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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2352

함평군, "생태체험의 메카 함평에서 봄을 만끽하세요" 절기상 입춘이 지나면서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봄이 성큼 다가왔다.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도 하나 둘 깨어나는 계절을 앞두고 함평 자연생태공원과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이 생태체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함평 자연생태공원과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은 매년 관람객의 인기 속에 운영 중인 함평군 대표 관광지로, 대동면과 신광면 일원에 조성되어 있다. 특히 멸종위기의 각종 동ㆍ식물을 보존ㆍ육성하고, 전시 관람과 생태체험이 가능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함평자연생태공원은 크게 자연생태공원, 양서파충류생태공원, 대동제생태공원 세 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공원은 저마다 다른 테마로 조성돼 있다. 자연생태공원은 '쾌적한 자연환경 보전'과 '멸종 위기 각종 동식물 보존 육성'을 목표로 56만㎡ .. 2023. 2. 6.
광양예술창고, 미디어A동에서 '인터랙티브 콘텐츠' 선보인다 '매화나무와 휘파람새' 설화 이야기를 담은 실감 영상과 인터랙션 콘텐츠 2종 선보여 광양시는 1일부터 광양예술창고 미디어A동에서 새로운 인터랙티브 미디어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콘텐츠는 ▲'매화나무와 휘파람새' 설화 이야기를 담은 실감 영상과 인터랙션 콘텐츠 ▲광양의 보물 매실찾기(터치) ▲매직동물원 서커스(VR)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매화나무와 휘파람새는 설화를 바탕으로 청년과 여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파스텔톤 3D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해 계절과 시점에 따라 변하는 아름답고 수려한 영상미를 즐길 수 있다. 이어 ▲광양의 보물 매실찾기 인터랙션(터치) 게임이 시작된다. 떨어지는 매화 꽃봉오리를 터치하면 다양한 보물들이 나오는데 제한된 시간 내 광양의 보물 매실을 찾는 게임이.. 2023. 2. 6.
고창군, 물안개 속에서 산책하는 '노동저수지 생태문화길' 조성 고창군(군수 심덕섭)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고창읍 노동리에 위치한 노동저수지의 생태문화길 조성공사가 완료됐다고 3일 밝혔다. 노동저수지 둘레길은 전북1000리길 '고창읍성길'에 포함된 600m 수변 생태문화길이다. 자연마당 조성 이후 지역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까지 급증하면서 고창군은 주변관광시설을 연계한 생태문화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저수지 생태문화길을 확충했다. 경관이 수려하고 환경이 깨끗할 뿐 아니라 고창읍에서 가까워 군민들이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다. 고창군은 노동저수지는 물론 인근 고창읍성, 자연마당과 전불길 등 주변관광시설을 연계하는 생태문화공간 조성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노동저수지 생태문화길 조성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 2023. 2. 6.
무주곤충박물관, 문체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인증기관 선정 무주곤충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 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 30일까지다. 2016년 11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으로 도입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공립박물관의 난립과 방만한 운영을 제재하고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해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평가ㆍ인증하는 제도다. 서면조사와 현장평가, 인증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증 공립박물관을 선정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박물관 272개를 대상으로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 인력 시설 및 재정관리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공적책임 등을 평가해 대상의 52.1%인 139개 공립박물관을 인.. 2023. 2. 6.
임팩트피플스, "4060 신중년이 가장 선호하는 SNS는 인스타그램"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앱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9월 27일 ~ 10월 10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82명을 대상으로 SNS 앱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데이타리포탈(Datareportal)에 따르면 2022년 1월 기준 대한민국 총인구 5,132만 명 중 같은 기간 SNS 사용자는 4,681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91.2%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복 SNS 계정을 고려하더라도 대다수의 국민이 SNS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SNS 이용의 대중화는 4060 신중년에게도 목격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4060 신중년들.. 2023. 2. 6.
