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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2874

반려견 맞춤형 사료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사료 회사, 'Tailored® Pet' 소개 테일러드 펫(Tailored® Pet)은 각각의 반려견에게 적합한 영양소로 레시피를 맞춤화하여 반려견이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새로운 맞춤형 반려동물 사료 회사이다. 테일러드 펫은 반려인들이 일상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 주문 시 80% 할인을 제공하고 여기에 반려견용 소형 실리콘 브러쉬와 반려인용 헤어 밴드를 선물한다. 날은 점점 더 짧아지고 아이들은 학교로 돌아가고 있으며, 많은 반려인들이 일상의 업무로 복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반려인과 개에게 있어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테일러드 펫은 반려인들이 이 시기에 잘 적응하도록 수의전문가의 조언을 제공할 뿐 아니라 반려견을 위한 무료 브러쉬 및 반려인을 위한 헤어밴드 제공 등의 이벤트.. 2021. 8. 27.
[야호펫 단상] 어느 토론회에서 나온 동물권 활동가의 말 '동물', 그리고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토론회... 그 현장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그 모습은 대부분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는 동물권 단체의 구성원이 참석해 자신들의 주장을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그러다보니 생계를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펫산업 종사자들의 의견은 잘 반영되지 않았다. 최근 펫산업 분야 종사자들의 각성과 함께 이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월간 펫저널의 김성일 발행인이 동물권 단체의 주장에 대한 펫산업계의 입장을 대변하는 글을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게시하고 있다. 월간 펫저널 김성일 발행인은 (반려동물)생산자와 (반려동물)판매자와 마찬가지로, 동물권 단체에서 활동하는 활동가 역시 직업인이라고 주장한다.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갖고 임하는 것은 좋으나, 다른 일방이 잘못되었다고.. 2021. 8. 27.
바센지, 고양이를 닮은 개 체고 : 14-17 in (35.56-43.18 cm) 체중 : 19-26 lb (8.6-11.8 kg) 평균수명 : 13-14년 성격 : 다정, 호기심, 지능적, 장난기 많은 고향 : 콩고민주공화국 그루밍 : 쉬움 훈련 : 쉽지 않음 * 바센지는 짖지 않는 희귀 견종 중 하나이다. 가끔 요들을 부르기도 한다. * 바센지는 이집트의 모습을 더해주는 주름진 이마와 커다란 귀를 갖고 있다. * 털 색깔 : 검정, 체스트넛 레드, 3색 및 브린들 어떤 사람들은 바센지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 견종은 상형 문자와 예술에 등장했으며 파라오에게 보내는 선물로 중앙아프리카에서 나일강을 건너왔다. 바센지는 시각과 청각을 모두 사용하여 사냥감을 추적하는 훌륭한 사냥꾼이다. 중앙아프리카에서는.. 2021. 8. 26.
오스트레일리안 세퍼드, 출중한 외모와 높은 지능을 가진 사역견 체고 : 18-22 in (45.72-55.88 cm) 체중 : 35-70 lb (15.9-31.8 kg) 평균수명 : 12-13년 성격 : 선량, 다정, 영리함, 보호적(Protective) 고향 : 미국 그루밍 : 수시로 손질이 필요 훈련 : 쉬움 * 오스트레일리안 세퍼드는 호주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목축을 목적으로 19세기 미국에서 개발되었다. * 이 견종은 서로 다른 색의 눈, 또는 분할되거나 소용돌이치는 색 조합의 눈을 가질 수 있다. * 털 색깔 : 블랙, 블루 멀, 레드 및 레드 멀 오스트레일리안 세퍼드는 궁극적으로 일하는 사역견이다. 이 견종은 목축 기술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그밖에도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안 세퍼드는 종종 시각 장애인을 위한 안내견, 수색 및 구조.. 2021. 8. 25.
오스트레일리안 캐틀 독, 활동적이고 헌신적인 동반자 체고 : 17-20 in (43.18-50.8 cm) 체중 : 35-50 lb (15.9-22.7 kg) 평균수명 : 13-15년 성격 : 신중, 충성심, 활력이 넘침, 순종적, 보호적(Protective) 고향 : 호주 그루밍 : 쉬움 훈련 : 쉬움 * 오스트레일리안 캐틀 독(Australian Cattle Dog)은 가축의 발뒤꿈치를 깨물곤 했기 때문에 '블루 힐러' 또는 '레드 힐러'라고도 불린다. * 이 견종은 비에 젖지 않는 촘촘한 이중 털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패턴을 가질 수 있다. * 털 색깔 : 블루 앤 레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견종은 소떼를 몰기 위해 길러졌다. 이 견종은 1800년대 호주 정착민들이 험준한 지형을 가로질러 장거리로 가축을 몰기 위해, 강한 체력을 지닌 개가 필요했.. 2021. 8. 25.
