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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2351

강남구, '반려동물 사진 및 수기 공모전' 개최... "주소지 상관없이 누구나" 강남구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및 홍보를 위한 '2023년 강남구 반려동물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강남구는 2020년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감동적인 사연을 담은 수기와 사진을 공모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공모 주제는 '지켜줘요 펫티켓, 함께해요 반려문화'로 개, 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작은 A4 1~2장 이내 수기와 사진 파일 1장을 함께 담은 파일이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 기간은 8월 28일~9월 15일까지다.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animal_in_gn@gangnam.go.kr)로 참가신청서와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1인.. 2023. 8. 23.
평택시, 국내 최초로 '마시멜롱축제' 개최... 곤포사일리지를 활용한 문화예술 축제 '평택마시멜롱축제'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추수가 끝난 후 평택의 너른 들판에 놓여 있는 곤포사료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로 진행되는 '평택마시멜롱축제'는 지역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평택을 효율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의 농특산물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지역의 역사, 문화, 산업 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이번 '평택마시멜롱축제'는 경기평야로 대표되는 드넓은 평택평야에서 생산되는 평택 쌀을 수확한 후 한우와 젖소 등 반추동물의 겨울철 사료로 사용하기 위해 비닐로 밀봉해 놓은 '곤포사일리지'를 활용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를 높여 공동체 축제로 확장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축제다. 가축 사료로 활.. 2023. 8. 23.
창작놀터극단 야, 어린이 공연 '어디로 가야 하지?' 9월 8일 개막 창작놀터극단 야(대표 박재춘)의 환경연극 '어디로 가야하지?'가 9월 8일 고양문예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어디로 가야하지?'는 2020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창제작 어린이 공연에 선정된 작품으로, 2년의 창작 기간을 거쳐 이번에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이 작품은 창작놀터극단 야의 환경에 관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말레이시아 작가 유소프 가자의 '코끼리 동산'을 모티브로 어린이들에게 질문을 던져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글의 무분별한 개발로 살 곳이 점점 사라지게 된 코끼리의 슬픈 상황이 현시대를 살아가는 소시민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결론과 함께 인형극적 환타지를 접목해 동물과 사람이 교차되는 지점을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전 세계적 이슈인 환경 문제.. 2023. 8. 22.
이웅종 교수, 국제인플루언서협회 부의장에 임명 제3회 국제인플루언서 대상 시상식이 8월 11일 엔터스타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에서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가 국제인플루언서협회 김재수 의장으로부터 부의장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국제인풀루언서 협회는 미국 뉴욕시에 본부를 두고 있는 단체로, 인플루언서와 중소·중견기업 회원 간의 교류증진과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협회는 교육사업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국제인플루언서를 양성하고, 홍보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셀럽 매칭을 장려하고, 업계 발전을 위한 제도 입법화 등을 목적으로 한다. 시상식에서 이 교수는 "앞으로 인플루언서 활동을 통해 반려동물, 펫 인프루언서 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반려인구 1천 800만 시대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와 봉사활동, 아름다운 기부문화.. 2023. 8. 13.
부산진구, SNS 캐릭터 '호천냥이와 백양할배' 매뉴얼북 제작 부산진구 SNS 캐릭터 '호천냥이'와 '백양할배', 무료로 이용하세요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0일 구의 SNS 캐릭터인 '호천냥이'와 '백양할배'의 매뉴얼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매뉴얼북에는 새롭게 개발한 로고 및 응용형 16종, 일러스트 4종, 각종 서식 등 가이드라인이 담겨있다.호천냥이자신이 호랑이라고 굳게 믿는 길고양이. 어느 날 백양할배이 눈에 띄어 비범함을 인정 받고 그의 조수가 되어 함께 부산진구를 수호하게 되었다. 백양할배와는 대조되는 앙칼진 성격의 소유자.백양할배전직 산불감시원 출신의 산신령. 워낙 유약하고 귀여운 외모 때문에 호통을 쳐도 무섭지가 않다. 부산진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에 닿아 번개를 맞고 산신령이 되었다.  '호천냥이'와 '백양할배'는 올해 초 배포된 카카오톡 이모.. 2023. 8. 11.
