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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억8,000만원 투입해 옛 102 보충대 주차장에 유기동물 입양센터 준공
- 입양 상담 및 소양 교육, 야외 놀이공간 조성…유기동물 인식 개선 기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춘천에 마침내 유기동물 입양센터가 들어선다.
춘천시는 신북읍 용산리 231-21번지 옛 102보충대 주차장에 조성하고 있는 유기동물 입양센터가 이달 준공된다고 밝혔다.
사업비 5억8,000만원이 투입되는 유기동물 입양센터의 현재 공정률은 80%에 달한다.
유기동물 입양센터는 전체 면적 184.33㎡로 1층은 입양카페와 주방, 2층은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시는 체계화된 유기동물 입양프로그램 마련과 유기동물 입양률 제고,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유기동물 입양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유기동물 입양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이 개선은 물론 분양률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기동물을 분양하기 전 교육과 상담을 활성화해 유기동물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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