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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링크 바로가기 전남도, 겨울여행지로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 등 3곳 추천 전라남도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가득한 겨울 여행지'라는 주제로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 함평 해수찜,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를 12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1970~80년대 읍내 모습을 재현, 아버지어머니 세대의 소중한 추억을 자녀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 쌍화차가 있는 행운다방, 예전 교실 모습 그대로 간직한 득량국민학교, 옛날 전자제품이 전시된 은빛전파사 등을 둘러보며 진한 향수(레트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공중파 방송의 드라마 흥행작 '옷소매 붉은 끝동'을 촬영했던 아름다운 한국 정원 강골마을 열화정, 1935년 5성급 호텔을 복원한 보성여관, 유명 영화 명장면으로 꾸며진 월곡영하골 벽화마을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함평 해수약찜은 오랜 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보성군, (사)연안환경보전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율포해수욕장 반려해변으로 가꾼다" 전남 보성군은 지난 29일 (사)연안환경보전연합회(이사장 임영태)와 반려해변&해양환경교육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연안환경보전연합회는 '반려해변&해양환경교육'을 통해 해변과 연안을 보호하고 그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과 더불어 회천면 행정복지센터와 율포솔밭해수욕장 일대에서 '반려해변&해양환경교육'도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는 사)연안환경보전연합회(이하 연안환경), 보성군, 보성차생산자조합, 고흥군수협 회천지점, ㈜모아레저산업, (유)삼송이엔시, 율포ㆍ동율 어촌계, 회천초등학교 등 보성지역의 다양한 기관ㆍ단체가 동참했다.   '내가 사랑한 율포솔밭해수욕장!!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자'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사)연안환경연합회에서 '해양생태계와 환경보전'이라는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시골집에서 살아볼까, '건축탐구 - 집' 2,500만 원으로 셀프 리모델링한 시골집귀향한 부부가 400년 터에 지은 한옥  9월 28일(화) 밤 10시 45분, EBS 건축탐구 - 집 '시골집에서 살아볼까' 편에서는 건축가 임형남, 노은주, 김호민 소장과 함께 충남 예산과 전남 보성의 시골집을 찾아가 본다.  2,500만원으로 셀프 리모델링한 나의 시골집 충남 예산, 넓은 평야가 펼쳐진 한 농촌 마을에 멀리서 봐도 단정하게 정리된 시골집 하나가 있다. 이 집에는 7대째 내려온 구옥을 손수 고친 박문주 씨와 반려동물이 함께 살고 있다. 100년이 넘은 집이지만, 어렸을 적 추억이 깃든 고향 집을 허물지 않고 셀프 리모델링을 통해 지금의 집을 완성했다.  2,500만 원의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전기 공사를 제외하곤 집안 곳곳을 직접 고쳤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