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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메리케이, '아버데이 재단'과 함께 세계 전역에 120만 그루 이상의 나무 심어

by 야호펫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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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버러 기빈스 메리케이 최고운영책임자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책무 이행 정신(stewardship)을 옹호하는 글로벌 기업 메리케이(Mary Kay Inc.)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 정상회의에서 '아버데이 재단(Arbor Day Foundation, 이하 아버데이)'과 플로리다 에콘피타 크릭 야생동물 관리구역을 되살리기 위한 28만m² 규모의 재식림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메리케이는 세계 전역에서 파트너들과 함께 현재까지 12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었다.

 

아버데이와 메리케이는 플로리다 북서부 물 관리구역과 함께 왕솔나무 4만3000그루를 심었다. 플로리다 베이 카운티에 중요한 수자원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리케이가 진행한 주요 환경·생물 다양성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 플로리다 베이 카운티 식수원 보존ㆍ복원
  • 베이 카운티를 자연 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자생식물 재식
  • 사슴, 메추라기, 셔먼스 여우다람쥐, 고퍼거북이 등 야생동물 서식지 개선

 

댄 람베(Dan Lambe) 아버데이 최고 경영자는 "메리케이와 같은 파트너가 없으면 나무를 통해 의미 있는 영향을 이끄는 데 필요한 세계적 규모를 달성할 수 없다"며 "아버데이의 사명에 힘을 보태고 있는 파트너들에게 감사드리며 힘을 모아 생태계 복구, 삼림 파괴와 같은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버데이는 재식림 활동이 40년간 다음과 같은 영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 순 이산화탄소 5만7387.3메트릭톤 분리
  • 공기 오염 물질 165.6톤 제거
  • 강우량 245만5300갤론 차단

 

* 도시ㆍ지방 삼림 분석 및 혜택 평가 도구를 제공하는 USDA 포레스트 서비스(USDA Forest Service) 첨단 상호 검토 소프트웨어 '아이트리(i-Tree)'를 활용한 추정치

 

데버러 기빈스(Deborah Gibbins) 메리케이 최고운영책임자는 "지구에 나무는 슈퍼 히어로에 가깝다"며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수질을 개선하며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산소를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나무의 힘은 상상을 초월하며, 이것이 메리케이가 전 세계에서 재식림 프로젝트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메리케이는 올해 초 아버데이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메리케이와 아버데이는 현재까지 세계 전역에 1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삼림 생태계에 가시적인 영향을 미쳤다.

 

웹사이트에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리케이의 노력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메리케이의 글로벌 지속 가능성 전략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Enriching Lives Today for a Sustainable Tomorrow)'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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