꿀벌의 도시생활, 꿀벌의 세계를 통해 도시의 자연을 보다 8월 26일(목) 저녁 8시 30분, KBS 2TV 환경스페셜 이 도시 어디에나 있으나, 우리는 못 보고 지나친 세계가 있다. 작지만 큰 존재이자 자연과 가장 오랫동안 동맹관계를 맺어온 곤충인 꿀벌.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지만 벌이 없다면 우리의 자연은 존재할 수 없다. 식물은 번식이 불가능할 것이고 아름다운 꽃도 우리는 볼 수 없을 것이다. 식물은 진화의 단계를 거치면서 번식의 수단으로 벌을 선택했다. 꽃을 피운 다음 벌을 유혹해 꽃가루를 옮기는 일을 시켰던 것이다. 그 수고로움의 대가로 벌은 양식인 꿀과 꽃가루를 얻는다. 이처럼 꽃이 있어야 벌이 있고 벌이 있어야 꽃이 있는 자연의 가장 끈끈한 동맹관계. 환경스페셜은 도시에 살고 있는 꿀벌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과연 꿀벌이 들려주는 우리가 사는 도시의 .. 2021. 8. 25.
미국 반려인의 74%, 대면 업무로의 복귀를 앞두고 반려동물 관리 문제로 고민한다 메트라이프 동물보험 설문조사 결과, 반려인 4명 중 3명이 직장으로 돌아올 때 반려동물 문제로 고민 미국 전역의 수백만 명 직원의 대면 업무로의 복귀 가능성이 예상됨에 따라, 작년에 동물보호소에서 개와 고양이를 입양한 2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포함해 많이 사람들이 반려동물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메트라이프 동물보험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하는 반려인 4명 중 3명(74%)가 이 전환 기간 동안 반려동물 관리 비용에 대해 생각하고 있으며, 거의 모두(95%)는 사무실로 복귀하면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환경의 변화는 반려동물 일상에 영향을 미치거나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하는 반려인들은 반려동물 건강 관리와 관련한 비용(40%)과 이러한 전환을 .. 2021. 8. 25.
아메리칸 핏불, '파이터'라는 평판을 받고 있지만 사랑스러운 개 체고 : 18-21 in (45.72-53.34cm) 체중 : 30-60 lb (13.6-27.2kg) 평균수명 : 8-15년 성격 : 완고하고, 다정하고, 충성스럽고, 순종적이며, 영리함 고향 : 미국 그루밍 : 쉬움 훈련 : 조기 교육과 사회화 필요 *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아메리칸 핏불은 군대 모집을 위한 선전 포스터에 사용되었다. 모든 국가가 몇몇 견종으로 대표되지만, 미국은 충성심, 결단력 및 용맹함 때문에 이 견종을 선택했다. * 아메리칸 핏불은 놀라운 근육을 가지고 있으며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강하다. * 털색깔 : 초콜릿, 블루, 블랙 브린들 및 블랙 이 견종은 즐거워하고 똑똑해지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평판은 좋지 않은 편으로, 공격적인 파이터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올바르게 자란다면 가족의.. 2021. 8. 24.
밀양시와 사회복지법인 '더 굿세이브', 반려어 친구 만들어주기 업무협약 8월 24일(화), 경남 밀양시와 사회복지법인 더 굿세이브(대표이사 박영태)는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반려어 친구 만들어주기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반려어 친구 만들어주기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산내면, 단장면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전 읍면동으로 확대하게 됐다. 이 사업은 생활지원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반려어와 어항을 전달한 후 주 1회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어르신과 함께 반려어를 관리하는 사업이다.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우울감과 소외감을 해소해 고독사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에게 귀여운 물고기 친구를 만들어 주어 외로움을 달래고 서로 함께하는 이 신박한.. 2021. 8. 24.
[TV 동물농장] 할아버지와 반려견 차돌이가 만나던 순간, 최고 시청률 10.3% 기록 8월 22일(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정'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전해졌다. 첫 번째 에피소드, 살아왔던 터전에 대한 정 대천의 한 수상시장 안에는 어디를 쳐다봐도 제비집을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이곳저곳 제비집이 가득했다. 오래된 집부터 이제 막 짓기 시작한 집까지, 스피커 위는 물론 간판의 글자 사이에도 제비집은 가득했다. 수산시장이 주위보다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는 돔 형태로 천적으로부터 보호가 용이한데다가 주위에 집을 지을 수 읽는 흙까지 풍부해 제비들의 주거지로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제비들이 이곳에 집을 짓기 시작한 것은 벌써 6년 전부터. 다행히 시장 사람들의 배려로 평화로운 공존이 지속되고 있다고. 가족을 지키기 위한 한 쌍의 제비가 조금 문제이긴 하지만, 그것마저.. 202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