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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해남군 전라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축사시설 현대화 등 선진 시책 호평, 4년연속 수상 영예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0년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축산시책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해 앞서가는 축산시책을 인정받고 있다. 축산시책 종합평가는 농림축산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신규시책 발굴 등 창의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축산시책 전반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축산정책분야, 동물복지분야, 축산경영분야, 축산자원분야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ICT융·복합사업, 녹색축산육성기금 운용, 조사료생산기반 확충, 가축분뇨 자원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동물 등록 및 유기동물 관리, 친환경축산물 인증,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등 세부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익산시 ‘치유힐링·역사문화도시’ 도약,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평가센터 구축(60억원, 총사업비 250억원) 확보 신규사업 36개 포함 국가예산 8천42억원 확보, 전년 대비 890억원 증가  익산시가 신규사업이 대거 포함된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국가예산을 확보하며 사상 처음으로 8천억원 시대를 개막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이번에 포함된 신규사업에는 지역의 미래성장발전을 이끌 사업들이 다수 포함된데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을 구체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산업 생태계에 혁신을 불어넣을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국가예산 8천억원 시대 개막 8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상황실에서 김수흥, 한병도 국회의원, 유재구 시의회 의장과 합동으로 국가예산 확보현황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종 국가예산을 올해보다 890억원 증가한 8천4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예산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양평의 숨은 반려동물 대가 나를 찾아오는 사람은 그만큼 이 분야에 조예가 깊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굳이 홍보를 하지 않습니다 '18년 5월 연휴 마지막날, 양평의 반려인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네이버 검색을 해본다. 검색을 통해 방문계획을 세운 곳이 30여 곳. 홍천보다는 카페와 펜션 등이 많았다. 그중에서 평소 블로그를 통해 소식을 접하던 분이 계셨는데, 어떤 분일까 궁금해 연락을 드리고 방문을 했다. 반갑게 맞아주신 선생님과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10여 넌 전 해외에서 동물행동교정에 대해 공부하시고, 애견훈련사를 대상으로 교육도 하셨다고 하니, 그야말로 이 분야 대가라 할 수 있는 분이셨다.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설처럼 반려동물을 이해하는데에도 레이어별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신다. 이런 각..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반려인문학(3), 이혜원 수의사의 '반려견은 왜 무는가?' 2019년 건국대학교가 주관한 반려인문학 '동물과 행복하게'이 진행되었다.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공존을 생각할 수 있었던 반려인문학 강의를 정리해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8월 13일(화), 건국대학교 반려인문학 세 번째 강의가 진행되었고, 이혜원 수의사가 '반려견은 왜 무는가?'를 주제로 강의하였다. 바우라움 메디컬 센터 원장인 이혜원 수의사는 독일 뮌헨대 동물복지연구소에서 동물복지 및 동물행동분야 박사학위를 받고 독일동물보호소 임상 수의사를 역임했다. 최근 오픈한 바우라움은 국내 최초로 반려견의 수명주기에 맞춰 교육, 미용, 의료, 놀이 서비스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이날 반려인문학 강의는 '공격성이란 무엇인가?',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강아지의 사회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반려인문학(2), 동행 전채은 대표 두번째 강좌 진행 2019년 건국대학교가 주관한 반려인문학 '동물과 행복하게'이 진행되었다.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공존을 생각할 수 있었던 반려인문학 강의를 정리해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8월 6일(화), 건국대 반려인문학 '동물과 행복하게' 두번째 강좌가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열렸다. 두번째 반려인문학 강좌는 동물을 위한 행동(이하 '동행')의 전채은 대표가 '먹는 동물, 입는 동물, 친구같은 동물'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15년전 평범한 일반인에서 반려인이 되었다고 하는 동행의 전채은 대표, 지금은 고양이 1마리와 함께 사는 집사이기도 하다. 15년이라는 시간동안 다양한 동물문제를 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전채은 대표가,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다양한 방식'이라는 부제로 반려인문학 두번째 강..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반려인문학(1), '동물과 행복하게' 2019년 건국대학교가 주관한 반려인문학 '동물과 행복하게'이 진행되었다.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공존을 생각할 수 있었던 반려인문학 강의를 정리해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7월 30일(화),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반려인문학 의 첫번째 강의가 시작되었다. 