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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애견카페가 춘천에 있는데, 바로 애견카페 퍼피쿵이다. 추운 겨울이었지만 퍼피쿵에는 많은 반려견들이 놀이터에서 달음박질을 하고 있었다.
실내에서 차를 마셔도 좋고, 반려견과 야외에서 산책을 해도 좋다. 애견카페지만 상주견이 없는 곳이라고 한다. 호텔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피쿵에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주를 이룬다.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실내, 하얀 연기를 뿜어내는 야외 난로, 그리고 그 사이를 신나게 뛰어다니는 견공들…
퍼피쿵은 춘천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아지트로 추운 겨울에도 훈훈한 도그스토리를 써내려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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