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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애질랙스 바이오랩스, '사이트라인 어워드'의 <임상 전 및 1상 단계> 연구 부문 최종 수상 후보로 선정 호주 생물학 연구소인 애질렉스 바이오랩스(Agilex Biolabs)*가 사이트라인 어워드 2021(Citeline Award 2021)의 가장 성공적인 초기 단계(임상 전 및 1상 단계) 연구 부문에서 최종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 애질렉스 바이오랩스 더보기 호주의 임상실험용 생물분석학 및 독성학 특화 연구 시설인 애질렉스 바이오랩스는 양질의 연구 방식 개발과 연구 방식 입증, 샘플 분석 서비스 등의 규제 생물분석 수행에 있어 24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한다. 규제절차가 비교적 단순하고 호주에서 시행하는 임상시험 작업에 대해 무려 43.5% 이상의 R&D 리베이트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 세계 수백 명의 임상 전, 임상시험 대상자가 호주를 선택하며, 애질렉스 바이오랩스는 이들을 성공적으로 지원해왔다. 사..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바이오 인공장기, 생체재료와 의료용 3D 프린팅 시장 전망과 기술개발 동향' 보고서 발간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2021 첨단재생의료 기술로 주목받는 바이오 인공장기, 생체재료와 의료용 3D 프린팅 시장 전망과 기술개발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첨단재생의료는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 등의 살아있는 세포 등을 사람에게 이식해 손상된 인체조직을 대체하거나 재생해 질병을 치료하는 차세대 의료기술로, 현재 치료법이 없는 희귀ㆍ난치질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고, 성공할 경우 한 번의 치료로도 효과가 지속되는 등 다양한 확장 가능성을 통해 미래 의료의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재난에 의한 사고와 선천적 장애 외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인 고령화 사회로의 이전은 인공장기 수요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생체적합성 고분자 재..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장미경 개인전 '호랑이'展, 갤러리 단디에서 열려 9월 29일(수)부터 10월 11일(월)까지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도예가 장미경 개인전 '호랑이'展이 개최된다. 그녀는 한국의 정신문화 형성에 깊이 영향을 미쳐온 샤머니즘을 흙이라는 제재를 통해 새롭게 바라본다. 경복궁 근정전의 월대 위에 놓인 '12지신 석상' 및 '단청' 그리고 상여에 쓰이는 '꼭두라는 한국 고유의 인형 문화야말로 이번 전시의 주요 모티브다. 장미경 작가는 자신을 호랑이 아티스트라 일컬을 만큼 호랑이 작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보통 민화에 등장하는 호랑이는 영험하고 신격화된 존재로 용맹함과 강인함을 상징하기 마련이지만, 그녀의 호랑이 '꼭두'는 이빨을 드러내고 있음에도 전혀 무섭지 않다. 호랑이 꼭두가 우리에게 유난히 친근하게 다가오는 까닭은 무엇일까? 우선 장대한 원래의 몸짓이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양주 애견동반식당, 장흥 '도깨비방망이' 가을풍경 반려인들과 댕댕이들이 다녀간 양주 장흥계곡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무더위에 많은 손님들의 더위를 식혀주었을 양주 장흥의 애견동반식당 '도깨비방망이'를 방문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가을의 계곡 풍경을 만났다. 식당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반려인과 댕댕이들을 만날 수 있다. 물론 식당 안에서도 반려견과 함께 앉아 식사를 하는 반려인들의 모습이 보인다.   도깨비방망이에는 방, 계곡 물을 따라 야외에 배치된 좌석 자리와 테이블, 2층 좌석 등 식사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있었다. 두루두루 이 공간들을 살펴봤다.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에 '모두의 계단'이라는 안내문이 보인다. 안내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니 말끔히 정돈된 물길을 따라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신간] 당신에게 어울리는 강아지를 찾아드립니다 데이비드 앨더튼 지음, 이진구 옮김구르는재주 견종별 역사와 유전적 특징을 알려주어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지금은 작고 귀여운 이 강아지가 앞으로 얼마나 커질지, 산책을 얼마나 오랫동안 시켜줘야 하는지, 먹이는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그루밍은 얼마나 자주 해줘야 하는지, 또 어떤 질병에 취약한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친구를 만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치와와와 포메라니안과 같은 토이 그룹에 속한 견종부터 세인트 버나드와 그레이트 데인 같은 대형견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견종 116종에 대한 정보를 충실히 담고 있다. 여기에 한국삽살개재단과 진도군청 진도개축산과의 자료 협조와 자문을 얻어 우리나라 전통견 삽살개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다묘 가정의 슬기로운 시골 라이프, '자유영혼 공덕리 삼총사' 공덕리는 우리의 놀이터! 밤이고 낮이고 자유롭게 공덕리를 누비고 다니는 삼총사, 꼬맹이, 노랭이, 만냥이! 누구도 이들보다 자유로울 수 없다. 꼬맹이, 노랭이, 만냥이는 할아버지 집사와 함께 자유로운 농촌 라이프를 만끽하며 살고 있다. 온 동네를 놀이터 삼아 노는 삼총사는 사료 먹을 때가 아니면 얼굴도 보기 어렵다는데. 동네 산책도 셀프! 노는 것도 셀프! 혼자서도 잘하지만 정작 냥이들 사이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2년 전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날. 비에 홀딱 젖은 채 애처롭게 울고 있던 꼬맹이가 눈에 밟혔다는 할머니 집사. 그 이후 밥을 얻어먹으로 매번 찾아오던 노랭이를 거두었다는 집사들. 2마리로 족할 줄 알았건만 다음 해.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홀로 목숨을 건진 만냥이까지 거두게 되면서 삼총사와의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둥글개봉사단, 베이커리카페 온담에서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동물교감치유' 봉사활동 진행 9월 18일(토), 화창한 가을날 둥글개봉사단(단장 이웅종)이 천안 베이커리카페 '온담'에서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동물교감치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물교감치유'란 사람과 동물의 상호작용으로 심리적 안정과 따뜻한 온기를 느끼면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인지적ㆍ사회적ㆍ신체적 회복을 목적으로 동물과 함께 하는 치유 활동을 말한다. 특히,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은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문대학과 대학뿐 아니라 대학원 석사과정까지 만들어져 반려동물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전문 직종이다.  둥글개봉사단은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물교감치유 봉사 단체로 매월 1회 사회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동물교감치유 활동은 '소풍'이라는 주제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고양이' 관련 국내 학술논문 (2020~2021) 길고양이 도시, 길고양이, 우리(나) : 학교지리에서 포토보이스의 가치 탐구 | 김병연, 조철기 | 한국지역지리학회 [서울 상수동] 사람과 이야기, 고양이가 있는 풍경 | 박상은 | 샘터사 동네고양이: 길고양이 보호, 감시를 위한 SNS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제안 | 박주하, 유은 | 한국디자인학회 길고양이 학대 예방을 위한 체험 VR 콘텐츠 | 진보라, 김선홍, 주윤성, 차민서, 이영우 | 한국정보통신학회 도둑고양이인가, 길고양이인가? - 도시의 경계 동물의 윤리 | 최훈 | 서울시림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마을, 사람들 그리고 영화]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 '선생님과 길고양이' '안경' | 윤성은, 찬란(사진) | 한국자치학회 [에세의 창] 가을과 겨울길목의 고양이 "몸" - 읍소하지 않아도 괜찮..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