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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2353

익산시 서동농촌테마공원, 코로나 블루 극복 ‘힐링’ 선사 전통농경체험관 실내 재정비, 이야기 동산 4천300여주 계절 꽃 식재5월 1일부터 지역주민 동물체험관 이용 할인 30% 확대  익산시가 서동농촌테마공원 내 봄맞이 새 단장을 통해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시는 서동농촌테마공원에 있는 전통농경체험관 내 실내 재정비와 이야기 동산의 계절 꽃 식재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전통농경체험관에는 제기, 팽기 등의 전통 놀이기구와 새끼틀, 써레, 홀테 등 전통농기구, 맷돌, 돌확, 병아리어리 등 전통 생활용품 70여종을 새롭게 전시해 어른들의 과거 농경문화에 대한 향수와 어린이들의 체험·관찰을 위한 교육 공간을 마련했다. 서동선화 이야기동산은 지난 가을부터 8천여본의 꽃잔디를 지속적으로 보식·이식해 기.. 2021. 4. 16.
장나라-정용화, “으르렁대던 두 사람! 이게 무슨 일?!” (대박부동산) 날카로운 고양이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장나라, 실제로는 댕댕미 넘쳐   “첫 방부터 동시간대 1위! 브레이크 없는 서사가 쏟아진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퇴마사와 퇴마 사기꾼의 ‘갑분 스킨십’으로 반전을 예고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연출 박진석/제작 몬스터유니온, 메이퀸픽쳐스)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무엇보다 지난 14일(수)에 방송된 ‘대박부동산’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4.1% 2부 5.3%, 분당 최고 6.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당당히 차지했다... 2021. 4. 16.
[빅북]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권윤덕 지음 창비 장면마다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담뿍 담은 우리 그림책. 절제된 글과 화려한 그림 속에 주인공 아이가 느끼는 여러가지 감정이 숨어 있다. '나를 따라하는 고양이, 고양이를 따라하는 나'의 이야기를 통해 동물 친구와 함께 쓸쓸함을 달래고, 새로운 세상을 응시하는 아이의 시선을 담았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 책소개 자세히보기 다가가면 물러나고 한발 물러나면 한 발 다가오는 밀당의 고수 고양이. 그 모습이 부러워 스리슬쩍 끼어들어 함께 놀고픈 마음 간절해지네요. 랜선 집사, 고양이 그림책 볼 때마다 심쿵입니다.^^ 1995년 “만희네 집” 출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새로운 그림책을 선보이고 있는 권윤덕 작가는 우리 그림책 1세대를 대표하는 작가입니다. 2005년 출간된 “고.. 2021. 4. 16.
국내 최대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 4월 16일 정식 오픈 교육·휴식·놀이 동시에… 반려인+비반려인+반려견 모두 위한 ‘복합문화공간’ 전문적인 콘텐츠로 올바른 반려문화 선도… 주말엔 전문 학예사 전시 해설도 자연친화적인 반려견 운동장, 사계절 아름다움 머금은 연못서 산책하며 안식을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4월 16일(금)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정식 개장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 시책으로 지난해 한달 간의 사전 오픈을 마무리한 지 약 4개월 만에, 재정비를 거쳐 그랜드 오픈을 맞이하게 됐다. ‘강아지가 말하는 숲’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강아지숲’은 강아지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지 생각해보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총 10만여㎡(3만평) 규모로 강원도 춘천 강촌IC 부근(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충효로 437)에 조성되어 반려견 관련 문화.. 2021. 4. 16.
[신간] 사료만 먹여도 괜찮을까? 반려묘 편 에키모토 료코 지음, 복창교 옮김 커넥츠 사료는 끼니로 손색이 없다. 하지만 사료'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무얼 먹는지가 고양이의 건강, 외모, 기분까지 달라지게 한다. 먹는 것과 직결되는 고양이 기초 건강 상식부터 사료를 업그레이드하는 육수와 토핑, 건강과 체질을 고려한 각종 수제 건강식 레시피까지 알차게 담았다. 목차 INTRODUCTION PROLOGUE 수제식이 궁금해요 CHAPTER 1 우리 고양이, 행복하게 먹고 있나요? 고양이 건강에 좋은 식사 고양이 식사의 영양학 고양이의 몸을 알아보자 고양이에게 행복한 식사 수제 건강식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column] 야생 고양이는 무엇을 먹을까? CHAPTER 2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수제식 반려묘에게 먹.. 2021. 4. 15.
