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미래연구소, 동물청 신설 필요성 강조... "길고양이는 농림축산식품부, 들고양이는 환경부?"
"동물을 통합 관리하는 정부기관 신설 필수" 8월 2일, 수의미래연구소(공동대표 조영광, 허승훈, 이하 수미연)는 반려동물 및 가축과 야생동물, 해양동물의 주무부처가 서로 다름을 지적하며 동물청의 신설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수미연이 민원을 통해 국무총리비서실에 확인한 각 동물의 주무부처는 다음과 같다. 국무총리비서실은 해당 내용을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해양수산부로 분리 배정하는 다부처민원으로 지정하여 처리하였다. 민원 내용 각 동물 별 주무부처 관련 문의 안녕하십니까, 수의미래연구소입니다. 아래에 나열하는 동물 등에 대한 행정적인 주무부처(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를 구분해서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가정에서 키우는 1개월령의 동물등록이 되지 않은 개 2. 아파트 화단에 사는 주인을 알 수..
2022.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