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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링크 바로가기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태안 서프 독(SUP DOG)' 프로그램 운영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이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패들보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태안군은 9월 7~8일과 21~22일(토·일) 4일간 총 16회에 걸쳐 '서해안 서핑 스팟'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패들보드와 '도가(Dog Yoga)'를 체험할 수 있는 '태안 서프 독(SUP DO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전국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수욕장 체험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인원은 총 240여 팀(반려인+반려견)이다. 태안을 대표하는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패들보드와 도가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 강습이 진행되며 구명조끼와 패들보드 장비 등은 현장에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태안군, '2024 태안 여름 댕댕버스' 상품 출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특별한 동반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태안군은 8월 9일부터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회당 20명씩 총 120명을 대상으로 '2024 태안 여름 댕댕버스' 상품을 운영키로 하고 현재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용 버스인 '태안 댕댕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해 태안에서 반려견과 함께 1박 2일간 힐링 여행을 즐기는 상품으로, 그동안 각종 여건상 반려동물과의 동반 여행에 어려움을 겪어온 국내 반려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들은 태안의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인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물놀이 등 자유시간을 즐기게 되며,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과 팜카밀레 허브농원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태안군,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개최 전국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가 충남 태안에서 개최된다. 태안군은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 태안에서 놀자 댕댕한바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가 열린다고 밝히고 전국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산업의 영역 확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약 1천여 명이 참여해 반려동물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마음껏 즐기는 뜻깊은 추억을 쌓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스비(원반 던지기) 시연이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꽃지해수욕장의 명물인 '할미·할아비 바위'를 반려견..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태안군, '메가주' 참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매력 홍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태안군이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태안의 매력을 전국의 반려인들에게 선보였다. 태안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의 반려인들을 위한 행사로 '2024 상반기 메가주 일산'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으며 3일간 약 4만여 명의 반려인들이 박람회를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500여 기업·단체가 참여했으며 이중 지자체는 태안군을 비롯해 전국 4곳이 참가 기회를 얻었다. 특히, 태안군의 경우 지난해 함께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태안군, 반려견 셀프 목욕시설 '만족하개' 개소 지난해 '반려동물 관광친화도시'로 선정된 태안군에 반려견을 위한 셀프 목욕시설이 들어섰다. 태안군은 지난 14일 태안읍 동문리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태안시니어클럽 한선규 관장, 충남도 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김정호 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견 셀프목욕 전문 매장인 '만족하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만족하개'는 태안읍 동문5길 11-8에 위치해 있으며 목욕·건조 시설을 갖추고 반려견을 위한 간식과 브러시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태안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이 운영을 맡는다. 최적화된 셀프목욕 장비 및 언택트 서비스 환경을 갖추고 있어 반려견의 목욕과 미용, 건강관리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다. 가격은 목욕 10분당 5천 원, 건조 5분당 1천 원이다. 태안군은 지난해 충남도 노인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태안군, '반려동물 동반 투어' 재개 지난해 태안군에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던 이색 관광상품 '반려동물 동반 투어'가 올해 재개된다. 태안군은 올해 2월과 3월 두 달간 총 200팀을 대상으로 꽃지해수욕장 해넘이 및 네이처월드 태안빛축제 관람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댕댕이랑 태안 썬셋 + 야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운영사인 ㈜펫츠고트래블 홈페이지에서 15일부터 신청 접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댕댕버스'를 타고 태안에 도착해 해넘이를 감상하고 네이처월드에서 진행되는 '태안 빛축제'를 관람한 뒤 태안 향토음식을 즐기고 당일 밤 복귀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짧은 시간에 태안의 매력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태안군은 지난해 12월 31일 진행된 '반려동물 동반 해넘이 투어'가 단 3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안면도 삼봉해수욕장 '사색의길'... 