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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55

지자체ㆍ공공기관, 경형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 도입 지속 증가 관리ㆍ유지 비용 절감, 대기 환경 개선에 꾸준한 역할 기대 파워프라자는 11월 5일 동해시청 환경과 보급에 이어, 19일에도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에 '0.5t 라보ev피스'가 보급됐다고 밝혔다. 동해시청에 보급된 라보ev피스는 주택단지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으로 보급된 차량은 관내 시설물 관리 및 녹지 관리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큰 차가 진입하기 힘들 좁은 골목길, 협소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경형 전기화물차의 기동성이 구매를 결정하는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친환경 차량으로 소음과 매연을 전혀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운전자의 작업 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 그 어느 때보다 친환경 문제의.. 2021. 11. 22.
본격적으로 친환경 라인업을 강화하는 '쌍용C&B' 까다로워진 소비자 선택에 맞춘 친환경 제품 라인업 '에코 챌린저' 출시 첫 주자로 바스티슈, 키친타월, 페이셜 티슈, 물티슈 등 선보여 모든 제품, 이탈리아 채식주의협회 비건 인증 마크 '브이 라벨' 획득 MSS 그룹 산하 생활 위생 전문 기업 쌍용C&B(쌍용씨앤비)가 100% 생분해할 수 있는 소재 적용 및 비건 인증을 받은 '코디 에코 챌린저 4종'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친환경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코 챌린저는 쌍용C&B의 대표 브랜드 '코디(CODI)' 소속으로 론칭된 서브 브랜드로, 이번에 선보이는 바스티슈(롤 화장지), 키친타월, 페이셜 티슈(미용티슈), 물티슈를 비롯한 친환경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바스티슈와 키친타월은 정식 출시돼 판매되고 있으며, 미용티슈와 물티.. 2021. 11. 9.
행복나눔재단, 루키와 SUNNY가 진행하는 '쓰레기의 반란' 전시회 개최 버려진 청바지로 제작한 반려견 슬림백 등 다양한 솔루션 관람할 수 있어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환경보호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10월 30일(토)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다. 행복나눔재단은 10월 30일 종로 푸에스토 갤러리에서 청년 인재들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유하는 전시회는 '쓰레기의 반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행복나눔재단의 청년 인재 양성 사업인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 '루키(LOOKIE)'와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활동자들이 직접 기획, 진행한다. 이날 전시에서는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사용해 만든 제품 등 자원 순환에 집중해 개발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벨트 등에 쓰이는 폐고무밴드를 활용한.. 2021. 10. 25.
모다모다, '클린업 캠페인' 인왕산서 진행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인왕산에서 '클린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린업 캠페인은 모다모다의 첫 번째 지구 살리기 캠페인으로, 10월 23일(토) 하루 동안 인왕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인왕산 호랑이상 좌측에 있는 등산로 입구에서 모다모다 직원을 찾은 뒤, 나눠주는 생분해 쓰레기봉투를 받아 등산로 내 쓰레기를 수거해 하산 시 같은 직원에게 전달하면 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산객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샘플 2주 분량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모다모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친구 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다모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클린업 캠페인에 대한 소감 작성, 인스타그램 친구 태그를 .. 2021. 10. 22.
[야호펫 단상] 피터 싱어의 '동물 해방', 비건과 친환경 프롤로그 10월 14일(목)과 15일(금) EBS 1TV '그레이트 마인즈'에서는 동물 윤리학자 피터 싱어에 대한 내용이 방송된다. 실천윤리학자인 피터 싱어의 저서 '동물 해방'은 동물권 활동가들의 교과서로 여겨지는 책이다. 14일(목) 방송에서 피터 싱어는 농장동물, 동물실험 등의 이슈를 제기한 후,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벤담 등 과거 철학자들이 어떻게 '동물을 이해했는지' 소개했다. 같은 날 KBS 2TV 환경스페셜 '달콤살벌한 고기 한 점'에서는 공장식 축산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채식이 어떻게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했다. 이날 방송된 환경스페셜은 환경 파괴를 막고자 하는 비건의 취지를 잘 보여줬다. 필자는 '동물 행동'의 저자인 피터 싱어와 비건을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그 이유는 피터 싱어.. 2021. 10. 15.
KBS 환경스페셜 '달콤살벌한 고기 한 점'... 지구와 사람이 공존하는 법! 바야흐로 '육식의 시대'다. 우리의 한 끼 밥상에서 고기가 빠진 모습을 더 이상 상상하기 힘들다. 세계의 육식 소비량은 점점 증가하고 있고, 고기를 얻기 위한 경작지는 그만큼 더 넓어지고 있다. 환경을 위해 채식을 하기 시작했다는 방송인 줄리안. 지난 9월, 그의 고향 벨기에에서는 유래없는 홍수로 많은 이들이 생명을 잃었다. 현장에 찾아갔을 때는 처참한 광경이 당시의 상황을 증명해주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기후 위기의 징조가 포착되고 있고, 세계의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육식 위주의 식단이 전 지구적 기후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대체 육식과 환경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10월 14일(목)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환경스페셜 '달콤살벌한 고기 한 점'에서.. 2021. 10. 14.
커즈, 스타필드 하남에서 공공캠페인 '지구를 살리는 어둠' 진행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메시지 전달 QR코드 스캔, 10명이 모이면 디지털 사이니지의 모든 불이 꺼지며 환상적인 영상 나타나 스타필드 하남의 중앙 광장에서 대자연의 재생이 시작된다. 미디어 아트 그룹 '커즈(CUZ)'가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공공캠페인 '지구를 살리는 어둠(LOVE, EARTH SWITCH OFF)'을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와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경기도 문화기술 전람회'의 선정 작품으로, 문화콘텐츠와 디지털 기술의 결합으로 구현된 새로운 문화기술공공콘텐츠의 경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지구를 살리는 어둠'은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에 대한.. 202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