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여름으로 가는 길목 자연에서 펼쳐지는 청춘 버스킹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남이섬에서 싱그러운 음악 축제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이 8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주말 진행된다. 오늘이 '가장 눈부신 날'이라는 주제로 12팀의 청춘 뮤지션들의 힐링 가득한 공연이 남이섬 내 자유무대, 메타세쿼이아길, 에코스테이지 등 다양한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청춘 뮤지션은 ▲1주차에 원디비, 특별한 이유, 스칼렛킴 밴드, 취향상점, 오수경, 싱어송라이터 이훈주이며, ▲2주차는 콩코드유니버스, 주은, 비버타운, 밴드민하, 미루(Miru), 조지 메이슨 대학교 마칭 밴드 그린 머신이다. 2015년 남이섬 버스킹 축제로 출발하여 이제는 어엿한 뮤직페스티벌로 자리잡아 매년 이어지고 있다.해당 행사를 주최하는 재단법인노래의섬은 한국 대중음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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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통합동물실험센터' 착공식 개최
강원대학교가 5월 21일(화) 춘천캠퍼스 통합실험동물센터 신축 부지에서 '통합동물실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한태욱 통합동물실험센터장과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통합동물실험센터'는 학내에 소재한 동물실험시설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표준화된 동물실험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160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16,062㎡ 규모로 2026년 5월 개관할 예정이다. '통합동물실험센터'내에는 사육실, 실험실, 검역실, 수술실, 부검실, 세정실, 폐기물보관실, 샤워실, 대형 강의실 등 다양한 연구 및 학습공간이 들어서며, 약 28,000여 마리의 실험동물을 사육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로 조성된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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