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국내 최초 고양이 맞춤형 보호소 '온캣' 개관
2013년 국내 최초 동물복지형 보호소 온센터 개관 이후, 2022년 고양이 전문 보호소 열어 10월 18일(화), 동물자유연대가 경기도 파주에 두 번째 동물보호시설 온센터 '온캣(ON CAT)'을 개관했다. 온캣은 고양이만을 위한 선진형 보호시설로서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3,667m²의 토지에 건축, 연면적 933m²에 4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고양이 보호 공간을 기본으로 하여 입양상담실, 교육실과 같은 시민 소통 공간을 설치했으며, 넓은 잔디 운동장과 고양이를 위한 캣티오를 조성하는 등 기존 시설과 차별점을 두고 있다.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2013년, 남양주에 반려동물복지시설 온센터(토지 면적 4,841m², 건축 연면적 1,900m²)를 건립해 한국 사회에서 처음으..
2022.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