반려인문학 첫 강의는 '반려인의 삶 그리고 인문학 - 모두의 행복한 공존을 위하여'란 주제로 임세진(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수료) 강사가 진행을 했다. 임세진 강사는 이 주제를 다시 △ 반려와 인문학의 만남 △ 반려동물과 반려의 삶이 바꾸어 놓은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 인간과 동물관계, 인식의 패러다임의 변화 △ 생명과 환경의 가치에 대한 재고 △ 모두의 행복한 공존을 위하여 등으로 세분화해 설명을 했다. 임세진 강사는 인간과 동물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동물병원에 반려동물 전문서점을 최초로 만들다, 전주 산책동물병원 국내 최초로 동물병원에 반려동물 전문서점이 생겼다. 바로 전주에 있는 산책동물병원이 그곳이다. 병원에 아픈 동물만 오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동물도 찾아오게 만드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아마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반려동물 전문서점이 여기에 꼭 맞는 기발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누구나 생각은 했겠지만 실천하지 못했을 반려동물 전문서점. 이를 실천한 곳이 전주 산책동물병원이다.   직접 눈으로 본 동물병원에 있는 반려동물 전문서점에는 그야말로 반려동물 관련 책들이 가득했다. 읽은 책도 있고, 제목을 들어본 책도 있고, 처음 보는 책들도 있었다.    아픈 반려동물 뿐 아니라, 건강한 반려동물과도 동물병원에 방문해 반려동물 관련 책을 살펴볼 수 있다.   이제는 동물병원에서 사료나 용품 뿐 아니라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전국 습지보호지역 지정 현황 지정근거 : 습지보전법 제8조 지정절차 : 습지조사 → 지정계획 수립 → 시․도지사 및 지역주민 의견수렴 → 관계부처 협의 → 지정․고시 지정현황 : 44개 지역, 1,552.836㎢(개선지역 및 주변관리지역 포함) 환경부 광주광역시 장록습지와 강원도 철원군 용양보습지 등 2곳 추가(12월 7일)로 총 전국 46개 지역 지정 환경부 지정 : 25개소, 129.042㎢ * (주)습지주변관리지역, (개)습지개선지역 지역명 위 치 면적(㎢) 특 징 지정일자 (람사르등록) 낙동강 하구 부산 사하구 신평, 장림, 다대동 일원 해면 및 강서구 명지동 하단 해면 37.718 철새도래지 '99.08.09 대암산용늪 강원 인제군 서화면 대암산의 큰용늪과 작은용늪 일원 1.360 우리나라 유일의 고층습원 '99.08.09..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펫팸족을 위한 소소한 비즈니스 이야기(6) 경제전문지 가 전세계 최고의 400대 부자들에게 물었다. “이렇게 큰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엄청난 투자의 비밀을 들을 줄 알았지만, 정작 75% 부자들이 들려준 대답은 완전히 예상 밖이었다. “빚을 완전히 없애고, 계속해서 빚 없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빚’은 한 때 필수불가결한 것이고, 부의 추월차선으로 통했었다. 빚을 잘 활용하면 종잣돈 없이 투자에 뛰어들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빠르게 부자가 될 수도 있었다. 한 때는 가 유행했었다.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택의 매매가격과 전세금간의 차액이 적은 집을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투자방식이다. 신용도가 높으면 은행에서 저리로 높은 비율의 돈을 빌려서 상가나 오피스텔 등에 투자해서 투자이익을 보는 방법이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펫팸족을 위한 소소한 비즈니스 이야기(5) 2020년, 이 대한민국 101년 된 영화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기생충은 아카데미(오스카)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을 받은 4관왕에 등극했다. 이로써 기생충은 세계 영화계와 국내 영화계에 새로운 전설이 되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영화계가 새롭게 르네샹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인구 5,000만 명 밖에 안되는 좁은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가끔 1천 만 명이 넘는 영화관객이 나온다. 그동안 1천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영화가 벌써 18편이나 된다. 1,761만 명 1,626만 명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환경부, 습지보호지역 2곳 신규 지정 광주광역시 장록, 철원 용양보 등 2곳 습지원형이 잘 보전된 도심 내 하천습지(장록)와 민통선 지역내 장기간 보전된 자연성 우수(용양보) 우수한 생태계 체계적 관리 위해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 수립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광주광역시 장록습지와 강원도 철원군 용양보습지를 ‘습지보전법’ 제8조 규정에 따라 습지보호지역으로 12월 7일 지정‧고시한다. 장록습지(2.7㎢)는 황룡강 하류부에 위치(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하여 영산강과 생태적 연결통로를 형성하며 습지원형이 잘 보전된 도심 내 하천습지다. ◈ (멸종위기 야생생물) 수달(Ⅰ급), 삵․새호리기․흰목물떼새(Ⅱ급) ◈ (생물다양성) 포유류 10종, 조류 72종, 양서‧파충류 7종, 육상곤충 320종, 저서성대형무척..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반추(되새김)동물의 메탄생성균, 다 똑같을까? 한우‧젖소‧염소 우점균 같아… 메탄 저감 기술 보편 적용 가능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국내에서 사육하는 한우, 젖소, 염소의 반추위에 있는 메탄생성균(메탄을 생산하는 미생물)을 분석해 축종에 따른 차이를 비교했다. 동물의 위에는 수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동물이 먹는 사료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이와 동시에 장내 발효과정에서 대기를 오염시켜 온실 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인 메탄을 배출하기도 한다. 소, 염소와 같은 반추동물의 반추위 안 메탄생성균의 종류와 구성비는 가축을 기르는 방식과 먹이는 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반추위의 메탄 생성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해당 미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 그동안 반추동물 메탄생성균에 대한 국내 연구는 한우에 국한됐으며, 축종 간 비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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