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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2874

둥글개봉사단, 유기묘 보호소 '냥블리네하우스'에 고양이 용품 전달 둥글개봉사단(단장 이웅종)이 대전 냥블리네하우스(대표 홍야리) 유기묘 보호소에 고양이 용품을 전달했다. 냥블리하우스에는 약 120마리의 유기묘가 생활하고 있다. 유기견뿐만 아니라 유기묘도 점점 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특히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원봉사자와 용품 지원이 줄어 대다수 보호소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냥블리하우스는 직장생활과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은 돈으로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냥블리하우스 운영자들은 어려운 현실 가운데에서도 지인이나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운영에 도움을 받고 있지만, 요즘은 보호소 운영이 많이 어렵다고 말한다. 이러한 어려움을 인식한 둥글개봉사단이 냥블리하우스를 방문해 착한 기업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웅종 단장이 이끄는 둥글개.. 2021. 3. 24.
KB금융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 발간 부제(副題)는 반려가구 현황과 노령견 양육실태  3월 21일, KB금융이 반려가구 현황, 양육, 양육비, 입양, 노령견 양육 등의 내용을 담은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604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9.7%, 이 가운데 반려견 양육가구는 80.7%, 반려묘 양육가구는 25.7%이다.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펫테크를 사용하는 반려가구가 64.1%였고, 양육비는 반려견 1마리당 ‘월평균 11만 원’, 반려묘 1마리당 ‘월평균 7만 원’이었다.  KB금융은 이번 보고서에서 노령견 양육 행태를 비중있게 다루었는데, 조사방법으로 FGD(Focus Group Discussion)가 사용되었고, 표본은 2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총 12명(각 그룹별 6명씩)으.. 2021. 3. 22.
경기도, 도심 내 ‘길고양이 로드킬’ 예방 위해 홍보 스티커 1,500장 제작 경기도, 길고양이 로드킬(Road-Kill) 예방 홍보 스티커 1,500장 제작‥31개 시군 등에 배포 동물보호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민간의 창의적인 정책 제안 지속 수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 실현에 앞장서온 경기도가 도심 내 길고양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고양이 로드킬(Road-Kill) 예방 홍보 스티커’ 1,500장을 제작해 31개 전 시군에 배포한다. 이 스티커는 길고양이 로드킬 예방에 대한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동물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인식개선 홍보물로 민간 동물보호단체 ‘좋은냥이좋은사람들(조원냥이)’의 제안을 수렴해 만들어졌다. 많은 길고양이들이 도심 내 좁은 골목이나 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로 인해 다치거나 목숨을 잃고 있다. 실제로 도내 길고양.. 2021. 3. 22.
[영상] 고양이 털 제거에 좋은 '리텔로' 청소기 강아지 털, 고양이 털로 고민하는 반려인들이 많다. 시중에도 이런 니즈를 반영해 펫케어 공기청정기와 청소기 등이 출시되고 있다. '리텔로'는 반려동물 전용 청소기는 아니지만, 그 기능에는 청소기와 공기청정기 기능이 들어있다.  강력한 흡입력으로 바닥, 벽, 커튼 등의 먼지와 털을 제거한다. 물을 받아 사용하는 리텔로 청소기를 사용해 청소하기 전과 후의 비교 사진이다.      아래는 리텔로 청소기 무료체험 영상이다. 리텔로 무료체험 영상 물을 사용해 청소를 하기에 청소기 뒤로 상쾌한 바람이 나온다는 것이 리텔로의 장점이다. 청소기 기능 뿐 아니라 공기청정 기능까지 갗춘 리텔로 청소기... 고양이, 강아지털로 고민하는 반려인들게 제격인 강력한 청소기이다.  관련 글└ 네어쳐홈케어의 '리텔로 R2', 202.. 2021. 3. 22.
모리스 동물재단, 개 골관절염 향상을 위해 Elanco와 협력 모리스 동물재단(Morris Animal Foundation)이 재단의 골든 리트리버 생애 연구(Golden Retriever Lifetime Study)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개의 골관절염(OA, osteoarthritis) 발생률과 유병률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Elanco Animal Health Incorporated (NYSE : ELAN)와 협력한다. 골관절염은 미국에서만 약 1,400만 마리의 성견에게 영향을 미치는 반려견의 만성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개는 골관절염 진단을 받기 전에 노년기이지만 문제는 훨씬 일찍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모리스 동물재단의 CEO인 Tiffany Grunert는 "이것은 개의 건강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며, 골관절염을 더 잘 이해.. 2021. 3. 22.
