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뒤프라 지음, 정미애 옮김
길벗어린이
똑같은 풍경을 20종류의 동물들의 눈으로 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책장을 펼치면 동물들이 눈을 부릅뜨고 여러분을 바라본다. 동물들의 눈을 자세히 살펴본 다음에 눈 부분의 덮개를 살짝 들추어 보면 동물들의 눈에 보이는 세상이 나타난다.
동물들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개, 고양이, 비둘기, 개구리, 지렁이, 파리도 우리랑 같은 세상을 볼까요?
20종류 동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요.
플랩을 열면 예상치 못한 장면이 나타나는 기발한 장치 그림책
과학적 연구로 밝혀낸 흥미진진한 사실들
저자 및 역자
기욤 뒤프라 (Guillaume Duprat)
우주의 기원과 발달을 연구하는 저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오랜 기간 신화, 인류학, 과학사, 종교사를 공부하며 우주와 지구, 생명에 관한 이미지와 이야기를 모으고 있다. 희귀 나비를 수집하기도 하며, 현재 프랑스 윌메르 출판사의 아트 디렉터이다.
지금까지 낸 책으로 '신화부터 과학까지 지구를 상상하다', '세계, 신화, 우주의 이미지', '코스모스, 하늘의 역사' 등이 있다. 그중 '신화부터 과학까지 지구를 상상하다'는 2009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을 몽트뢰유 도서전에서 청소년 언론상을 수상했다.
정미애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벵대학에서 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번역서로는 '치유', '행복의 역설', '세잔을 위한 진혼곡', '스크래치', '누가 랭보를 훔쳤는가', '마지막 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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