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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입양센터 롤모델, 강동 리본센터 강동 리본센터에 다녀왔다. 리본센터는 3층으로 되어있고, 1층과 2층은 복층 구조로 카페와 유기견 활동공간, 사무실 등이 있다. 유기견 입양센터답게 들어가는 입구에 길고양이 급식소와 집이 있다.    주차장도 여건이 좋아 편하게 차를 주차할 수 있다. 차를 주차하고 리본센터 안으로 들어가본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센터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기자기한 실내 모습에 호감을 갖게될 것 같다.    반스스튜디오에서 유기견 사진을 액자로 만드는 재능기부를 한다고 하는데, 반스스튜디오의 예쁜 액자들이 가진런히 진열되어 있다. 1층 카페는 '유기견 없는 도시'에서 위탁운영 중이라고 한다.  책꽂이에는 반려동물 관련 서적이 꽂혀있어, 차를 마시면서 반려동물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아.. 2020. 12. 24.
로스쿨 준비 중인 김지우씨의 유기견 임보 이야기 공고기간이 끝난 유기견, 임보하기로 결심, 사랑으로 보듬어 로스쿨 입학을 위해 공부 중인 김지우씨가 유기견 바바의 임보를 위해 남자친구와 함께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를 방문했다. 김지우씨는 내년 1월까지 로스쿨 입학을 위해 공부하며, 바바를 임보(임시보호)할 예정이다. 바바는 3살된 포메라니안 왕자로, 김지우씨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바바를 만났다고 한다. 바바는 3월 25일 노원구 중계동 주공 2단지 인근에서 구조되었는데, 열흘간의 공고기간이 지난 뒤에도 입양을 희망하는 사람이 없어, 임보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강아지를 키워본 경험은 없지만, 유튜브와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사전에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하는 김지우씨. 입양센터에서 바바를 직접 목욕시키고,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바바는 임보기.. 2020. 12. 24.
유기견 토리를 입양한 연기 지망생 박주혁씨 이야기 18년간 함께 한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유기견 토리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아 박주혁씨는 연기자를 꿈꾸는 연기 지망생이다. 작년에 강동 리본센터에서 유기견 다복이를 입양했던 박주혁씨, 오늘은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를 방문해 푸들 토리를 입양한다. 박주혁씨는 18년간 함께 생활하던 반려견을 얼마전 떠나보내고, 혼자 남아 외로워하는 다복이를 위해 유기견을 입양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올해 3살인 다복이, 오늘 입양한 토리는 1살이다. 말은 안했지만 함께 했던 반려견을 떠나보낸 박주혁씨 가족들 역시 펫로스의 아픔을 겪었으리라. 어머니와 함께 입양센터를 방문해 토리를 입양한 박주혁씨, 어머니, 다복이, 토리… 모두 함께 돌아가는 그 뒷모습이 보기가 좋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사람들에게 전해져, 모두의 사랑을.. 2020. 12. 24.
삼육대학교 '펫밀리'의 유기동물 자원봉사 이야기 동물생명자원학과 학생들이 구심점이 되어 활동하는 반려동물 동아리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동아리로, 주기적으로 유기동물 자원봉사 활동 펼쳐 2019년 5월 31일(금), 삼육대학교 반려동물 자원봉사 동아리 '펫밀리' 학생들이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입양센터를 찾은 학생들은 입양센터 청소와 함께 유기견 목욕, 놀아주기, 산책 등을 하며 봉사의 시간을 보냈다. 입양센터를 방문한 임소현 봉사부 차장으로부터 삼육대학교 '펫밀리' 동아리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다음은 임소현 봉사부 차장과 나눈 대화이다. Q : 펫밀리 소개를 부탁드릴까요? A : 펫밀리는 2018년 11월경 만들었고, 동아리에는 홍보부, 관리부, 봉사부, 자율부 등 4개의 부서가 있습니다. 동물생명자원학과 학생.. 2020. 12. 24.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2020 이웃 지킴이 운영 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강정숙)가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가 독거 어르신에게 물품 및 음식을 전달하는 ‘이웃 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 및 지역사회에서의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알고 마을과 함께 놀고 나눔을 할 줄 아는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이웃 지킴이’ 활동을 운영했다.‘이웃 지킴이’는 강일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10월~11월 운영했다. 10월은 나만의 화분 케이크 및 공기 정화 식물 만들기를 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11월은 김치를 포장해 전달했다. 또한 ‘이웃 지킴이’ 활동은 만들기 내용 선정 등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의 주체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참가 청소년 A 학생은 “10월 활동하면.. 2020. 12. 24.