시사직격, 가습기살균제 무죄 논란 66회 '사람은 쥐가 아니다' 1994년 출시된 이후 17년간 판매 수 998만 개 이상, 지금까지 알려진 피해자는 4,114명*. 우리나라 역대 최악의 화학물질 사회적 참사, 가습기살균제다. 2011년, 원인 불명의 폐질환으로 입원한 산모 4명이 잇따라 사망하자 살균제 성분이 문제였다고 밝혀지며 피해는 시작되었다... * 피해자 현황 (2021년 3월 환경부 기준) 가습기살균제는 크게 P계열(PHMG·PGH)과 C계열(CMIT·MIT)로 나뉜다. P계열 제품을 제조한 옥시에는 유죄 판결이 난 반면 C계열 제품을 제조한 기업은 무죄가 난 상황. 두 성분이 전혀 다른 판결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판결 이후 재판에 참석했던 전문가들은 증언이 발언 취지와 다르게 인용되거나 연구결과를 선별적으로 선택했다는 내.. 2021. 3. 22.
스포넥트, ‘청소년 87Km 비치대장정’ 대원 모집 ‘이제는 우리가 나설 차례!’ 전국 청소년 87Km 비치대장정 참가자 전원에게 87km 대장정 완주증서, 봉사시간 40시간 제공 스포넥트가 ‘청소년 87Km 비치대장정’ 프로젝트 참여 대원을 모집한다. 해양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치료와 방역에 사용되는 장갑과 수술용 마스크, 가운 등 의료용품의 생산량이 늘어나 쓰고 버리는 양 또한 많아졌다. 많은 전문가가 이렇게 사용되고 버려진 마스크 등이 하수구로 흘러 해변에 밀려들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한국해양구조협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해양쓰레기 정화작업이 미뤄지면서 어촌계가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도 코로나19로 인해 주기적으로 시행해 오던 연안 정화 활동이 중지됨에.. 2021. 3. 22.
자일리톨에 의한 반려동물 중독 사례, 5년 동안 두 배 이상 증가 많은 사람들이 설탕을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저칼로리 설탕 대체물인 자일리톨을 함유한 제품의 수가 엄청나게 증가했다. 자일리톨은 이제 초콜릿과 사탕, 땅콩버터와 치약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달게 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반려동물에게는 나쁜 소식이다. Pet Poison Helpline의 수의학 독성학 전문가에 따르면, 자일리톨을 함유한 제품의 이러한 증가는 자일리톨 관련 반려동물 중독 사례의 수를 증가시켰다. 2015년과 2020년 사이에 자일리톨 중독에 대한 전화는 108% 증가했으며, 가장 큰 1년 증가는 2019년으로 전화가 2018년보다 47.2% 증가했다. 흥미롭게도 2020년에는 헬프 라인에 걸려온 자일리톨 중독 전화가 일반 초콜릿 중독에 이어 두 번째였다. Pet P.. 2021. 3. 18.
모리스 애니멀 파운데이션과 퓨리나, '개 인지기능 장애 증후군(CDS)'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 모리스 애니멀 파운데이션(Morris Animal Foundation)은 Purina Institute와 협력하여 재단의 '골든 리트리버 생애 연구(Golden Retriever Lifetime Study)'를 통해 개 기능 장애 증후군(CDS)*에 대한 지식을 발전시키고 있다. 두 조직은 CDS의 징후에 대한 연구의 개 보호자 및 수의사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여 CDS 발생률, 유병률 및 위험요인 유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canine cognitive dysfunction syndrome 골든 리트리버 생애 연구는 미국에서 가장 크고 포괄적인 전향적 개 건강 연구 중 하나이다. 주로 개의 암 및 기타 질병에 대한 영양, 환경, 생활 방식 및 유전적 위험 요소를 식별하기 위한 것이.. 2021. 3. 18.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반려동물 사료 안전관리 강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은 최근 반려동물 사료의 비대면 거래 및 허위표시 증가 등에 대응하여 반려동물 사료의 안전관리, 표시사항의 적정성 점검 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 가구 수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사료시장 규모*가 지속 성장하고,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고 있어서, 사료의 안전성과 제품 표시의 적정성 등에 대한 관리도 강화될 필요가 있다. * (국내 반려동물 사료시장 규모) (’20년) 8천9백억 원 → (’23년) 1조 500억 원 전망 ** (’20년 반려동물 사료 구매 장소) 온라인(55.3%) > 오프라인매장(42.4%) 이에 대응하여, 농관원은 국내에서 제조되거나 수입되어 유통되는 반려동물 사료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첫째, 농약, 중금속.. 2021.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