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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34

IRS글로벌, ‘의료·헬스케어·제약 분야의 AI·빅데이터 핵심기술 개발 및 활용 동향 분석 보고서’ 발간 산업조사 전문업체인 IRS글로벌이 ‘의료·헬스케어·제약 분야의 AI·빅데이터 핵심기술 개발 및 활용 동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의료 분야에서는 그저 질환에 대해서만 해도 발병 리스크 평가, 질병 진단, 치료법 선택, 예후 평가 등 많은 것을 평가 및 판단해야 하는데 개인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매우 복잡해 그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다. 이에 집적된 대량의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판단 기준을 구축하고 각 사람에게 최적의 치료법을 제시하는 시도들이 잇따르고 있다. ‘왓슨’이나 ‘딥러닝’ 등 선진적인 AI 기술은 고도화된 의료를 다루는 전문의가 부족한 국가에서 이미 다각도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노동력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의사 부족이 심각해지면 의료용 AI는 필수적인 기술이 될 것으로 보이며 높아지는 의료.. 2021. 3. 10.
업계 최초, 인공지능 기반 '원격 반려동물 증상 검사기'로 특허를 획득한 Petriage B2B 반려동물 건강 기술 회사, 원격 건강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어 B2B 반려동물 건강 기술 회사 Petriage는 미국 특허청이 자사의 고유한 온라인 반려동물 증상 검사기에 대해 업계 최초로 특허를 발행했다고 발표했다. 인공지능에 힘입어, 수의사가 검증한 원격 검사 반려동물 증상 분석 도구는 반려동물 보호자가 입력한 반려동물의 증상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보호자에게 병든 개나 고양이를 돌봐야 하는 긴급함을 97% 이상의 정확도로 알려준다. 동물병원을 위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고유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에는, 이제 동물의 원격 치료 및 모니터링을 용이하게 하고 수의사 진료관리 시스템에 반려동물의 의료 데이터를 손쉽게 통합하는 반려동물 증상 검사기 및 기타 도구가 포함된다. Petriag.. 2021. 2. 25.
전립선 암 발견을 위한 연구, '인공 개 코' 개발로 이어진다 미래의 스마트 폰 앱이 될 수 있는 '인공 개 코'를 개발하기 위해 대규모 연구 계획  영국의 MDD(Medical Detection Dogs), 전립선 암 재단(PCF; Prostate Cancer Foundation),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존스 홉킨스 대학의 다국적 과학자팀, 그리고 MDD에서 특별히 훈련된 한 쌍의 암 탐지견 한 쌍이 이룬 새로운 연구는 개의 코가 전립선 암 발견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이는 치명적일 수 있는 높은 의 암과 덜 위험한 낮은 등급의 암을 구분할 수 있는 보다 정확하고 비외과적인 조기 진단 도구이다. * 전립샘암의 악성 등급을 판정하는 지표 200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개는 초기 전립선 및 기타 암을 정확하게 냄새맡을 수 .. 2021. 2. 23.
현람출판사, 신간 ‘철학하는 인공지능’ 출간 놀라운 학습능력을 보여주는 인공지능 GPT-3와 알파고왜 딥러닝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현상 해석할 수 없을까모든 동물의 신경계가 본질적 언어에 따라 작동된다는 점 밝혀  현람출판사가 인공지능의 철학적 이해를 시도한 책 ‘철학하는 인공지능’을 발간했다. 책 소개인공지능(AI) 알파고가 발표될 때만 해도 금방이라도 인간의 지적 능력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이 출현할 것 같은 분위기였다. 그러나 얼마 전쯤 축구 경기를 중계하던 AI 카메라는 축구공과 심판의 빡빡 깎은 머리를 구분하지 못하고, 자주 심판의 머리를 따라다니며 경기를 중계했다는 웃지 못할 소식이 전해온다. 또 올해 초 출시된 AI 챗봇 ‘이루다’는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테이(Tay)와 마찬가지로 혐오와 차별을 조장한다는 .. 2021. 2. 22.
