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양주25

thumbnail 반려견과 함께 가는 남양주 팔당 애견동반카페 '마담파이' 한강뷰를 감상하며 맛있는 파이를 맛볼 수 있는 카페, 더군다나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다면 금상첨화! 남양주 와부읍 팔당리에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 '마담파이'가 있다.  추석 연휴 기간의 중간이라 할 수 있는 월요일, 도로는 양평 방향으로 향하는 차량들로 붐볐다. 다행이 마담파이까지는 약 2Km 정도만 정체구간이 있었고, 속도도 30Km/h 가량 나왔다. 생각보다는 정체가 심하지 않다. '마담파이' 안내간판을 확인하고 주차장쪽으로 들어간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마담파이를 바라봤다. 저 너머로 보일 한강의 뷰가 궁금하다. 마담파이가 어떨 곳일지 궁금도 하고, 마담파이에서 본 한강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마담파이에 들어왔다. 카운터에서 파이를 주문한 후 1층을 둘러봤다. 파이를 만드는 주.. 2021. 9. 21.
thumbnail [은근중독 희린] 팔당 애견동반가능 '포러데이카페(For a day Cafe)' 방문기 콩이네 가족이 팔당 애견동반가능 카페 '포러데이카페'에 다녀왔다. 콩이네 가족을 따라 팔당 포러데이카페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 편집자 주 -    요즘 핫하다며 인스타그램에 뜬 애견동반카페! 와보니 피액컴퍼니 바로 옆집이다. 주차장이 넓은 편이다.  인기가 있는 스팟!밤이 되면 반짝이는 불빛아래 한강을 바라보며 분위기를 잡을 수 있어 그런가보다.    더위가 수그러지면 밤에 다시한번 오기로 하고, 실내로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오른쪽에서 주문할 수 있다. 디저트 사진이 걸려있어 먹고 싶은 디저트를 쉽게 주문할 수 있어 편리.      주문하고 뒤돌아보면 테이블이 보인다. 테이블이 붙어있지 않고 널찍해서 마음에 든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2층도 잠시 구경.    1층에.. 2021. 4. 1.
thumbnail 남양주 애견동반식당 '카페스토리' 남양주 애견동반식당 카페스토리에 다녀왔다. 한강의 야경을 보며 반려견과 산책도 하고, 놀이터에서 함께 식사도 하고, 차를 마실 수 있는 곳 카페스토리. 2018년의 마지막 날 방문한 카페스토리는 한강의 저녁 노을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구분되어 있고, 반려인들은 야외에 설치된 텐트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추운 겨울이었지만, 텐트안에는 난로가 설치되어 있어 전혀 춥지가 않았다. 저녁 시간이었지만 많은 손님들이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사계절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카페스토리! 놀이터에서 맘껏 뛰어도 놀고, 넓은 카페스케치 산책로를 따라 산책도 해보자. 2020. 12. 21.
thumbnail 남양주 별내 애견카페 '토이스퍼피앤조이' 토이스퍼피앤조이 애견카페는 남양주 별내 신도시 카페거리에 있다. 토이스퍼피앤조이의 특징은 맛있는 떡볶이, 시원한 맥주, 귀엽고 활기찬 상주견, 강아지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야외 마당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루의 피로를 잊게해 줄 시원한 맥주! 그리고, 애견카페에서 먹는 국물떡볶이 맛이 일품이다.   이곳 토이스퍼피앤조이에서는 밝고 활기찬 상주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더운 폭염속 여름 날씨 속에서도 활기찬 개들의 모습, 그 속에서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기운을 얻는다. 포메라니안 11살 골프는 의젓하고 귀여워서, 유아를 포함한 꼬마 손님들의 인기를 독차지해 골프를 만나러 오는 꼬마 손님들이 유독 많다.   토이스퍼피앤조이 영상  카페 안이 보이도록 휀스가 되어 있어, 카페 밖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 2020. 12. 8.
thumbnail 남양주 별내 애견카페, 도그라운지 푸른 하늘, 초록의 잔디를 감상하며,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곳   남양주 별내에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애견카페 도그라운지. 도그라운지는 삼육대학교 후문 쪽에 위치해 있다. '19년 4월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도그라운지에서 푸른 인조잔디를 바라보니 기분이 상쾌해진다.     볕이 뜨거운 화요일, 도그라운지를 방문해 시원한 음료수를 한잔 한다. 초록의 경관을 보면서 마시는 음료수 한잔이 무더위를 싹 가셔주는 것 같다.    도그라운지 귀염둥이, 10개월된 포메라니안 쿠키이다. 아직 꼬마라 낯선 사람을 보면 짖는다고 하는데, 처음 오픈할 때보다 사회성이 많이 길러졌다고 한다. 다른 애견카페도 많이 다녀봤지만, 쿠키가 짖는 건 짖는 것도 아닌데… 귀여운 쿠키가 짖는 건, 크게 걱..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