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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춘천

성큼 다가온 가을... "감성과 액티비티 가득한 남이섬 가을여행 어때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기온에 옷깃을 여미게 되고 한낮의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진다. 맑고 청명한 하늘에 짧은 주말을 집에서 보내기 아까운 계절이다. 코끝을 스치는 공기에서 가을 내음을 맡을 수 있는 요즘 남이섬을 찾는 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다. 강물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이른 아침 방문객들을 맞아주기 때문이다. 가을 아침을 걷어올리는 물안개가 강가 수목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청평호 가운데 가랑잎처럼 떠 있는 남이섬은, 서울에서 약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지만 이색적인 풍경은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남이섬은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과 아름다운 자연,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가 .. 더보기
강아지숲, '2022 도그페스타 개최'... "게스트 초청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강아지숲 테마파크(이하 '강아지숲')가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가족으로서 반려견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강아지숲은 오는 10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이틀간 '가족'을 테마로 '2022 도그페스타'를 개최한다. 2021년 가을에 처음 개최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도그페스타'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람과 반려견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리는, 강아지숲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 강아지숲이 주최하고 (사)동물과사람이 주관하며 올해에는 펫타민, 네슬레퓨리나, 페츠모아, 한국엘랑코동물약품, VIP 한방재활의학센터, 골드로니, 유토페티아, 닥터할리펫, 디팡 등이 함께 한다. '2022 도그페스타'는 9월 27일(화)부터 11월 13일(일.. 더보기
춘천 남이섬 '미식 로드'... "자연 찾아 맛 찾아 떠나는 여행" 자연 속에서 즐기는 맛있는 식사 한 끼는 단연코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이다.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하는 '남이섬'은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넘쳐나는 곳으로 이번 가을, 근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주목할 만하다. 관광지라고 하면 '맛집과는 거리가 멀다'라는 고정관념은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 남이섬에서는 먼 나라 이야기이다. 남이섬은 건강한 식재료를 담은 한식당 남문의 '연잎밥 정식', 춘천 정통 장작구이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섬향기의 '철판닭갈비', 무슬림 관광객의 환영을 받고 있는 할랄 인증 레스토랑의 각종 할랄푸드, 지역 명물 잣을 활용해 만든 고목의 '남이섬 잣 크림빠네 파스타'등 정성이 담긴 정갈한 식사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 더보기
남이섬, 한국-도미니카공화국 수교 60주년 기념해 '다양한 색채의 도미니카공화국' 전시회 개최 남이섬은 23일 남이섬 리스본 스테이지에서 페데리코 알베르또 꾸에요 까밀로(Federico Alberto Cuello Camilo) 도미니카공화국 대사, 앙골라, 잠비아 등으로부터의 축하사절단 및 남이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색채의 도미니카공화국(The Republic of Color)' 전시회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을 대표하는 작가 25인의 입체적인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기요 페레스(Guillo Pérez), 길베르토 에르난데스 오르테가(Gilberto Hernández Ortega) 등의 작품에는 강렬한 색상, 뜨거운 태양, 빼어난 자연경관, 그리고 친절하고 상냥한 도미니카공화국 사람들이 담겨있다. '다양한 색채의 도미니카공화국' 전시회는 2021.. 더보기
강아지숲 테마파크, '가을나들이' 축제 개최..."도그페스타 등 참여형 프로그램 풍성" 강아지숲 테마파크(이하 ‘강아지숲’)가 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아지숲은 오는 9월 27일(화)부터 11월 13일(일)까지 약 두달 간 가을축제 '가을나들이'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가을나들이' 기간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도그페스타'도 개최될 예정이어서 축제 시작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가을나들이' 기간에는 단풍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가을 피크닉부터 마음을 전하는 강아지숲 우체국, 미니 백일장, 사진 콘테스트를 비롯, 도그 스포츠 시범까지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피크닉존은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하는 타프 및 피크닉 매트를 이용하여 반려견 및 사랑하는 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더보기
춘천시, '반려가족 가을소풍' 등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 마련 가을을 맞아 춘천시에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가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 9월 24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춘천시와 함께하는 반려가족 가을소풍'이 남이섬에서 펼쳐지는데, 대상은 춘천시 반려가족 100가구며, 1가구당 2인 1견 기준이다. 이날 가을소풍에서는 조별산책교육과 토크콘서트, 힐링음악회, 플리마켓이 열린다. 참가패널은 이봉희 수의사, 서지형 트레이너, 공연팀은 현악4중주(현악기연구소), 전자바이올린(김용석), 마술쇼(아디오스매직), 7080밴드공연(Rewind) 등이다. 접수는 이벤터스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이에 앞서 17일, 우두동 청류마당에서는 '찾아가는 반려견 놀이터'가 마련된다. '찾아가는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 놀이터를 찾기 어려운 지역에 직접 반려견이 놀 .. 더보기
