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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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익산

익산시, 다송무지개매화마을에서 '댕스티벌' 개최

다송무지개매화마을에서 '댕스티벌'이 열린다

 

전국의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댕스티벌'이 다음달 9일 익산시 다송무지개매화마을에서 개최된다.

 

댕스티벌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마을별 특색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진행한 '문화마을29'사업으로 운영되는 행사이다.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펫티켓 문화교실, 펫 용품 만들기, 반려견 함께하는 사진관, 플리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와 이색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는 27일까지는 댕스티벌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로컬콘텐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20명에게 반려용품이 들어있는 랜덤박스를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다송무지개매화마을(063-862-1123)로 문의하면 된다.

 

정지순 축제위원장은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이 힘을 모아 '2024 댕스티벌'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며 "익산시가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송무지개매화마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송무지개매화마을에는 약 1,000평의 반려견 놀이터와 쉼터 등이 조성돼있고 △댕댕캠프 △댕동회 △펫 모델 선발대회 등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주민주도의 반려견 동반 관광·휴양마을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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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광주

광주시, '2023~2027 반려동물 친화도시 종합계획' 수립

광주시가 '2023~2027 반려동물 친화도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광주시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반려동물 공공기반 복지시설 조성 등 동물복지 기반을 구축하고, 동물등록제와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는 건전한 반려문화 조성을 목표로 '2023~2027 반려동물 친화도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먼저 광주시는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에 따른 동물복지 정책 수요가 급증하면서 안정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반려동물복지팀을 신설했다.

 

또 오는 2028년까지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 놀이터, 공공동물장묘시설 등 반려동물복지지원시설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지역 반려동물 누적 등록건수는 2019년 4만4322마리, 2020년 5만239마리, 2021년 6만4251마리, 2022년 7만2129마리, 2023년 7만9205마리 등 최근 5년 사이에 2배가량 증가했다.

유기동물도 2015년 1703마리에서 지난해 3043마리로 2배 가량 급증했다. 이에 따라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동물보호소 인근 악취·소음 불편 민원, 인력·예산 부족 등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광주시는 부족한 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9월 광역동물보호센터를 준공하고 유기동물 구조·보호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자치구에서 구조해 바로 광주시동물보호센터로 보호·입양했던 체계를, 자치구 구조 후 자치구 동물보호센터(2개소, 북구·광산구)에서 10일간 보호한 뒤 광주시동물보호센터로 이송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할 때 중성화수술, 예방 접종 등 입양초기 의료비(마리당 25만원)를 지원하고, 유기동물 입양 시민에게는 1년 동안 펫보험 가입비를 전액 지원한다.

 

반려동물 소유자·영업자에 대한 관리책임을 강화한다. 개물림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부터 맹견(도사견, 아메리칸핏불테리어, 아메리칸스테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을 사육하려면 기질평가위원회의 기질평가를 거쳐야 하는 ‘맹견사육허가제’를 도입한다. 반려동물 허가영업장(동물생산·수입·판매·장묘업) 점검은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한다.

 

 

지난해 '반려동물 한마당' 행사 모습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확산에도 적극 나선다. 기존 반려동물 자랑대회·경연·체험 중심이었던 '반려동물한마당' 행사를 '반려동물산업문화제'로 운영한다. 반려동물산업문화제는 광주관광공사에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광주펫쇼'와 연계해 광주관광 및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시행할 계획이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반려동물 복지지원시설 조성'은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 놀이터, 동물화장장을 포함한 내용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7월 시작된 타당성 연구용역을 오는 3월까지 마무리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에 따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가구가 늘고 있고, 정책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반려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복지기반시설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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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부산

부산 북구, '제4회 동물사랑 문화축제' 개최

부산 북구가 '제4회 동물사랑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부산 북구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올바른 동물사랑 문화 정착을 위하여 제4회 부산 북구 동물사랑 문화축제를 10월 28일 화명생태공원 P5 주차장 인근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행복하개, 키울꼬양'을 슬로건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댕댕워킹, 반려동물 토크 콘서트, 아마추어 어질리티 대회, 반려동물 장기자랑대회, 돗자리 음악회 등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가을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작년과 다르게 '동물사랑 주제관'을 조성하여 유기동물 입양 상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16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반려동물 행동교정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반려동물 산업전을 통해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 소개 및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댕댕워킹은 오전 11시부터 메인 무대에서 출발하여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산책로를 반려동물과 함께 걷는 행사로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북구청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구글폼 QR코드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참가팀에게는 완주증명서와 기념품 키트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토크콘서트는 이정훈 파트라슈 반려견학교 소장이 28일 낮 12시 30분부터 메인무대에서 반려인들과 대화를 나눈다. 특히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방법과 올바른 산책 방법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마추어 어질리티 대회와 반려동물 장기자랑 대회는 축제 참가 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반려동물의 개인기를 뽐낼 수가 있고, 반려동물 놀이터는 대형견과 소형견을 구분하여 목줄 없이 마음껏 뛰어놀게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돗자리 음악회, 도그쇼, 반려동물 캐리커쳐 그리기, 반려견 무료 미용, 수제 간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동물사랑 문화축제는 작년보다 더 내실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많은 주민분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라며 우리 구청에서도 성공적으로 축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더욱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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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광명

광명시, 28일 '어서오개 다함께 광멍해요' 축제 개최

광명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포스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인식 확산을 위해 제2회 광명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어서오개 다함께 광멍해요'를 개최한다.

