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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2874

'예술심리치료'의 펫로스 증후군에 대한 선행연구 고찰과 적용방안 예술심리치료의 펫로스 증후군에 대한 선행연구 고찰과 적용방안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tion and Review of Pet Loss Syndrome in Art Psychotherapy 예술교육연구 2023, vol.21, no.1, 통권 60호 pp. 65-84 (20 pages) 발행기관 : 한국예술교육학회 연구분야 : 예술체육학 > 예술일반 > 예술교육 박상근 / 명지대학교 최명선 / choi myoung sun / 명지대학교(서울캠퍼스) 명지통합치료연구센터 초록 본 연구는 반려동물 상실 후 반려인이 겪게 되는 펫로스 증후군을 도울 수 있는 예술치료 적용 선행연구와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부가적 선행연구에 대하여 분석함으로써 향후 펫로스 분야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 2024. 3. 13.
천안시의회,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모임' 1차 간담회 개최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모임 (복아영(대표), 김길자, 김명숙, 김행금, 배성민, 유영채, 육종영 의원)'은 11일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시 반려동물의 장례문화에 관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1차 간담회를 가졌다. 대표의원인 복아영 의원은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관한 연구모임의 운영 계획과 연구 방안에 관해 논의하며 앞으로 진행될 과업에 관하여 언급하였다. 복의원은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모임'은 어엿한 가족으로 자리매김한 반려동물의 장례문화에 관한 요구사항이 커지고 있는 현실에 ▲반려동물 장례문화의 정서적, 사회적, 문화적 차이를 바탕으로 열린 연구와 ▲전문적인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점.. 2024. 3. 13.
강서구, '우리동네 펫 위탁소' 운영... 취약계층 반려동물 돌봄 지원 "집을 오래 비우게 된다면 반려동물 혼자 두지 말고 '우리동네 펫위탁소'에 맡겨보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위탁 돌봄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취약계층 26.8%가 장기 외출 시 반려동물을 집에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민간에서 운영하는 위탁시설이 많이 있지만 위탁 비용이 1일 평균 6만 원 이상으로 취약계층이 편하게 이용하기에는 큰 부담이 있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취약계층이 장기 외출 시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유실·유기를 방지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강서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2024. 3. 13.
용인특례시, 수지중앙공원에 4Km 건강 숲길 조성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7년 완공될 신봉동 산179번지 일대 51만 8047㎡ 규모 수지중앙공원에 56억원을 들여 건강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시는 축구장 73개 크기인 수지중앙공원에 4㎞ 구간에 달하는 건강 테마 숲길을 조성해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나무숲 길과 꽃길, 솔숲길, 반려동물 산책길 등을 만들 계획이다. 또 이 공원에 파크골프장, 모험 놀이터 등 다양한 운동 공간과 휴게공간을 조성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꾸밀 방침이다. 용인시는 공원 내 등산로 1.3㎞ 구간에 설치된 노후화된 야자 매트를 철거하고 보행로 평탄화 작업과 장마철 안전에 대비하기 위해 배수불량 개선 사업을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수지중앙공원은 도시지역.. 2024. 3. 13.
부산대 생명과학과, "동물실험 없이 환경호르몬 쉽고 빠르게 찾는다" 부산대학교 연구진이 동물실험 없이도 환경호르몬을 쉽고 빠르게 검출해 내는 시험법을 개발했다.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생명과학과 윤부현·김태진 교수팀이 내분비계장애물질(환경호르몬)을 판별하는 세포주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판별 시험법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환경호르몬은 외부에서 유입돼 체내 호르몬의 생리 작용을 교란시키는 물질로, 오존층 파괴, 지구온난화와 함께 세계 3대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환경호르몬 판별을 위한 다양한 검색 시험법의 가이드라인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부산대 연구팀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생리 작용을 교란시키는 에스트로겐성 환경호르몬을 판별할 수 있는 시험법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환경호르몬이 국제적인 환경문제로 대두되면서 .. 2024. 3. 13.
충남도의회, '충청남도교육청 동물학대 예방교육 조례안' 교육위원회 통과 충남도의회가 동물학대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동물학대 예방교육 조례안'이 13일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KB경영연구소의 '2023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552만 가구로 전체의 25.7%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윤 의원은 "동물자유연대의 ‘유실·유기동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유기·유실동물 발생 건수는 2017년 이후 매년 10만 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반려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반려동물 양육자에 대한 교육 도입이 필요하다"고 조례 제정 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은 동물학대 예방교육 계.. 2024. 3. 13.
대웅펫, 반려동물 전용 소화효소보조제 '베아제펫' 출시 국민 소화제 '베아제', 반려동물용으로 거듭나...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이 반려동물을 위한 소화효소보조제 '베아제펫'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베아제펫은 대웅제약의 스테디셀러 소화제 '베아제'를 반려동물 전용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강아지·고양이의 소화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는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소화 효소제와 식이섬유를 통해 소화 건강뿐만 아니라 배변활동까지 원활하게 돕는다. 보험사 메리츠화재의 장기 실손의료비보험 '펫퍼민트'에서 발표한 질병별 지급 건수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구토로 인한 지급 건수는 4,043건으로 위염/장염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렇듯 소화장애와 관련된 질병은 반려동물에게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주식인 사료는 대부분.. 2024. 3. 12.
사료 업체와 애견훈련 교실의 콜라보, '반려견과 재해에 대비하는 트레이능 강좌' 이 기사는 재난에 대비한 강아지 준비에 관한 것입니다. 강아지용 가방에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 논의합니다. 또한 강아지를 다양한 상황에 익숙하게 만드는 다양한 훈련 운동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보호자는 이러한 훈련을 정기적으로 연습하여 강아지가 비상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편집자 주 - 전국의 애견 트레이너와 반려인을 연결하는 온라인 훈육 교실 '이누토레 주식회사'에서 마카베 리츠에 트레이너가 지도한 애견과 '재해 대비' 트레이닝 강좌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주식회사 미슈완(도쿄도 시부⾕구, 대표자: 이와이 나오키)은, 미슈완 유저의 보호자나 사원으로부터 도착한 "이런 상품이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하는 소리에 응하는 반려동물 푸드 메이커입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파악하고, 사람의 행복.. 2024. 3. 12.
양산시, 13일부터 2개월간 '반려동물지원센터' 시범 운영 양산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2개월간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반려동물클러스터 조성'의 거점으로써, 농업기술센터 인근 3,325㎡ 부지(동면 석산리 398)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54㎡ 규모로 지난해 10월 말 준공됐다. 양산시는 준공 이후 오랜 기간 장애 없는 환경(Barrier Free, BF) 인증 등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이번 시범 운영의 시기와 내용 전반을 신중히 결정했으며, 운영 중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이용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입구에서 이용신청서를 작성한 후.. 2024. 3. 11.
구로구, '찾아가는 펫마스터' 상반기 참여 가구 모집 구로구가 '찾아가는 펫 마스터'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부터 '찾아가는 펫 마스터'를 운영해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과 사회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프로그램은 반려견 양육이 처음이거나 입양 또는 문제행동에 대한 교육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6개월간 진행하며 사전 전화상담, 방문교육, 온라인 등을 통한 사후관리로 알차게 구성했다.   반려견 기본 정보와 문제행동 등에 대해 전화상담을 한 후 전문 훈련사가 반려 가구 집에 2회에 걸쳐 방문해, 반려견의 생활공간 파악, 및 문제행동 분석과 맞춤형 교육을 선보인다. 이후 6개월간 문제행동 교정에 대한 사후관리가 진행된다. 신청은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반려견 동물등록을 한 구로.. 202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