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기동물 입양시 교육ㆍ동물보험 지원...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자치구 동물보호센터ㆍ입양센터 등 13개 기관 통해 유기동물 입양 가능 서울시, 유기견 입양 시 동물보험 구강질환도 포함 강화, 입양ㆍ돌봄교육 운영 2021년 입양ㆍ기증은 전년대비 2.9%p 증가, 안락사율은 6.6%p 감소 동물보호문화 확산 서울시는 시민의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입양률이 높아짐에 따라 13개 기관을 통한 입양 지원부터 유기견 안심보험, 동물돌봄 교육까지 입양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서울시 유기동물 입양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자치구 동물보호센터·입양센터 등 총 13개소 기관ㆍ단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입양동물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및 동물등록을 마친 후 입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치구별 동물보호센터(한국..
2022. 4. 25.
서울시, '놀고 있는 시유지'를 어르신돌봄, 반려동물시설 등으로 활용한다
서울시가 저이용되거나 놀고 있는 시유지 684만㎡의 활용도를 높여 건강센터, 어르신 돌봄시설, 반려동물시설 같은 다양한 공공시설을 적기에, 적재적소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서울시는 공공토지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한 「공공토지 활용 기본계획」을 최초로 수립,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령화, 1인가구 증가 같은 사회변화에 따라 새로운 공공시설에 대한 수요는 커지는 반면, 가용 가능한 토지는 부족한 상황에서 한정된 시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담고 있다. 서울시 소유 공공토지, 즉 '시유지'는 총 106㎢(5만8천여 필지)로, 여의도 면적의 약 36.5배 규모다. 이중 도로ㆍ공원ㆍ하천 등 필수기반시설(57.8%), 전ㆍ답ㆍ임야 같이 활용도가 떨어지는 땅(22.7%), 이미 활용 중..
2022.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