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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부산어촌민속관, 2020 특별전 「극지 사진 전시회」 개최

by 야호펫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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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 볼 수 없는 극지환경과 연구 활동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

 

전시회 포스터

 

부산시해양자연사박물관은 22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55일간, 부산어촌민속관(북구 화명동 소재) 2층 기획전시실에서 2020년 5번째 특별전 「극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사진으로 떠나는 극지 탐험’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부산시와 (사)극지해양미래포럼이 공동 주최한 ‘극지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 20점과 극지 전문작가의 초대작품 5점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2020년 제6회 극지 사진 공모전’에는 남위 60도 아래쪽과 북위 60도 위쪽에서 촬영한 사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열리는 극지 행사 및 산업, 연구 활동 등과 관련된 다양한 사진들이 접수되었으며, 10월 8일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 2점, 입선 15점 등 총 2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 수상작에는 지난 1월 남극을 방문한 ‘부산 청소년 남극체험탐험대’ 대원들의 활동사진과 2019년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열렸던 극지 체험전시회 관련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전시회 기간에는 총 25점의 사진과 아울러 (사)극지해양미래포럼에서 제작한 극지의 자연환경, 극지의 동식물, 극지에서의 과학연구 등에 대한 동영상도 상시 상영된다.

 

[출처] 한국공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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