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AI카메라로 교통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
서초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양방향 스마트 모션센서 경보기 설치AI 카메라는 횡단보도로 진입하는 자동차, 사람, 물건, 동물 여부를 스스로 판단자동차와 사람일 경우에만 안내 메시지 표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국내 최초로 AI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모션센서 경보기를 도입했다. 스마트 모션센서 경보기는 LED모니터, 카메라, 스피커, 지주대로 구성되어 있다. 상단에 설치된 AI카메라 3대가 각 방향에서 횡단보도로 진입하는 차량과 보행자를 인식해 차량 운전자에게는 보행자의 접근을, 보행자에게는 차량의 접근을 LED전광판의 문자와 스피커의 음성, 경광등 등 다양한 형태로 상대방에게 안내한다. 또한, AI 카메라는 횡단보도로 ..
2021.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