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규모 반려동물 테마파크 ‘펀츄리’, 인천 영흥도 오픈
리모델링 거쳐 대규모 펜션, 유스호스텔에서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탈바꿈 코로나19 예방 위해 체온 체크 및 객실 소독 상시 진행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7월 18일 인천 영흥도에 문을 열었다. 인천 옹진군 영흥도에 들어서는 ‘펀츄리(Funtury)’는 총 9만9000여㎡(3만평) 규모에 반려동물 운동장, 물 놀이터, 카페, 호프, 산책로, 동반 실내 수영장, 야외 수영장, 스파 등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동반 테마파크다. 펀츄리는 ‘펀(Fun, 즐겁다)’과 ‘컨추리(Country, 고향)’를 합친 말이다. 자연에서 세월이 빚은 고풍스러움을 만끽하며 고향집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겠다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다. 10년 전까지 펀츄리는 ‘오페라하우스’라는 이름의 대규모 펜션, 유스호스텔이었다. 올해 5..
2021. 1. 1.
모찌가 반겨주는 부산역 게스트하우스 '모찌호스텔'
주인 내외와 함께 생활하는 모찌가 손님들에게 예쁜 추억을 선물하는 곳 정면에서 부산역을 바라봤을 때, 부산역 우측편에 게스트하우스 모찌호스텔이 있다. 4살이라고 하는 모찌, 모찌덕에 낯선 사람들과의 서먹서먹한 만남이 웃음으로 시작한다. 입구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모찌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볼 수 있고, 가지런히 정돈된 주방과 홀을 만날 수 있다. 깔끔한 주방과 홀처럼, 객실이 있는 공간도 모던한 이미지로 인테리어되어 있었고, 샤워실과 화장실은 공용시설로 되어있었는데, 이 역시 깨끗해 사용하기 편리했다. 홀에서도 바다가 보였지만, 옥상으로 올라가니 더욱 또렷이 바다를 볼 수 있었다. 부산역 인근에 모찌호스텔이 위치해 있어서인지, 해외에서 온 여행객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고, 약방의 감초처럼..
202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