남이섬, 풍성한 추석 행사 준비... "짧은 연휴, 남이섬 어때?" 9일부터 12일까지 전통 민속놀이, 소원 빌기, 야외 공예체험, 무료 초청 공연 등 풍성한 추석 행사 나미나라공화국 여권(4종) 소지 시, 수상레저 20%, 리버크루즈 1만원 할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길지 않은 연휴와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인해 이른바 '추캉스'가 올가을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서울 근교에 위치한 '남이섬'이 짧은 연휴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남이섬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휴가 시작되는 9일부터 4일간 ▲'한국 전통 민속놀이 4종'(제기차기, 대말 타기, 고리 던지기, 사방치기)과 온 가족이 함께 적은 소원을 나무에 다는 ▲'보름달에게 소원을 .. 더보기
'생명의 섬' 남이섬, 잡초 뽑던 직원이 산삼 발견... "앗싸 심봤다!" 연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휴양지 남이섬에서 진짜 산삼 한 뿌리가 발견됐다. 남이섬 조경팀에서 지난 7월 23일 섬 초입 관광안내소 부근에서 화단을 정리하던 중 산삼을 캐낸 것으로 밝혀졌다. 산삼을 처음 발견한 조경 관리인은 "잡초인 줄 알고 뽑았는데 산삼이 쑥 올라와 깜짝 놀랐다"며 당시를 상기했다. 이어 "남이섬은 희귀한 멸종보호종이나 천연기념물 등이 많이 서식하는 자연생태가 온전히 보존된 청정정원인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산삼까지 발견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마 앞으로 남이섬에 다시 전 세계인들이 찾아올 것이라는 좋은 징조인 듯하다. 앞으로 기분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생명의 섬'으로도 알려진 남이섬은 타 관광지에서는 보기 어려운 자연 그대로의 .. 더보기
강아지숲, '밤산책' 야간개장 오픈... "즐길거리 다양한 소리와 빛의 축제" 7월 29일 ~ 9월 25일 진행, 밤 9시까지 연장 운영 한여름 무더위 잊게 해줄,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야간개장 이벤트 '밤산책(Night walk)'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번 야간개장에서는 소리를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강아지숲은 야간개장 기간인 오는7월 29일부터 9월 25일까지 평소 폐장시간(오후 6시)에서 3시간 연장된 밤 9시까지 운영된다. '강아지숲'의 야간개장 '밤산책'은 지난해 첫 진행 당시, 무더운 여름밤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산 오프리시 운영, 독립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야간 산책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 바 있다. 2022년 '밤산책'.. 더보기
남이섬, 수상 레저시설 신규 개장... "여름 휴가는 싱그러운 숲과 강이 있는 남이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높은 물가와 불확실한 해외여행 대신 국내에서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유턴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청평호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체험 거리로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남이섬이 수상 레저시설을 신규 개장했다고 밝혀 올여름 대표적인 휴가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남이섬에서는 청평호반 일대를 일주하는 모터보트 및 바이퍼, 디스코팡팡,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등의 수상 액티비티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오리배, 노 젓는 보트 등을 포함한 로잉보트를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짜릿한 수상 레저시설 이용과 더불어 싱그러운 여름의 남이섬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의 이목을 끈다. 남이섬 관계자는 "남이섬에서 오.. 더보기
7월 15일 '남이섬 월드뮤직 페스티벌' 개막... "숲으로 떠나는 월드뮤직 여행" 남이섬 일대에서 15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ㆍ토ㆍ일 진행 국ㆍ내외의 수준 높은 월드뮤직 뮤지션 14팀 참여 국악, 라틴음악, 보사노바, 현대 인도 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 '숲으로 떠나는 월드뮤직 여행' 남이섬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매주 금ㆍ토ㆍ일, 노래의섬 남이섬 일대에서 개최된다. 남이섬은 ITX청춘열차, 경춘선 등 대중교통으로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하여 많은 시민이 찾고 있는 친환경 문화의 섬이자 우리나라 대표 관광휴양지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숲으로 떠나는 월드뮤직 여행'에서는 국악, 라틴음악, 보사노바, 현대 인도 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뮤지션 14팀의 공연이 아름다운 남이섬의 자유무대, 메타세쿼이아길, 경포정 등의 무대에.. 더보기
남이섬, 호텔정관루 후원 논습지 일대에서 손 모내기 '이색체험' 진행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인 3일, 생명의 섬 남이섬에서는 호텔정관루 후원에 자리한 논습지 일대에서 손 모내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날 모내기 행사에는 강원도농업기술원, 다문화가정센터, 강원대학교ㆍ한림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 남이섬 임직원, 남이섬 직장어린이집 원아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예부터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며 다양한 놀이를 즐겼던 큰 명절이다. 이번 행사는 오랜 코로나19 팬데믹을 끝내고 생명이 번영하는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길 기원하는 참가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행되었다. 남이섬과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최근 10여년간 지속해서 모내기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남이섬 호텔정관루 후원에 논습지를 조성하여 지난 2010년부터 삼척동자 오대벼, 고향찰벼 및 흑향찰벼 등 강원도에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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