한섬,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와 어린이 그린리더 양성을 위해 후원 협약 ‘With Earth, With Us’ 캠페인 판매금 10%인 5000만원 후원 한섬,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 확산으로 친환경 경영 행보 박차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 기업 한섬(대표이사 김민덕)이 어린이 그린리더 양성을 위해 ‘With Earth, With Us’ 캠페인 판매금의 10%인 총 5000만원을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이사장 이수성)에 후원하는 협약을 23일 맺었다. 후원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어린이환경센터 공동 대표인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과 한섬 조준행 부사장이 참석했다. With Earth, With Us 캠페인은 ‘더한섬닷컴’ 론칭 5주년 기념해 타임,.. 2020. 12. 24.
삼성전자, 나만의 취향 완성해주는 ‘취향가전’ 선보여 반려동물의 털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비스포크 큐브 에어 ‘펫케어’ 모델 출시 삼성전자가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BESPOKE 큐브 Air)’를 23일 출시하며, 나만의 취향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소비자들을 위한 ‘취향가전’을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취향가전은 홈파티·홈쿡·홈짐 등 집 안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활동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최적화시켜주는 제품들이다. 이 제품들은 놓이는 공간과 기능이 강조되는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푸드, 패션, 공간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개인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비스포크 큐브 에어 외에도 최근 출시한 모듈러 형태의 전문 보관 냉장고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2020. 12. 24.
컬럼비아, ‘추위 다운-온기 업’ 크리스마스 선물로 방한용품 제안 겨울철 추위 녹이는 따뜻한 방한용품, 크리스마스·연말 선물로 인기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거위 솜털 80%와 깃털 20%로 충전해 가치 소비 실현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올 한 해 고생했던 가족, 친구, 연인 등 주변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과 위로의 선물이 될 방한용품을 추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연말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선물로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추위가 일찍 찾아와 긴 겨울이 예상되는 올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방한용품’이 연말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컬럼비아는 트렌디한 오버사이즈 핏과 따뜻한 느낌의 코듀로이 소재가 돋보이는 ‘클레도 스트림™ 다운 재킷’을 선보였다. 경량 구스다운 숏패딩으로 활동성이 뛰어나, 최근 패션 시장에.. 2020. 12. 24.
지하철역에서 만나는 김하연 작가의 프로젝트 '티끌 모아 광고 - 우리는 물건이 아니에요'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통해 프로젝트 동참 가능, 지방은 '지구정복 서울고양이'가 제작한 스티커 활용 동참 1,356명, 후원금 총 금액 34,636,566원으로 김하연 작가 프로젝트 가 후원 모금에 성공했다. (아티스트 김하연, 디자인 이화상점, 기획자 큐레이터 백아영)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시작으로 2호선 건대입구역, 신촌역, 강남역, 시청역, 잠실역사 내에 와이드광고 판에 캠페인 광고가 실렸고, 해당 캠페인은 해당 역사 내에서 4월 1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주인공인 길고양이가 주체가 되어 스스로 ‘물건’이 아님을 알리는 공공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프로젝트 배경과 의의 민법98조에는 [물건의 정의]에 관한 법조항이 있는데, 이는 법적으로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면 가해자에게 ‘재물손괴죄.. 2020. 12. 24.
지구정복 슈퍼캣페스타에서 만난 아티스트, 꿈꾸는 Genie 심플하면서도 화려하고,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꿈꾸는 Genie'의 작품들을 만나다 지구정복 슈퍼캣페스타가 열린 고양꽃전시관에서 반려동물 아트스트 '꿈꾸는 Gemie'를 만났다. 평소 온라인과 '야옹이 신문'을 통해 작품을 만나오던 터라,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꼭 만나고 싶던 작가였다.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는 '꿈꾸는 Genie'의 작품들, 흰 여백에 화사하게 그려진 고양이 그림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심플하면서도 화려하고,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꿈꾸는 Genie의 작품들! 한번 보면 절대 잊지못할 강한 첫인상, 그래서인지 작품을 처음 본 이후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다. 오프라인에서 만난 Genie 작가는 유머러스하고, 친절했다. 이렇게 전시회가 있으면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함께 참가한다고.. 2020.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