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 진행... "관리부터 치료까지, 반려식물 토털 서비스 제공"
서울 양천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반려식물에 대한 수요와 관심에 적극 대응하고자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를 다음 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는 반려식물 관리와 교육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반려식물 관리 서비스'는 찾아가는 반려식물 서비스와 반려식물 클리닉이 운영되며, '반려식물 교육 서비스'는 반려식물, 원예치료, 생활원예, 도시농업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생활원예 가드너, 도시농부학교, 텃밭정원, 천연염색 등 13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서비스'는 공동주택 6개소, 복지기관 9개소, 보육기관 6개소 등 총 21개소를 대상으로 원예 전문가들이 현장에 찾아가 입주민과 기관 이용자에게 분갈이 방법을 비롯해 병충해 진단, 관리법 등 식물 재배에 필요한 노..
2023. 3. 22.
포천시, 벤치마킹 위해 오산시 등 5개 도시 방문
포천시는 지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오산, 평택, 경주, 성남을 방문해 국내 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청성산 종합개발사업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사업 ▲도시재생사업 ▲체육시설 에어돔 조성사업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 등의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 우수 선진사례 견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포천시의회 조진숙, 손세화, 김현규 의원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지난 15일 오전에는 포천시 반월산성과 동시대인 삼국시대에 축조된 인천 계양구 계양산성을 방문했다. 산성 주변에 조성된 산림욕장, 치유의 숲, 공원, 박물관 등을 견학하여 향후 포천시 청성산 종합개발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
2023.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