“따뜻한 기술을 꿈꾸며 C랩 아웃사이드로” 스타트업 CEO의 아주 특별한 하루 아래 기사는 와들 CEO 박지혁 씨의 인터뷰를 뉴스룸이 1인칭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더 멀리 나가기 위해 달리기를 시작하는 날인데요. 괜스레 운동화 끈을 한 번 더 조이게 되는 이유, 바로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에 입주하는 특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술혁신의 사각지대를 비추는 스타트업, ‘와들’의 CEO 박지혁입니다. 현재 8명의 팀원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데요. 성장의 발판이 될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되어 대전에서 서울로 터전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 역사적인 첫날을 삼성전자 뉴스룸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설레는데요. 저와 함께 스타트업 ‘와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실까요?  AM.. 2021. 2. 2.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인공지능 로봇 개(robot dog) AI 강화 학습을 통해 다양한 상황을 처리할 수 ​​있어 Zhejiang University와 University of Edinburgh의 공동 연구팀이 인공지능(AI) 강화 학습을 통해, 넘어져도 혼자 스스로 일어나는 로봇을 개발했다. 인공지능 강화 학습을 통해 걷는 법, 균형잡는 법, 넘어졌을 때 극복하는 방법 8개 전문 분야를 교육했다. 그후 이 8개 전문 분야를 관리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하였고, 시제품(프로토타입)에 데이터를 입력해 테스트했다. 테스트 결과, 로봇 개는 차이거나 떠밀리거는 등 어떤 상황에서도 일어나서 다시 걸었다. 개발팀은 로봇을 시뮬레이션 하는데 필요한 계산량을 줄여 로봇을 실용적으로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출처] engadget 관련 글 └ 한 해의 변곡점들을 돌아보고 새해.. 2021. 1. 28.
서초구, AI카메라로 교통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 서초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양방향 스마트 모션센서 경보기 설치AI 카메라는 횡단보도로 진입하는 자동차, 사람, 물건, 동물 여부를 스스로 판단자동차와 사람일 경우에만 안내 메시지 표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국내 최초로 AI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모션센서 경보기를 도입했다.  스마트 모션센서 경보기는 LED모니터, 카메라, 스피커, 지주대로 구성되어 있다. 상단에 설치된 AI카메라 3대가 각 방향에서 횡단보도로 진입하는 차량과 보행자를 인식해 차량 운전자에게는 보행자의 접근을, 보행자에게는 차량의 접근을 LED전광판의 문자와 스피커의 음성, 경광등 등 다양한 형태로 상대방에게 안내한다.  또한, AI 카메라는 횡단보도로 .. 2021. 1. 4.
'IBM 데이터 인공지능 포럼'에 다녀와서... 반려동물 산업과 빅데이터, 그리고 AI에 대해 생각해본다  2019년 9월 5일(목),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IBM 데이터 인공지능 포럼(Data and AI Forum by IBM)이 개최되었다.  포럼을 시작하기 전에 펼쳐진 축하공연은 커다란 스크린 2개를 가득 메우는 웅장한 영상과 함께 퍼포먼스가 펼쳐졌는데, 데이터와 AI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공연이었다.  포럼은 한국IBM 장화진 대표이사의 환영사에 이어, 앨리스 다겔리언, 스캇 허브너(Scott Hebner), 안드레아스 하틀(Andreas Hartl) 등 IBM 임원들의 발표와, 카일 브라운(Kyle Brown) IBM CTO(최고기술책임자), 필 앤드류(Phil Andrews) 레드햇 부사장 등의 발표가 있었다. .. 2020. 12. 30.
농림축산검역본부·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동물 질병·정보통신기술 연구 전문기관이 동물 질병 연구 위해 손잡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명준, 이하 ‘ETRI’)은 동물 질병 관리체계와 ICT 기반 관리체계를 융합한 국가 방역체계의 지능화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월 23일 체결하였다. 주요 협력 분야는 ①동물 질병 예찰, 진단, 백신 및 방역 등에 관한 연구 ②동물복지, 동물 및 축산물의 검역에 관한 연구 ③기술정보 교환, 연구인력 및 자원 교류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이다.  양 기관은 주요 협력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사항 추진을 위해 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세부 협력 방향을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동물 질병 분야 국내 최고의 국가기관인 검역본부와.. 2020. 12. 25.
‘반려동물 위기관리 통합 서비스’ 기반 기술 개발 잃어버린 반려견 사진으로 찾고, 코 무늬(비문)로 개체 확인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동국대학교, ㈜유니메오와 공동으로 ‘반려동물 위기관리 통합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위기관리 통합 서비스 기반 기술은 유실동물 찾기, 반려견 입양, 병원진료 등을 하나의 정보관리 운영체계(플랫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이다.  * 특허출원 : 10-2018-0136479, 빅데이터 기반 반려동물 위기관리 통합 시스템, 서버 및 방법(2018.11.08)  반려동물의 위기관리에 필요한 유실견 검색 기술*, 반려견 코 무늬(비문)인식 기술*, 반려견 입양 추천 모델, 병원추천 기술 등이 통합 서비스 정보관리 운영체계에 탑재되어 있다. * 특허출원 : 10-2019-015-5040, 유실견과.. 202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