로로옴, '지하철뷰'를 감상할 수 있는 도봉역 애견동반카페 도봉역 인근에는 지하철뷰를 감상할 수 있는 애견동반카페 '로로옴'이 있다.  생각해 보니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바깥 풍경은 자주 보는데, 한 곳에 멈춰 서서 지나가는 지하철을 본 기억은 많지 않다. 그만큼 우리는 바쁘게 어딘가를 향해 달려만 갔지 잠시 멈춰 지나가는 기차를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커피 한 잔 마시며... 일상에서 잠시 멈춰... 지나가는 지하철을 바라볼 수 있는 곳, 도봉역 애견동반카페로 함께 나들이를 떠나보자.   로로옴에 도착해, 고개를 들어 위를 올려다 보니 커다란 유리창이 보인다.  건물의 앞면을 감싸고 있는 커다란 창문들... 평소에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니다.    입구에 있는 안내간판을 통해 카페가 3층으로 되어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카페 '로로옴'에 어떤 .. 2023. 2. 4.
하버 시티,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90점의 동물 조각품 전시 홍콩 최대의 쇼핑몰인 하버 시티(Harbour City)가 이탈리아의 유명한 Cracking Art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제1회 에코-공공 예술전시회'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하버 시티의 실내외 8개 장소에서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90점의 동물 조각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들 생동감 넘치는 작품은 분주한 하버 시티 쇼핑몰에 빛을 비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Cracking Art는 예상치 못한 도시 공간에 눈길을 사로잡는 동물 조각 작품을 설치함으로써, 공공 예술을 통해 자연과 인공 플라스틱 간의 강렬한 관계에 주의를 집중시키고, 지속가능성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사회 전반적인 대화를 고취시키고자 한다. Cracking Art는 뉴욕 센트럴 파크.. 2023. 2. 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 광역형과 기초형 2개 부문으로 진행 반려동물 동반여행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수용 태세 개선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 반려동물 동반여행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를 공모한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숙박, 관광체험, 음식, 쇼핑 등의 관광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도시로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역형', '기초형' 지자체 각 1곳을 선정하며, 반려동물 동반여행 콘텐츠 발굴부터 수용 태세 개선 등을 지원한다. 지난 6월 공사에서 발표한 '2022년 반려동물 동반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반려인 중 74.4%가.. 2023. 2. 3.
설희책방, 댕댕이와 함께 가는 망월사역 '독립서점&애견동반카페'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 인근에는 댕댕이와 함께 방문할 수 있는 독립서점 '설희책방(대표 안가윤)'이 있다.  "설희책방?"... 이름이 특이해 한 번 들으면 쉽게 잊어버릴 것 같지 않은 이름이다.  바람은 차지만 햇살이 따뜻했던 지난 1월 27일(금), 설희책방을 만나러 산책을 나선다.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 내려서 내비게이션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설희책방'을 찾아간다. 설희책방에 도착.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옆으로 난 커다란 창문 너머로 도봉산이 보인다... 그 모습을 보니, 파란 겨울 하늘이 도봉산과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대표께 인사하고 카운터에서 커피를 주문한 후 책방을 둘러본다.    설희책방은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애견동반카페이자 독립서점이다. 그래서인지 무료로 볼 수 있.. 2023. 2. 1.
한국관광공사, '울릉도 댕댕크루즈' 시범 운영 '댕댕아, 견생 최초 울릉도 여행 가볼까?'여행 비수기에 새로운 여행 수요 창출 기대  한국관광공사는 반려견과 함께 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울릉도를 관광하는 반려견 동반여행 단체상품 '울릉도 댕댕크루즈'를 출시, 오는 2월 18일(토) ~ 19일(일)에 시범 운영한다. 이 상품은 울릉크루즈(약 2만 톤급, 정원 1,200명)를 이용한 1박 2일 상품이다. 첫날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하여 울릉 사동 여객선터미널에서 하선, 전용 버스에 탑승하여 거북바위ㆍ예림원ㆍ저동항 촛대바위 등 울릉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음날 포항으로 돌아온다. 특히, 크루즈 선상에서는 기념사진 촬영, 갑판 산책, 일출ㆍ석양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배지, 에코백 등 환영 기념품과 함께 펫푸.. 2023.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