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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서울80

서울시, '나무돌보미' 수시 모집... "가로수와 녹지대 함께 돌봐요" 서울시는 서울지역 내 가로수와 녹지대를 직접 관리하는 '나무돌보미(Adopt-A-Tree)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연중 모집한다. 시민녹화 및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지역사회 단체 및 시민들 누구나 25개 자치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실명으로 해당 나무를 관리하게 된다. 2013년 시작된 '나무돌보미 사업'은 2021년까지 9년간 총 3,295개 노선 4,557천주를 관리하였으며 59,000여 명의 시민이 '나무돌보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특히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약 3,000여 명의 시민이 나무돌보미에 참여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시민은 누구나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며, 원하는 나무 또는 장소를 선택하여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일정한 심사를 거쳐 '나무돌보미'.. 2022. 6. 4.
서울어린이대공원, 온라인 미술작품 전시회 '반려, 나의 짝이자 친구' 개최 반려동물을 소재로 한 유기ㆍ학대와 행복ㆍ위로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 38점 6월 한 달 동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ㆍ공간 제약 없는 전시회 개최, 무료관람 서울시설공단은 '반려, 나의 짝이자 친구' 미술 작품 전시회를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려, 나의 짝이자 친구' 전시회에서는 반려동물을 소재로 한 미술작품 38점을 만날 수 있다. 2015년부터 공단과 동물을 주제로 한 작품 전시회를 해오고 있는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부 동물보호동아리 선화동물 지킴이의 작품이다. 전시회는 동물 유기와 학대를 비판하는 '반려동물의 이면'과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시간을 표현한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추억'으로 구성했다. 생명으로서의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동시에 아낌없는 .. 2022. 5. 28.
국설당, 서울의 중심에서 국악을 꽃피우다... "서울국악주간2022 개최" 국설당(대표이사 설현주)이 5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내 '가로골목'에서 '서울국악주간2022 : 오늘의 국악을 담다(이하 서울국악주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울국악주간2022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재즈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다양한 모습으로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5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한다. 서울국악주간2021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과 동시에 진행됐으나, 올해는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기에 맞춰 전체 대면 공연으로 진행된다. 야외 활동을 재개하는 시작점과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속해 있는 축제 기간인 만큼 부담 없이 많은 시민이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서울국악주간2022를 축하하며 프리뷰 공연을 선보이는 가야금 .. 2022. 5. 4.
서울시, 유기동물 입양시 교육ㆍ동물보험 지원...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자치구 동물보호센터ㆍ입양센터 등 13개 기관 통해 유기동물 입양 가능 서울시, 유기견 입양 시 동물보험 구강질환도 포함 강화, 입양ㆍ돌봄교육 운영 2021년 입양ㆍ기증은 전년대비 2.9%p 증가, 안락사율은 6.6%p 감소 동물보호문화 확산 서울시는 시민의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입양률이 높아짐에 따라 13개 기관을 통한 입양 지원부터 유기견 안심보험, 동물돌봄 교육까지 입양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서울시 유기동물 입양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자치구 동물보호센터·입양센터 등 총 13개소 기관ㆍ단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입양동물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및 동물등록을 마친 후 입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치구별 동물보호센터(한국.. 2022. 4. 25.
서울시, '곤충산업 전문인력 교육' 과정 참여자 모집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5~10월까지 30명 교육 4.25(월) ~ 5.6(금)까지 교육참여자 신청 접수... 5~10월까지 총 102시간 교육진행 서울시는 곤충산업의 저변 확대와 정착을 위해 '곤충산업 전문인력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인원은 총 30명으로 4월 25일(월)부터 모집하며, 교육은 서울농업기술센터에서 5월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10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곤충의 종류와 특성, 곤충사육기술, 곤충산업 동향, 곤충 스마트팜 등 곤충사육 생산자들의 창업 준비를 위한 기초지식부터 전문기술까지 필요한 실무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 5년차를 맞이한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및 타 .. 2022. 4. 25.