반려견 쉼터가 있는 예쁜 애견동반카페 안면도 삼봉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해수욕장 주차장 옆에 애견동반카페 '사색의길'이 있다. 안면도로 떠난 반려동물 테마여행... 오늘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는 바로 이곳 '사색의길'이다. 안면도에서 애견동반식당 '낙지한마리칼국수'와 '전라도밥상 밥도둑'을 만났고, '개스타 애견펜션'을 만났다. 댕댕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곳을 하루 만에 이렇게 만날 수 있다니... 안면도로의 애견동반여행을 추천하고 싶어 진다.   삼봉해수욕장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해가 지고 있는 바닷가 풍경을 감상한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즈음, 고즈넉한 삼봉해수욕장의 바다는 마음속에 고요함과 자연의 싱그러움을 선물해 준다. 삼봉해수욕장 입구에 반려견 동반이 안된다는 안내문이 보이는데, 댕댕이와 함께 올 수 없다는 점이 조금은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포토] 안면도 애견동반식당 '전라도밥상 밥도둑' 11월에 떠난 안면도 나들이...'낙지한마리칼국수'에서 점심을 먹은 후 '개스타 애견펜션' 방문, 그리고 '안면카트체험장'에서 카트를 탔다.  안면도 하루 나들이에 이렇게 많은 곳을 방문할 수 있을지 몰랐는데, 애견동반식당과 애견펜션을 하루에 방문하게 된다.  낙지한마리칼국수 대표의 소개로 방문한 식당, '전라도밥상 밥도둑'도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애견동반식당이다. "위로 조금만 가면 저희보다 잘 되어있는 식당이 있는데, 저희 형님이 운영하고 계셔요"라고 알려주던 낙지한마리칼국수 대표... 오손도손 살아가는 두 형제의 모습이 보기 좋다.   밖에서 보니 식당 왼쪽 편이 '애견동반룸'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댕댕이랑 함께 갈 수 있는 곳이라니! 반가운 마음을 안고 안으로 들어간다.   식당에 들어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개스타 애견펜션'... 반려견과 편안히 쉴 수 있는 안면도 힐링 플레이스 안면도로 떠난 가을 여행, '낙지한마리칼국수'에서 점심을 먹은 후 인근에 있는 '개스타 애견펜션'에 방문한다.  낙지한마리칼국수 대표의 소개로 알게 된 '개스타 애견펜션', 펜션에 도착하니 앞쪽에 있는 넓은 주차장이 보이고 위쪽으로 펜션이 보인다.  안면도 삼봉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개스타 애견펜션'은 과연 어떤 곳일까. 반가움과 함께 호기심을 안고 안으로 들어간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반갑게 맞아주는 '개스타 애견펜션' 대표.  "펜션에는 6동의 숙소가 있고, 반려견 놀이터와 수영장 등이 있다"며 펜션을 구경시켜 준다.  넓은 놀이터와 수영장... 깔끔한 첫인상이 인상적이고, 한 눈에 봐도 댕댕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반려인들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펜션 외부 풍경을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낙지한마리칼국수, 댕댕이랑 함께 가는 안면도 애견동반식당 11월 13일(일), 안면도로 가을 여행을 떠난다. 토요일 비가 오고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인지 오늘은 제법 날씨가 쌀쌀하다. 의정부에서 출발해 안면도까지 가는데 3시간 정도가 걸렸다. 여행의 첫발을 내딛기가 어렵지, 막상 출발하고 보니 길이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고속도로 옆으로 보이는 늦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서는 지나가는 길손에게 인사를 건넨다. 안면도로 향하는 길은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설렘과 함께 일상을 벗어난 내게 편안함을 선물한다. 정오쯤 안면도에 도착해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애견동반이 가능한 식당 '낙지한마리칼국수'였다. '서해안에 오면 역시 칼국수가 제격이야!'... 차를 주차하고는 식당 입구를 향해 걸어간다.   식당 입구에서 '애견동반(소형견) 환영'이라는 문구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태안군,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개소... "곤충 및 반려동물 관련 기술 교육" 태안군에 발달장애인 및 가족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곤충 및 반려동물 사육 기술 교육' 특화사업장이 들어섰다. 태안군은 28일 남면 달산리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경찬 태안부군수,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지역 국회의원 및 군의원, 관련 기관장, 발달장애인 부모회,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발달장애인 관악단의 축하 공연에 이어 경과보고와 환영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이후 특화사업장 내·외부를 둘러보며 주요 시설을 살폈다.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은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 및 취업을 돕기 위한 시설로 남면 옛 서남중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어졌으며, 건축면적은 1167㎡로 내부에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태안군, 한국서부발전(주)와 손잡고 ‘반려해변’ 사업 추진! 태안군이 쓰레기 없는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서부발전(주)와 손잡고 '반려해변' 사업 추진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5월 31일 원북면 학암포 해변에서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 임직원 70여 명과 태안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반려해변 제도는 바다를 반려동물처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취지의 민간 주도 캠페인으로 1986년 미국에서 시작돼 세계 각국으로 확산됐으며, 국내에서는 2020년 제주도에서 처음 도입됐다. 개인이나 기업 및 단체가 일정 구간의 해변을 입양한 뒤 쓰레기 수거와 경관 개선을 통해 해변을 가꾸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관련 인력 및 예산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어 관 주도형 해양쓰레기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