[신간] 사료만 먹여도 괜찮을까? 반려견 편 에키모토 료코 지음, 복창교 옮김 커넥츠 사료는 잘못이 없다. 하지만 매끼, 날마다 같은 사료를 주는 건 어떨까? 먹는 것과 직결되는 개 기초 건강 상식부터 사료를 업그레이드하는 육수와 토핑, 건강과 체질을 고려한 각종 수제 건강식 레시피까지 알차게 담았다. 목차 INTRODUCTION PROLOGUE 수제식이 궁금해요 CHAPTER 1 우리 개, 행복하게 먹고 있나요? 개 건강에 좋은 식사 개의 몸을 알아보자 개에게 행복한 식사 수제 건강식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개 식사의 영양학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column] 다채롭게 즐기는 수제 건강식 CHAPTER 2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수제식 반려견에게 먹이고 싶은 식재료 수제 건강식을 만들기 전에 하루 두 끼 적정량은? 조리의 기본 .. 2021. 4. 15.
문화체육관광부 4월의 추천도서, '동물 되기' 정항균 지음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정항균 교수의 '동물-되기'.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그 관계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 '변신'이라는 주제를 활용한다. 들어가는 말 서론 제1부 동물-되기의 역사적 고찰 1. 원시 시대: 증식과 금기 위반으로서의 동물-되기 2.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 권력으로서의 변신 능력과 처벌로서의 동물-되기 3. 중세 기독교 시대: 악마와 마녀의 변신으로서의 동물-되기 4. 근대 1) 인간중심주의와 동물의 격하 2) 진화론의 인간중심주의 비판과 재생산 5. 꿈과 현실에서의 동물-되기 1) 프로이트 2) 들뢰즈와 가타리 6. 괴물의 역사와 인간의 동물-되기 7. 조에 차별주의에서 조에 평등주의로: 부정적 변신에서 긍정적 변신으로 1) 아감벤 2.. 2021. 4. 14.
영수의 마음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 '내 보물 1호 티노' 김영수 글 그림 비룡소 아이가 그린 듯 어눌한 등장인물들이 친숙하고 정겹게 느껴진다. 과장된 표정이나 빨강, 초록, 분홍의 색깔이 아이들이 좋아할 듯 하다. 아이들의 깜찍하고 천진한 모습도 고스란히 살려낸 재미있는 그림책. 영수는 고민이 많아요. 같은 반 친구 그림이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거든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보물 1호 티노”는 좋아하는 친구가 생긴 영수의 마음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보물 1호 티노를 좋아하는 이에게 선뜻 내주는 영수를 통해 자기중심적이던 생각에서 벗어나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한층 성장하는 아이의 마음을 예쁘게 그려냈어요. 알쏭달쏭 어렵기만 한 사랑, 하지만 그 너머에는 내 마음뿐 아니라 상대의 마음까.. 2021. 4. 14.
칼데콧 상 수상 작가 패트릭 맥도넬의 '꼬리를 살랑!' 패트릭 맥도넬 지음, 이창식 옮김 터치아트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패트릭 맥도넬이 그리는 강아지와 고양이 그림은 무척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리고 아주 단순하다. 하지만 몇 개의 선으로 그린 간단한 그림 속에 위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밥 먹을 때, 배를 살살 긁어 줄 때, 장난감 뼈다귀를 갖고 놀 때, 친한 친구들을 만났을 때 쉴 새 없이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 얼…. 도대체 얼은 왜 그렇게 꼬리를 흔들어 대는 걸까요? 얼이 꼬리를 흔드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얼이 꼬리를 흔드는 이유를 묻자 ‘저요, 저요!’하고 요란하게 손을 들면서 엉뚱한 대답만 하던 고양이 무치는 맨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진짜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때문이에요. 얼이 꼬리를 신나게 흔들.. 2021. 4. 14.
엄마를 돕는 고양이, '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 김채완 지음, 조원희 그림 웅진주니어 일상에 지친 엄마의 한숨 끝에 진짜 고양이가 천연덕스럽게 자기 손이라도 보태겠다고 나선다. 엄마의 지친 어깨와 아빠의 무관심한 뒷모습을 떠올리면 마음 한구석이 서늘해지는데, 그 이면에 이 기특한 고양이의 등장은 발랄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바쁜 엄마를 대신해 고양이가 집안일을 돕기 시작하자 점점 이상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멀쩡했던 엄마가 고양이로 변해버렸거든요. 하지만 아빠는 그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어요. 아빠는 너무 바빠서 자신의 아내를 제대로 바라볼 시간조차 없었으니까요. 늘 달콤하고 영원할 줄만 알았던 사랑에는 참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 사랑의 의미, 가족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책 “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 202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