업인 대상 교육 진행, 곤충산업 견인차 역할 기대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일 오후 4시 예천군곤충연구소 곤충생태체험관에서 곤충산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2020년도 예천산업곤충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손진욱 교육생 대표를 비롯한 수료생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 곤충연구소장의 축사, 학사보고,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예천산업곤충대학 교육 대상은 관내‧외 곤충산업 종사자와 창업희망 농업인이었으며 코로나19 발생으로 기존 개강일 보다 늦은 지난 6월 1일 개강하고 현장 견학 등이 취소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12회에 걸쳐 총 48시간 교육 했다. 강의는 △곤충사육을 위한 굼벵이 및 거저리 사육기술 △곤충업 창업 절차.. 2020. 11. 10.
제일펫푸드, 반려견 피부 맞춤 솔루션 ‘아이디얼레시피 울트라스킨케어’ 출시 저자극성 가수분해 새우와 고대 작물을 주 원료로 사용 식이 알레르기·습진·눈물 자국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피부 질환 예방 사료 제일펫푸드가 식이 알레르기 감소에 도움을 주는 피부 질환 예방 사료 ‘아이디얼레시피 울트라스킨케어’를 출시한다. 아이디얼레시피 울트라스킨케어(이하 IR울트라스킨케어)는 단백질을 작은 크기의 아미노산과 펩타이드로 분해해 몸이 알레르기원으로 인식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가수분해 사료다. 특히 알레르기 유발 원인 배제 및 영양소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 원료의 가수분해를 통한 체내 영양소 흡수율 저하, 구토·설사 등 부작용에 대한 반려인의 걱정을 덜었다. IR울트라스킨케어는 평균 500Da(달톤) 이하의 저자극성 가수분해 새우를 주 원료로 사용했다. 식이 알레르.. 2020. 11. 9.
노스페이스, ‘에코 눕시 재킷’ 신제품 출시 다운의 생산부터 유통 전 과정에 거쳐 동물 복지를 고려하는 윤리적 다운 인증(RDS)이 적용된 제품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전 세계가 공감하는 스타일에 친환경 가치까지 더해 완전체로 거듭난 숏패딩의 살아있는 전설 1080만개의 페트병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과 함께 올 가을·겨울 시즌 친환경 패션 트렌드 선도 1080만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통해 친환경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뛰어난 기능성과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헤리티지 디자인으로 30여년간 전 세계에 걸쳐 겨울철 최애템으로 손꼽히던 ‘눕시 재킷’에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으로 친환경 가치까지 더한 ‘에코 눕시 재킷’ 신제품을 선보였다. 뉴트로 트렌드 영향과 .. 2020. 11. 6.
현대렌탈케어, ‘고양이 자동화장실' 상품 출시... 반려동물 렌탈시장 진출 IOT기술과 결합, 배변을 보면 자동으로 배설물을 처리하는 제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털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최근 고양이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생산하는 스타트업 '골골송작곡가'와 함께 고양이 자동화장실 '라비봇2'를 렌탈 상품으로 독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라비봇2는 고양이가 네모난 상자 형태의 본체 안에 들어가 배변을 보면 자동으로 배설물을 처리해주는 제품이다. 본체 안에는 배설 베드, 배설물 분리기, 배설물 저장통, 모래 저장통이 들어있다. 고양이가 본체 안 배설 베드에 용변을 보고 밖으로 나오면 동작 감지 센서가 이를 인식한 후 10분 뒤 배설물 분리기가 작동한다. 배설물 분리기에 달린 갈퀴가 배설물을 배설 베드에서 걸러내 배설물 저장통으로 밀어내며 배설 베드의 모래는 본체 상부에 설.. 2020. 11. 6.
용인시, 전국 최초 언택트 수출상담실 운영 용인시는 5일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힌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언택트 수출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출상담실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인 기흥구 영덕동 흥덕유타워 1층 영상회의실(흥덕중앙로 120)에 마련됐다. 5~10명이 동시에 이용가능한 규모의 이 공간엔 카메라, 마이크, 모니터 등 화상상담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시는 코로나19 위기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제조 중소기업이 직접 해외를 방문하지 않고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도록 내년부터 이곳에서 매월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장성 조사와 바이어 섭외, 통역 등도 지원한다.   이와 관련 시는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김병현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장 등 10명이 참석해 수출상담실.. 202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