센서타워, '2023년 AI 앱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 발표 AI 앱 다운로드 수 3억건 돌파, 이미 2022년 넘어서 AI 기술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는 '챗봇', '이미지 생성'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2023년 전 세계 인공지능(AI) 앱의 다운로드와 수익 성과, 주요 AI 앱의 다운로드 및 수익 순위, 인기 AI 앱의 광고 트렌드 등 AI 앱 시장에 대한 분석을 담은 '2023년 AI 앱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센서타워 더보기 201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센서타워(Sensor Tower)는 Twitter, Unity, Tencent, HBO 등 글로벌 디지털 기업에서 신뢰받는 업계 최고의 데이터 분석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센서타워는 모바일 시장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스토어 인텔.. 2023. 8. 10.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여성기업 팝업스토어 '마포리 여행자 정류장' 개최 서울 마포구의 사회적경제 홍보 이벤트 '마포리 여행자 정류장'이 대흥동에 들어선 새로운 주민 공간인 마포여성동행센터에서 8월 18일(금) ~ 19일(토) 이틀에 걸쳐 열린다.'마포리 여행자 정류장'은 삶의 여행을 주제로 마포구 여성 사회적기업의 상품과 다양한 팀들의 활동이 어우러진 참여형 이벤트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마포여성동행센터에서는 여성 사회적기업의 상품을 직접 판매하고 홍보하는 팝업스토어 '하루만 파는 언니네 가게'를 만나 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언니네 가게에서 육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 가족들이 같이 쓰는 일상의 아름답고 쓸모 있는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하루만 만드는 언니네 작업실'도 문을 연다. 언니.. 2023. 8. 10.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 #8, 이아영 작가의 '강아지가 행복이다' 이아영 작가의 한국화/유화 작품 9점, 10월 29일까지 강아지숲 박물관 1층 로비서 전시강아지들의 순간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 강아지로부터 비롯되는 행복 및 사랑에 대한 메시지 전달  강아지숲 박물관 기획전시 시리즈 '아트프로젝트'의 여덟번째 전시가 시작되었다. 이번 전시는 바라만 보는 것으로도 행복해지는 강아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은, 이아영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강아지숲 박물관 아트프로젝트'는 반려견의 존재를 다채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최초의 프로젝트다.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견 주제 미술작품을 시리즈로 소개하며 지난 2021년 강아지숲 개관 이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첫번째 아트프로젝트 주인공인 변대용 작가를 시작으로, 주후식 작가, 정우재 작가, 조원경 작가, .. 2023. 8. 10.
양주시, 옥정 중앙공원에서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개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경기아트센터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경기아트센터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도내 예술인·단체를 공모로 선정해 도민이 일상 속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공연·전시 등을 선보이는 사업으로 현재 약 1,000개 예술 단체 및 예술인이 31개 시·군 내 거리 공연 혹은 방문 공연 등 형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선정된 양주, 의정부, 구리, 동두천의 실력 있는 예술단체 및 예술인 13개 팀이 관내 옥정중앙공원에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펼친다고 한다.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11일 18시부터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 '전태원아트컴퍼니'의 공연이 .. 2023. 8. 8.
제33회 전국수의학도축전, 8월 14일부터 3일간 전주에서 열린다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의 교류의 장인 '제33회 전국수의학도축전'(이하 전수축)이 8월 14~16일 (월~수) 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450여 명 이상의 수의대생들이 전주에 모이게 된다. 이번 전수축은 참가자 모집 시작 3분 만에 선착순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33회 전수축 기획단(총괄팀장 김재훈, 안태준)은 동명의 비디오 게임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모티브로 하여 참가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를 마련했다. 기획단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통해 진로 및 학술강연, 밴드 공연, 다양한 부스 게임, 풀장 게임, 버블 박치기 등을 준비했다. 8일부터 수대협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련 내용을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 2023.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