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 춘천

링크 바로가기 한국애견협회 춘천지회가 주관한 '제2회 마이펫사진전' 2018년 11.26(월)~30(토), 춘천 강원연구원 1층 RIG 갤러리에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이펫사진전을 열었다.   한국애견협회 춘천지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의 취지는 홍보 포스터에 실린 문구를 보면 알 수 있다. 춘천권역내 애견애묘인들의 "재밌고 따뜻하고 행복한 사진"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고 천만 반려동물 시대에 새로운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마이펫사진전, 내년에 열릴 3회 사진전은 어떨지 기대된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포토] 무공해 유기농 야채를 맛볼 수 있는 춘천 애견동반식당 '강산숯불닭갈비' 춘천 소양강댐 가는 길에 애견동반식당 강산숯불닭갈비가 있다. 이곳에서는 닭갈비와 함께 대표가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를 맛볼 수 있다. 20년간 이곳을 지켜온 강산숯불닭갈비, 그래서인지 그 맛에 반해 방송국에서 찾아와 맛집으로 소개하기도 한 집이다. 뒤뜰에는 시베리안 허스키 '테리'가 있다. 식당 홀과 외부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다. 광고를 통한 홍보보다는 입소문에 의해 알려지기를 원하는 대표는, 그 마음 그대로 정성을 담아 음식에 정성을 담아내고 있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춘천 고양이책방 '파피루스' 파피루스는 춘천에 있는 고양이책방이다. 파피루스는 작가이기도 한 원보경 작가가 운영하고 있고, 원대표는 작품활동 뿐 아니라, 길냥이 보호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고양이책방답게 파피루스의 서가에는 많은 고양이 책들이 꽂혀 있고, 국내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원대표는 어느날 딸이 데려온 어린 길냥이로 인해 고양이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어린 길냥이를 직접 수유하며, 고양이에 대해 공부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날 고양이책방까지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파피루스에서 대화를 나누며, 최근(2018년) 춘천의 반려동물 소식도 들을 수 있었다.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조은성 감독이 후속작으로 '나는 고양이집사'를  촬영하고 있고, 원대표를 비롯한 춘천의 집사들이 춘천시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춘천 효자동 고양이마을 방문기 춘천 효자동에 고양이 마을이 있다. 푸르른 가을 날씨가 만연한 2018년 10월, 춘천 고양이마 을을 방문했다. 고양이 마을에서는 딱 한 마리의 살아있는 고양이를 만났고, 그외에 어린이들의 손길이 깃든 고양이 그림을 마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우리 주변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길고양이. 길고양이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길고양이에게 해를 가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는 먹이를 주는 캣맘들에게도 눈치를 주고 부정적인 말을 건네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점에서 춘천 효자동에서 만난 골목 고양이 그림들은, 시사해주는 바가 크다. 주민들의 동의를 얻고 춘천 학생들이 그림을 그려 골목 구석구석에 고양이 그림을 배치해두었다. 이 동네는 길고양이에 대한 시선이 부정적이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표지판과도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포토] 춘천 '준독 트레이닝센터' 춘천 준독 트레이닝센터의 모습을 담는다.   이곳은 젊은 훈련소장과 훈련사들이 운영하고 있다. 긍정강화 교육의 일환인 클리커 트레이닝으로 애견훈련을 진행하는 준독, 운동장과 수영장, 캠핑장 등을 볼 수 있고, 숙소에서는 정겨운 장독대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긍정강화를 통해 애견훈련을 진행하는 젊은 훈련사들의 열정을 응원한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포토] 춘천 애견카페 히포코코 사람과 개, 고양이가 함께 있는 공간 히포코코!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었지만, 그리 오래지 않은 시간동안 많은 손님이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5년 전에 오픈했데, 손님들이 다 이곳 상주견들과 친하다. 몇몇 애견카페를 가봤지만, 이렇듯 자연스럽게 상주견들과 친하게 노는 손님들의 모습은 보지 못했다.그만큼 손님과 상주견들이 편하게 서로를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춘천 히포코코이다. 히포코코의 모습 사진에 담는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춘천시 유기동물 입양센터 마침내 문연다 5억8,000만원 투입해 옛 102 보충대 주차장에 유기동물 입양센터 준공 입양 상담 및 소양 교육, 야외 놀이공간 조성…유기동물 인식 개선 기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춘천에 마침내 유기동물 입양센터가 들어선다. 춘천시는 신북읍 용산리 231-21번지 옛 102보충대 주차장에 조성하고 있는 유기동물 입양센터가 이달 준공된다고 밝혔다.  사업비 5억8,000만원이 투입되는 유기동물 입양센터의 현재 공정률은 80%에 달한다.  유기동물 입양센터는 전체 면적 184.33㎡로 1층은 입양카페와 주방, 2층은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시는 체계화된 유기동물 입양프로그램 마련과 유기동물 입양률 제고,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유기동물 입양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춘천 애견카페 퍼피쿵 반려견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애견카페가 춘천에 있는데, 바로 애견카페 퍼피쿵이다. 추운 겨울이었지만 퍼피쿵에는 많은 반려견들이 놀이터에서 달음박질을 하고 있었다.   실내에서 차를 마셔도 좋고, 반려견과 야외에서 산책을 해도 좋다. 애견카페지만 상주견이 없는 곳이라고 한다. 호텔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피쿵에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주를 이룬다.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실내, 하얀 연기를 뿜어내는 야외 난로, 그리고 그 사이를 신나게 뛰어다니는 견공들…   퍼피쿵은 춘천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아지트로 추운 겨울에도 훈훈한 도그스토리를 써내려갈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