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일주일 살기' 운영 시작...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참여하고 반값에 경북 여행하세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도내 6개 시ㆍ군과 공동으로 「경북 일주일 살기 상품」 운영을 시작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공사는 뉴노멀 트렌드에 맞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1년 안동ㆍ예천ㆍ봉화 등 도내 3개 지역에서 「경북 일주일 살기」 상품을 시범 운영했고, 올해는 대상 지역을 확대하는 등 본격적인 상품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올해는 도내 6개 시ㆍ군(고령, 상주, 성주, 영천, 예천, 의성)과 공동으로 상품 발굴 및 운영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지난 6월 실무자 간담회를 거쳐 판매상품을 최종 확정했다. 고령 일주일 살기를 선택한 참가자는 개실마을 내 아름다운 한옥고택을 숙소로 배정받는다. 수려한 한옥을 즐기며 고령군 내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며 엿만들기, 미니가야금만들기, 다도 체험 등을 즐..
2022. 8. 3.
수의미래연구소, 동물청 신설 필요성 강조... "길고양이는 농림축산식품부, 들고양이는 환경부?"
"동물을 통합 관리하는 정부기관 신설 필수" 8월 2일, 수의미래연구소(공동대표 조영광, 허승훈, 이하 수미연)는 반려동물 및 가축과 야생동물, 해양동물의 주무부처가 서로 다름을 지적하며 동물청의 신설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수미연이 민원을 통해 국무총리비서실에 확인한 각 동물의 주무부처는 다음과 같다. 국무총리비서실은 해당 내용을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해양수산부로 분리 배정하는 다부처민원으로 지정하여 처리하였다. 민원 내용 각 동물 별 주무부처 관련 문의 안녕하십니까, 수의미래연구소입니다. 아래에 나열하는 동물 등에 대한 행정적인 주무부처(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를 구분해서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가정에서 키우는 1개월령의 동물등록이 되지 않은 개 2. 아파트 화단에 사는 주인을 알 수..
2022.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