 

축제는 오는 28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반려동물 건강 상담 ▲기초위생 미용 ▲행동 교정상담 ▲반려동물 전문가 토크 콘서트 ▲반려상식 도전골든벨 ▲반려견 멍때리기 대회 ▲유기동물 입양 홍보 등이 진행됐다.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잔디광장에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와 운동회장이 설치된다.

 

탄소중립 선도 도시답게 반려동물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펫 플로깅이 광명시 기후의병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의류, 간식, 장난감 등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 부스를 비롯해 광명시 반려동물 문화복합센터 '반함',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부스 등도 시민들을 맞이한다.

 

프로그램 및 행사장 배치도 등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및 축제 블로그(blog.naver.com/gmdogs)를 확인하면 된다.

 

주차는 시민체육관 주차장과 하안초등학교 운동장, 하안북초등학교 운동장, 평생학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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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고양

주말에 열리는 이색 축제, "2023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

  • 사람과 동물의 교감의 장 열린다... 28일과 29일 일산문화광장에서!

 

'2023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 포스터

 

'2023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오는 28일, 29일 이틀간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화제는 기존의 반려동물 축제에서 한 단계 나아가 반려동물 문화의 새로운 바람인 동물 교감 치유에 중점을 뒀다.

 

고양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동물보호 문화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동물교감치유 문화제에서는 반려동물 문화의 최신 경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영유아 생명존중 교육, 읽기 교육 보조견(리딩독) 소개, 치료도우미 인증견 테스트, 동물교감치유 활성화 학술제 등 동물 교감 치유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또한, 설채현 수의사의 치유 토크콘서트, 독스포츠, 펫티켓 운동회, 요리교실, 반려동물 건강 상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반려인의 참여를 기다린다. 현재 시는 펫티켓 운동회, 독스포츠 대회의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는 참여자들은 '동물교감 북(BOOK)' 만들기이다. 참여자들은 ▲치유존 ▲체험존 ▲캠페인존 ▲산업체존 ▲2023 펫츠런 등 5개 구역(섹터)으로 나눠진 행사장의 다양한 구역을 자유롭게 방문하며 반려동물의 출생과 입양, 죽음까지의 생애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고 기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문화제 개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고양시는 치유 동물 영상 공모전을 열어 동물 교감 사례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나의 반려동물도 치유 동물입니다'라는 주제로 촬영한 반려동물 영상을 응모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총 210만원 상당의 사료와 반려동물 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영상은 이메일(yudo4886@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2022년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지자체 최고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양시는 동물복지 인식 개선, 동물교감치유 활성화 등 반려동물 보호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동물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물교감치유 문화제 누리집(ggpe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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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수원

피리부는 강아지, 수원 '함께할개 묘한축제' 가을나들이 대성공

' 함께할개 묘한축제' 풍경

 

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 에임드(대표 임형철)의 '피리부는 강아지(반려견 라이프 스타일 앱)'가 지난 22일, 수원특례시에서 진행한 반려동물 동반 가을 나들이 '함께할개 묘한 축제'를 반려인 3천 명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피리부는 강아지는 지난 6월, 참가 예상 인원의 2배(1200명)를 기록한 첫 대면 행사 '봄 소풍' 이후 '가을 나들이'에 대한 문의를 사용자 및 업계 관계자로부터 꾸준히 받아왔다.

 

이에 보다 많은 반려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호수를 둘러싼 5천평 잔디밭에서 △하림펫푸드 △펫투데이 △밀리옹 △견묘한 생활 △에어서울 △도프도프 △와요 △오틀리 △펫스트코 △펫나우 △위키펫 △피메푸바이오 △DB손해보험 △꼬뜨 △히알루티딘 △TRM 코리아 △홀케어 △내추럴발란스 등 친 반려동물 브랜드 20여 곳과 가을 행사를 진행, 반려동물 및 반려인 3천 명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을 나들이

 