서울문화재단,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무료공연 '9곳'에서 동시에 선봬 5월 5일(목), 어린이 맞춤 해설 곁들인 클래식ㆍ아동문학 북 콘서트ㆍ저글링 퍼포먼스 등 공연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부터 세계적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까지... 힙한 젊은 예술가 무대도 관람 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사전 예약·각 창작공간 현장 접수... 전 공연 무료 서울문화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5월 5일(목) 시민청ㆍ연희문학창작촌ㆍ금천예술공장 등 재단이 운영하는 공간 9곳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무료다. 이번 무대는 서울문화재단이 한 달에 한 번, 첫째 주 목요일마다 선보이는 예술공감 콘서트인 '서울 스테이지11(Seoul Stage eleven)'의 하나로 열린다. 재단은 평소 예술가의 창작활동(레지던시) 등을 목적으.. 2022. 4. 25.
서울시, '서울숲 가드닝 자원봉사 프로그램' 5월 참여자 모집 전문 정원사로부터 배우고 직접 정원을 가꾸는 '서울숲 가드닝 자원봉사' 프로그램 접수 시작 5월 중 매주 1회(화, 목) 2시간씩 서울숲에서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전문성 있는 정원관리 자원봉사자로서의 소양 갖출 예정 서울시는 서울숲에서 전문 정원사에게 정원 관리를 배우고 직접 정원을 가꾸는 '서울숲 가드닝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여자 40인을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 서울숲은 공원 내 다양한 테마정원과 벤치가든 등 특색있고 아름다운 정원이 많아 사계절 내내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서울숲 가드닝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정원 관리에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로서 보람과, 코로나로 지친 삶에 색다른 활력을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매주 1회(화요일 또는 목요일) 2시간씩 서울.. 2022. 4. 19.
"돌아온 서울광장!" 잔디 위에서 책 읽을 수 있는 '열린 야외도서관' 개장 서울광장에 이동형 서가, 야외용 빈백 설치, 3천 권의 북 큐레이션 도서 비치 건축학자 유현준 교수와 함께하는 북토크, 안데르센상 수상 이수지 작가 그림책 전시 4.23.(토)부터 4-6월, 9-10월 중 매주 금ㆍ토, 11:00~16:00 운영 코로나19 팬데믹기간 동안 서울광장의 야외행사가 중단된 지 만으로 2년, 드디어 서울광장의 행사가 재개된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책 읽는 서울광장'이 조성되어 오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맞이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일상 회복이 성큼 다가온 요즘, 때맞춰 개장하는 '책 읽는 서울광장'은 길었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쉼과 치유를 선사할 것이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탁 트인 서울광장을 서울도서관과 연계하여 시민 누구나 자유.. 2022. 4. 19.
서울시, '놀고 있는 시유지'를 어르신돌봄, 반려동물시설 등으로 활용한다 서울시가 저이용되거나 놀고 있는 시유지 684만㎡의 활용도를 높여 건강센터, 어르신 돌봄시설, 반려동물시설 같은 다양한 공공시설을 적기에, 적재적소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서울시는 공공토지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한 「공공토지 활용 기본계획」을 최초로 수립,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령화, 1인가구 증가 같은 사회변화에 따라 새로운 공공시설에 대한 수요는 커지는 반면, 가용 가능한 토지는 부족한 상황에서 한정된 시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담고 있다. 서울시 소유 공공토지, 즉 '시유지'는 총 106㎢(5만8천여 필지)로, 여의도 면적의 약 36.5배 규모다. 이중 도로ㆍ공원ㆍ하천 등 필수기반시설(57.8%), 전ㆍ답ㆍ임야 같이 활용도가 떨어지는 땅(22.7%), 이미 활용 중.. 2022. 4. 14.
서울관광재단, '휠체어 리프트 차량' 예약 개시... 관광 약자도 여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서는 관광 약자의 편리한 서울 관광을 위해 4월 4일부터 휠체어 리프트 차량 예약을 개시한다. 운영 차량은 총 7대로 휠체어석 8석과 일반석 21석을 보유한 서울다누림 버스 1대, 휠체어석 2석과 일반석 7석을 갖춘 미니밴 3대, 휠체어석 4석과 일반석 4석을 갖춘 미니밴 3대가 있다. 모든 차량은 휠체어 고정 장치, 어린이 카시트 등 안전장치를 갖췄으며 특히 미니밴은 아이소픽스(ISOFIX, 차량에 카시트를 직접 고정하는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어 유아 카시트 장착도 가능하다. 또한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별도 예약하면 유모차(유아차)와 휠체어, 휴대용 경사로 등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서울다누림관광에서 제공하는 차량은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차량.. 202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