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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견14

20살이 된 사단법인 한국인명구조견협회 박계라씨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연으로, 사단법인 한국인명구조견협회가 지난 2019년 9월 9일(월) 20살이 되었다는 소식이다. 재난과 실종의 상황에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인명구조견, 인명구조견과 호흡을 맞춰 인명을 구조하는 사람들. 출동을 할 때면 회원들은 자신의 사비로 인명구조 활동을 한다. 한국인명구조견협회의 20살 생일을 축하하며, 페이스북 사연을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재난과 실종의 상황에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인명구조견, 인명구조견과 호흡을 맞춰 인명을 구조하는 사람들 2019년 9월 9일, 사단법인 한국인명구조견협회가 20살 생일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개가 좋아서 훈련견습생으로 들어와 인명구조견이란 것 또한 그냥 만화에서만 보던 존재라 생각했던 그 시절... 지금은 그 만화의 주인공.. 2020. 12. 25.
인명구조견 말리, 용인시 야산에서 실종자 발견 경력 4년차 인명구조견인 말리(7살)가 용인 동부경찰서의 요청으로 출동해 구조활동을 하던 중 용인시 야산에서 숨진 실종자를 발견했다. 10월 13일(화) 오전 8시쯤 수색요청을 받은 (사)한국인명구조견협회 경기팀장 채정아 소장은 경기구조견팀과 함께 10시쯤 수색지역에 도착 후 경찰관계자들과 회의 및 브리핑을 마치고 곧바로 수색을 시작했다. 실종자는 지난 10월 10일(토) 오전 8시 40분쯤 야산으로 진입한 뒤 나타나지 않아 10월 12일(월)에 실종신고가 된 상황이었다. 현장에서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물품을 관계자들이 오전 10시30분쯤 발견했고, 말리는 물품 발견 지역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상태의 실종자를 발견하여 통보를 했으며, 이를 확인한 채정아 대원은 동행한 경찰에게 찾았다고 ..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