반려동물 동반 참석자가 주를 이룬 만큼 피리부는 강아지는 수원특례시 ·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사장 박지광) · KCMC 문화원(원장 이웅종)과 함께 오랜 시간 ▲강연(이웅종 교수 및 훈련사, 수의사 등) ▲달리기 및 기다려 대회 ▲어질리티 ▲프리스비 공연 ▲무료 건강상담 ▲셀프 미용 ▲플로깅 ▲발자국 줍기 ▲스탬프 투어 ▲스티커 모으기 ▲부스 별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기획, 풍성한 볼거리와 더불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피리부는 강아지 관계자는 "서울,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 준 많은 분들 덕분에 친 반려동물 브랜드들과 오랜 시간 고심하며 준비한 이번 행사를 더욱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리부는 강아지는 이번 가을 나들이 성공에 힘입어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해시 태그(#함께할개묘한축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계정(@piedpuppy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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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천안

연암대학교,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K-DOG FESTIVAL' 개최

' K-DOG FESTIVAL' 포스터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오는 10월 28일(토), 29일(일) 양일간 천안 오룡웰빙파크(구. 오룡경기장)에서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반려견 축제 'K-DOG FESTIVAL'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K-DOG FESTIVAL'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행사로서 천안시, 연암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가 협업하여 공동으로 주관하는 반려동물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기본 취지는, 우리 사회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배려하며 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반려동물 선진도시'로서 천안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K-DOG FESTIVAL'은 각종 경진대회, 반려동물 체험 부스,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고교 및 대학 부문(전국) '천안시장배 학생 반려견 훈련 경진대회'와 △일반 부문(전국) '천안시장배 어질리티 경진대회'를 비롯해, 천안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천안시장배 '바른 산책대회'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견공 올림픽'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바른 반려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웅종 교수와 함께하는 '바른 반려문화 산책 특강' △효과적으로 반려견과 교감할 수 있는 '펫 아로마 마사지 특강'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생각을 읽어보는 펫타로 △반려견 훈련상담 △펫 아로마 오일 만들기 △반려견 건강상담 △반려견 청결미용 △견생네컷 등 반려견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산업체와 천안시 동물보호센터, 충청남도 수의사회, 천안시 민간 유기동물보호단체 등 약 20여개의 반려동물산업관 부스가 운영됨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연암대학교는 △펫필터 LG 공기 청정기 △LG 로봇 청소기 △펫드라이룸 및 펫유모차 △각종 반려동물용품 등 'K-DOG FESTIVAL' 행사에 방문하는 천안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반려동물 관련 경품을 준비했다.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업하는 행사로서 천안시와 연암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K-DOG FESTIVAL 행사는 천안시가 반려동물 선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힘찬 출발"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호 배려하며 공존하고, 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연암대학교가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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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안산

안산시, 11월 4일 '동물보호 문화축제, 펫 페스티벌' 개최

'동물보호 문화축제 펫 페스티벌' 포스터

 

안산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오는 11월 4일 안산 와~스티디움 보조경기장에서 '동물보호 문화축제, 펫 페스티벌(PET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유기견 없는 도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로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로 시민을 찾아간다.

 

주요 행사 내용은 ▲펫스타 패션쇼 ▲설채현 수의사 토크콘서트 ▲펫티켓 운동회 ▲생명존중 미술대회(초등학생 대상) ▲반려동물 놀이터 등과 함께 체험행사로 ▲수제간식 만들기 ▲리드줄 만들기 ▲캐리커쳐 ▲견생네컷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동 및 건강상담 코너 운영으로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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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수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반려동물 교육도시 만들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반려동물 교육도시 만들겠다"

 

수원시가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 선포식'에서 '반려견이 시민견이 되는 백년대계'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22일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린 반려동물 축제 '함께할개(Dog) 묘(猫)한축제'에서 진행된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 선포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늘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교육도시'를 위한 비전을 나누고, '반려동물이 시민의 기쁨이 되는 도시'를 약속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을 흔히 백년대계라고 하듯, '반려견이 시민견이 되는 백년대계'를 비전으로 '반려동물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며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사는 도시', 그런 보호자의 돌봄 아래 '매너있는 시민견이 사는 도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도시'를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하루아침에 반려견의 행동을 교정하기는 어렵지만, 한 단계씩 차분하게 전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도시 수원특례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함께할개 묘한축제' 풍경

 

이날 반려동물 축제 '함께할개 묘한축제'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가득했다. 반려동물 운동회 '반려견 건강 달리기', '반려견 놀이터'가 진행됐고, 반려견과 함께하는 쓰담달리기(플로깅), 펫가족 피크닉 등 다양한 이벤트가 눈길을 끌었다.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교육도 진행됐다. 수원시의 반려동물 교육 홍보대사이자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반려견과 바른산책 배우기'를 주제로 올바른 산책 방법을 알려줬다. 이 밖에도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 ▲퀴즈로 배워보는 펫티켓 ▲반려견 공공예절 교육 ▲반려동물 미용 관리법 ▲일대일 동물 건강상담 등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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